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라벨이 람사르 습지 여행인 게시물 표시

관광공사 추천 6월 가볼만한 곳

한국관광공사는 뜨거워진 날씨가 여름으로 향하는 6 월 , 독특한 생물지리학적 특징과 희귀동식물의 서식지로 등록된 국내 람사르습지 6 개 지역을 여행지로 추천했다 .   용늪을 가로지르는 생태탐방로 <사진 인제군 제공> ◆ 대한민국 람사르 습지 1 호 , 인제 대암산 용늪 강원도 인제군 대암산 (1304m) 정상 인근에 자리 잡은 용늪은 국내에서 유일한 고층습원 ( 식물 군락이 발달한 산 위의 습지 ) 이다 . 그 가치를 인정받아 1997 년 대한민국 최초 람사르협약 습지로 등록됐다 . 용늪이란 이름은 ‘ 승천하는 용이 잠시 쉬었다 가는 곳 ’ 이란 전설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 용늪 탐방은 대암산 동쪽의 인제군과 서쪽의 양구군에서 출발할 수 있다 . 아이와 함께라면 개인 차량으로 용늪 입구까지 이동하는 인제군 인제읍 가아리 코스가 좋다 . 가이드의 안내를 받아 용늪을 둘러보고 대암산 정상까지 오를 수 있다 . 용늪을 품은 인제군에는 다른 볼거리도 많다 . 한국 DMZ 평화생명동산은 DMZ 일원의 생태계와 역사 , 문화를 보존하고 후세에 전달하기 위한 연구 · 교육기관이다 . 내린천과 인북천이 만나 소양강을 이루는 자리에 조선 시대 정자인 합강정 , 인제읍을 가로지르는 소양강 변에 인제산촌민속박물관과 박인환문학관이 나란히 있다 .   습지해설을 들으며 데크 산책로를 걷는다 <사진 김숙현> ◆ 사구를 지키는 습지의 힘 , 태안 두웅습지 충남 태안군 원북면 신두리에 위치한 두웅습지는 작고 찾는 이가 드물다 . 겉보기엔 흔한 시골 저수지 같지만 , 신두리 해안사구의 배후습지로 중요한 역할을 한다 . 신두리 해안사구의 지하수가 두웅습지 바닥과 연결되어 , 두웅습지가 오염되거나 파괴되면 신두리 해안사구까지 영향이 미친다 . 이 같은 지형적 중요성과 희귀 동식물의 서식지라는 점을 인정받아 2007 년 람사르 습지로 지정됐다 . 마스코트인 금개구리는 멸종 위기 야생생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