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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017의 게시물 표시

콘티넨탈, 중국 시장 EV 및 HEV용 전동화 솔루션 출시

중국 시장에 특화된 혁신적인 EV 용 고전압 구동시스템이 전동화 구현의 핵심 콘티넨탈 ( www.continental-corporation.co.kr ) 이 새롭게 확대한 차량 전동화 포트폴리오를 중국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 고전압 전동화 솔루션은 순수 전기자동차를 실현하는 중요 요소이고 , 최우선적으로 ‘ 현지화 (local-for-local)’ 되어야 하는 제품이다 . 2017 년 계획하고 있는 전동화 공장 가동은 중국 차량 전동화 사업에 대한 콘티넨탈의 의지를 잘 보여준다 . 콘티넨탈은 올해 말 중국 텐진에서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차량 (MHEV) 의 솔루션의 생산을 시작한다 . 또한 , 중국 시장의 요구조건에 맞춘 배터리 전기자동차 (EV) 용 통합형 고전압 구동시스템도 중국에서 생산할 예정이다 .   콘티넨탈의 통합형 고전압 구동시스템 EMR3 콘티넨탈 구동 사업본부의 루돌프 스타크 (Rudolf Stark) 전기차부품 사업부 담당 부사장은 “ 콘티넨탈은 이 - 모빌리티 분야의 기술 선두기업 ” 이라며 “ 이미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시스템 기술을 대규모 양산하고 있으며 , 콘티넨탈에 있어 차량 전동화는 친환경 이 - 모빌리티의 미래로 가는 길 ” 이라고 말했다 . 전기 자동차 (EV) 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 (PHEV) 는 배기가스 배출량을 낮추기 때문에 중국의 중요한 미래 자동차 전략이다 . 이러한 전동화 차량이 운전자에게 매력적인 선택 안이 되기 위해서 뛰어난 유용성과 안전성을 제공해야 한다 . 콘티넨탈의 전동화 구동시스템 솔루션은 그 동안의 전동화 분야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검증 완료된 고효율 제품으로 이러한 목표를 충족한다 . 예를 들어 , 구동 시스템 내 전기 에너지 흐름을 제어하는 전력 전장부품은 이미 3 세대 기술이 나와 있고 , 최소한의 패키징 공간과 최적화된 중량으로 최고의 효율성을 제공한다 . 콘티넨탈의 전동화 옵션은 최소한의 노력으로 적용 가능한 48V 마일드...

에어서울, 10월 31일 동경, 홍콩 신규 취항

서울 ~ 동경 ‧ 홍콩 ‘ 하늘 길 넓어진다 .’ 에어서울 ( 대표 류광희 ) 은 31 일 , 일본 동경 ( 나리타 ) 과 홍콩에 첫 취항한다고 밝혔다 . 에어서울은 10 월 31 일 , 서울 ( 인천 )~ 동경 ( 나리타 ) 과 서울 ( 인천 )~ 홍콩 노선의 첫 취항을 기념해 인천공항에서 취항행사를 가지고 동경과 홍콩으로 가는 새로운 하늘 길을 연다 . 에어서울 류광희 대표는 “ 지난 9 월 오사카와 괌에 취항한데 이어 동경과 홍콩에도 취항함으로써 인기 노선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 며 , “ 특히 일본은 기존 지선 노선들과의 연계로 다양한 상품을 구성할 수 있어 , 에어서울을 이용하는 고객은 보다 색다르고 다채로운 여행을 경험할 수 있을 것 ” 이라고 말했다 . 서울 ( 인천 )~ 동경 ( 나리타 ) 은 오전 10 시 , 서울 ( 인천 )~ 홍콩은 저녁 8 시 10 분 스케줄로 매일 운항하며 , 동경 ( 나리타 ) 노선은 12 월 오후편을 증편해 1 일 2 회 운항할 예정으로 여행객들은 각자 편의에 따라 시간대를 골라 여행을 즐길 수 있다 . 또한 , 후지산의 도시 , 시즈오카 노선 역시 12 월부터 일요일편을 증편해 주 7 회로 매일 운항할 예정으로 , 이로써 에어서울은 일본 동경과 인근 지역에 1 일 3 회 운항 체계를 갖추게 된다 . 한편 , 작년 10 월 일본 다카마쓰를 시작으로 국제선에 첫 취항한 에어서울은 일본 동경 ( 나리타 ), 오사카 , 홍콩 , 괌을 포함해 총 15 개 노선을 운항 중이며 , 12 월에는 인기 휴양지 , 보라카이 ( 칼리보 ) 에도 새롭게 취항할 예정이다 .

