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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중 색다른 냄새가 난다면?

자동차에서 평소와 다르게 특이한 냄새가 난다면 차량점검이 필요 봄나들이를 떠나기에 좋은 시기가 4 월이다 . 이때 자동차에서 평소와 다른 냄새가 날 경우가 있다 . 오래도록 자동차를 제대로 점검하지 않고 운행하면 , 문제가 발생해 냄새로 이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 그러면 냄새에 다른 고장증상을 알아본다 . ▶ 에어컨에서 나는 찌든 냄새 오랜만에 에어컨을 사용하게 되면 , 찌든 냄새가 나는 경우가 많다 . 이 같은 냄새의 주요 원인은 에어컨 내부에 서식하는 곰팡이에 있다 . 찌든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에어컨 송풍구에 알코올을 뿌리고 면봉이나 브러쉬 등으로 먼지를 제거해야 한다 . 곰팡이로 인한 오염이 심할 경우에는 필터를 교체하고 , 10 분 정도 창문을 열고 송풍 기능을 작동하여 환기해준다 . 보통 에어컨 • 히터 필터는 냄새가 나지 않으면 교체하지 않고 계속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 하지만 에어컨 • 히터 필터는 일정 기간이 지나면 여과지의 정전력이 약해져 여과 성능이 떨어지고 , 곰팡이로 인해 오염도 될 수 있다 . 따라서 평균 1 만 5,000km 운행 시 , 혹은 6 개월마다 주기적으로 교환하는 것을 권장한다 . ▶ 무언가 달콤한 냄새가 난다 !! 달콤한 시럽 냄새가 난다면 냉각수 유출 여부를 점검해야 한다 . 달콤한 냄새라고 해서 이를 방치하게 되면 냉각수 유출로 인한 엔진 손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 냉각수는 오염도와 유출 여부를 점검하여 교환 주기에 따라 교체해준다 . 교환 주기는 약 2 년 또는 주행거리 기준 4 만 km 를 권장한다 . ▶ 음식물도 없는데 , 시큼한 냄새가 난다면 ? 자동차에서 시큼한 냄새가 나면 배터리 문제일 수 있다 . 배터리의 과잉 충전이나 노후 혹은 전압 조정기의 고장으로 전해액이 넘치면 시큼한 냄새가 나기 때문이다 . 이때에는 배선을 확인하여 피복이 벗겨지거나 헐거운 전선이 없는지 점검한다 . 특히 , 배터리 단자 주변에 하얀 가루가 묻어 있다면 , 접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