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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기자 보급 3만대 예상

공공 급속충전기 , 지난해 누적 933 기에서 올해 말까지 2799 기로 확대   환경부는 올해 1 월부터 9 월까지 전기차 보급 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242% 증가한 2 만 1375 대로 잠정 집계되어 , 2011 년 이후 국내 전기차 누적 보급 대수가 4 만 6968 대를 기록했다고 5 일 발표했다 .   전기자동차 보급 추이를 살펴보면 , 지난해 9 월 26 일 정부 관계 부처 합동으로 발표된 ‘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 ’ 이후인 2017 년 10 월부터 올해 9 월까지 1 년간의 2 만 6375 대가 보급됐으며 , 이는 2011 년부터 2017 년 9 월까지의 누적 보급대수 2 만 593 대 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 올해에는 추경편성 등으로 인해 연말까지 보급 대수가 3 만대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 이는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이 시작된 2011 년부터 지난해 2017 년까지 누적 보급 물량인 2 만 5593 대를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 . 환경부는 이번 정부의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에 따라 전기자동차 보급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고5일 밝혔다. 전기자동차 연도별 보급추세 그래프   전기자동차 보급과 더불어 올해 전기자동차 충전 기반시설 ( 인프라 ) 의 보급도 급격히 늘어났다 . 환경부는 올해 1 월부터 9 월까지 설치된 공공 급속충전기 755 대를 포함하여 올해 연말까지 1 년간 1866 기의 공공 급속충전기를 구축할 계획이다 .   또한 , 환경부는 올해 충전기 구축 확대뿐만 아니라 전기자동차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전기자동차 충전 서비스도 늘렸다 .   올해 8 월 한 장의 회원카드로 충전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공동사용체계를 구축했다 . 기존에 신용카드 결제로만 가능했던 충전요금 결제를 민간 포인트사 · 카드사 포인트로도 결제할 수 있도록 포인트사 · 카드사와 올해 9 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