질주 본능 100%, 일본 3색 스키여행

환상적인 설원 위 질주 쾌감 ’ 일본 스키여행 떠나볼까 ?   11 월 하순이면 눈이 쌓이는 일본 북 알프스나 홋카이도 스키장은 스키마니아들이 가장 즐겨 찾는 겨울철 여행 코스다 . 내리기 시작하면 엄청난 적설량을 보이는데다 가볍고 뭉치지 않는 자연설이 최상의 컨디션을 제공하는 일본 3 백 스키 여행지를 소개해 본다 . ■ 홋카이도 유바리 스키 리조트 겨울스키하면 홋카이도를 떠올린다 . 엄청난 적설량과 극상의 설질 덕분이다 . 홋카이도 신치토세 공항에서 약 1 시간 거리에 위치한 유바리 스키 리조트는 중급 규모의 19 개 코스를 갖춘 아름다운 스키장이다 . 최장슬로프 거리는 3500m, 곤돌라 1 개 , 리프트 4 개 . 시즌 평균 적설량 180cm 에 이른다 . 전장 4000m 의 와인딩 로드부터 최대경사 43 도의 카빙 라인까지 다양한 코스가 갖춰져 있다 . 자연 지형을 살린 스릴 라인은 와일드한 라이딩을 느끼게 해준다는 것이 유바리 스키 리조트의 특징이다 . 매년 12 월 초부터 다음해 4 월까지 개장한다 . ■ 야마가타 자오온천스키장 야마가타 현의 자오 스키장은 일본 동북 지역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 산 전체가 스키장이라고 할 만큼 슬로프가 많다 . 26 개 코스 , 리프트 42 기의 대규모 스키장에는 슬로프가 초급자 , 중급자 , 상급자용으로 적절하게 분배가 되어있다 . 최대 활주거리는 9.2 ㎞ 에 이르는데 정상에서 시작해 끝도 없이 펼쳐진 슬로프에 탄성이 절로 나온다 . 로프웨이 3 기 , 곤돌라 1 기 , 3 개의 고속체어리프트 및 35 개의 다양한 리프트를 갖추고 있어 대기시간 제로 . 환상적이다 . 자오 스키장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주변 전나무에 눈과 얼음이 달라붙으면서 만들어진 거대한 수빙이다 . 거대한 얼음 덩어리 스노몬스터는 보통 1 월부터 3 월 중순 사이에 절정을 이룬다 . ■ 나가노 하쿠바스키리조트 나가노는 겨울 스포츠 메카로 유명하다 . 해마다 겨울이면 연평균 ...

특별한 여행을 원할 때 ‘관광두레’가 제격

남들과 다른 여행에 묘미를 찾을 때는 창의적 감각의 다양한 관광두레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고 진행한 우수관광 관광두레 지역인 곡성 팸투어를 지난 10 월 17 일 ~18 일까지 다녀왔다 . 이번 팸투어는 그동안 알고 있던 여행에 대한 생각의 폭을 넓혀주는 계기가 됐다 . 남들과 다른 특별한 곳을 여행하기를 원한다면 관광두레 상품의 여행지를 검색하는 것이 최고의 대안이 될 것이라는 것을 경험했다 . 서울에서 3 시간 40 여분을 달려 곡성에 도착했다 . 오전에 출발하면 점심때에 곡성에 도착한다 .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먹거리다 . 곡성에는 시래기와 참게를 넣어 끓인 참게탕 , 전국 토란 생산량의 40% 를 차지하는 토란을 이용한 토란탕은 반드시 맛보고 가야한다 . 그리고 곡성 죽곡 쌀 막걸리도 한잔은 마셔봐야 한다 . 또 유명 먹거리로 곡성의 보약 음식이 있다 . 그 중 농업회사 법인 ‘ 반하다 ’ 에서 운영하고 있는 ‘ 밥카페 반하다 ’ 에서 맛볼 수 있는 발아 현미와 유기농 재료로 요리한 음식을 곡성에서 첫 음식으로 먹었다 . 곡성에서 식사는 유기농 제철 음식으로 모두 보약을 먹는 것과 같다 . 곡성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 섬진강 기차마을은 곡성읍 외곽에 위치하고 있다 . 다양한 테마공원으로 꾸며져 있으며 가족이 한때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거리가 있다 . 특히 1933 년 건립된 ( 구 ) 곡성역에서 증기기관차를 체험 할 수 있다 . 폐선된 전라선을 이용하여 섬진강변을 관람할 수 있는 코스로 운영되고 있다 . 기차마을에서 가정역까지 10Km 구간을 1 일 5 회 ( 비수기 3 회 ) 왕복으로 운영하고 있다 . 곡성에 있는 3 대 사찰 중 신라시대 불교 구산선문 중 동리산파의 본산지인 태안사가 대표적 사찰이다 . 그 중 태안사는 선종사찰 중 가장 중요한 곳으로 교육의 장소로 사용되는 곳이다 . 입구에서 태안사로 올라가는 약 2km 구간의 산문은 자동차 보다는 도보로 가는 것을 추천...

2017 수도권 광역교통 발전을 위한 제7차 정책토론 성료

보행 , 광역 환승 , 대중교통 중심축 등 수도권 교통문제의 현안과 전망 토론 수도권교통본부는 2017 년도 제 7 차 수도권 광역교통 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10 월 20 일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실시했다 . 이날 수도권교통본부 강석원 본부장 , 국토교통부 도시광역교통과 박대순 과장 , 성균관대 사회과학부 김광식 명예교수 , 한국교통연구원 모창환 박사 , 서울시 교통정책과 구종원 과장 , 경기도 교통정책과 강승호 과장 등과 70 여명의 토론 참여자가 참가하여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 토론에 앞서 수도권 교통본부 강석원 본부장은 “ 수도권 주민의 빠른 교통이용에 대한 현안을 함께 생각하고 해결방법을 함께 노력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 고 말했다 . 주제발표로 서울연구원 신성일 박사는 ‘ 수도권 복합교통시설 보행 활성화 방안 ’, 경기연구원 조응래 박사는 ‘ 수도권 광역환승시설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 인천발전연구원 김종형 박사는 ‘ 수도권서부 대중교통 중심축 제안 ’ 에 대하여 발표했다 .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 신성일 박사는 역사주변 보행자 환경이 미흡하다고 했다 . 이유로는 보행자를 고려하지 않고 시설물이 건설되어서라고 했다 . 특히 환승에 대한 거리 및 시간이 고려되지 않았으며 , 보행자 안전에 대한 부분도 배려가 없어 위험지역이 발생한다고 지적했다 . 독일 베를린 경우 교통시설별 출구를 지정하여 입체적 보행자 동선을 확보하는 등 단순화 및 짧은 거리 및 이용하기 쉬운 출구 등을 고려하여 설계 및 운영되고 있다고 예를 들었다 . 조응래 박사는 수도권 환승역에서의 문제점은 환승시간에 대한 중요성 인식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 삼성 동탄 광역급행철도 판교역을 예로 들면 , 신분당선과 판교역과 평면거리 900m, 지하 40m 에서 지하 2 층 환승통로를 수직 이동하여 환승하는데 15 분 ~20 분이 소요되어 이용객이 불편하여 외면하여 수요가 발생하지 않는 경우라고 했다 . 주제발표 후 지정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