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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행으로 떠나는 베트남 여행 04

그런가 보다 패키지 여행과 프리스타일의 자유여행   다낭 미케비치의 저녁 노을  무엇을 해야 할까하고 많은 계획을 세우고 여행을 떠나면 결국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 그저 여행은 즐기면 된다 . 다만 , 호기심으로 가득한 지적 열정만은 가져야 한다 . 여행이 지루해지지 않기 위해서 필요하다 . 여행을 이분법적으로 나누면 패키지여행과 자유여행이다 . 가장 처음 여행을 할 때는 대부분 패키지를 선호한다 . 여행지의 막연한 두려움과 번거로움 등을 혼자가 아닌 누군가와 함께 한다는 것이 위로가 되는 여행이다 . 그러나 자유여행은 미지의 두려움을 즐기면서 내가 하고 싶은 것만 즐기는 혹은 청춘을 만끽하기 위한 프리스타일의 여행이다 . 패키지여행은 번거로움과 두려움을 방지하기 위해 비용이 조금 더 든다 . 그래서 여행 중 혹은 복귀 후에도 가슴에 불평을 조금씩 넣어둔다 . 즐기기 위한 여행이 피곤한 여행이 된다 . 패키지여행을 하는 여행객들은 반드시 ‘ 그런가 보다 ’ 라는 말을 가슴에 새겨야 한다 . 그런가 보다가 어려우면 여행이 피곤해진다 . 자유여행은 출발하기 전 숙소만 정해지면 언제든지 출발이 가능하다 . 또는 아무런 준비도 없이 즉행하는 것을 즐기는 것이다 . 언제 , 어디든 갈 수 있고 내가 원하는 무엇이든 할 수 있기 때문에 선호하는 여행객이 증가하고 있다 . 여행지에서의 어려움도 여행의 과정이므로 호기심을 충족시켜주는 잇템 (item) 이 되는 것이다 .   다낭 신공항에서 고객을 기다리는 택시 모습 다낭의 경우 자유여행으로 다낭공항에 도착하면 숙소까지 택시를 타거나 숙소의 픽업을 기다려야한다 . 택시를 이용 할 때 택시 요금을 확인 한 후 케리어 등 짐을 실어야 한다 . 택시는 흰색과 녹색 택시가 있는데 출발 전 정보를 확인하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 . 다낭에서 자유여행은 택시와 오토바이 투어가 좋다 . 또는 시내와 미케비치는 도보로도 여행의 자유로움을 즐기기에 최고...

즉행으로 떠나는 베트남 여행 03

고갯길을 넘어 마지막 여정 , 베트남 마지막 왕조의 수도 후에로   다낭에서 바라본 하이반 고갯길이 구름에 가려 보인다. 호텔에서 쏭한 (Sông Han) 의 아침 풍경을 바라보면서 하루 일과를 시작하는 즐거움이 끝났다 . 이번 여정에 의미는 느리지만 편안한 여행과 용기를 내어 출발한 여행이 즐거움으로 남아 매우 많은 행복을 선사했다는 것이다 . 누구나 희망하는 여행은 ‘ 용기가 필요하다 ’ 고 소설가 파울로 코엘료는 말했다 . 나에게 필요한 것은 단지 용기일 뿐이었다 . 그러나 우리는 여행을 가기위해 많은 것을 희생하곤 한다 . 여행은 다양한 것들을 선사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눈으로 보고 마음에 담는 것이라 생각한다 . 다음번 여행을 위한 용기에 대한 씨앗으로 . 다낭의 전형적인 건물 형태 다낭을 여행하다 보면 집들이 대동소이한 모습들을 유지하고 있다 . 주변 광광지로 이동하는 중에도 계속해서 비슷한 집들을 볼 수 있다 . 베트남에서는 가로 4~6m, 세로 16~18m 의 규격으로 지어야하며 , 집을 옆집과 벽을 붙여 지어야한다 . 이때 앞면은 페인트를 칠하고 , 옆면이 시멘트 담이라면 붙여 지을 수 있다 . 그러나 페인트가 칠해 있으면 단독으로 사용한다는 표시다 . 다낭의 여행은 아쉽지만 마무리를 하고 베트남의 마지막 왕조가 있던 후에로 떠나야 한다 . 후에로 가려면 하이반 고갯길을 넘어야 하는데 , 아쉬운 발걸음을 더욱 무겁게 해 언제든 다시 오라고 손짓하는 것 같다 .   하이반 고개길에 있는 휴게소 전경 하이반 고갯길은 정상이 구름과 맞닿아 있어 구름낀 대양의 고갯길이라는 애칭이 있다 . 이곳 정상에는 옛 전쟁당시 미군들이 전망대와 벙커를 세워 경계와 경치를 감상하는 용도로 사용했다고 전해진다 . 이곳을 여행할 때 주의 점은 버스가 멈춘 곳 정면에 있는 매점의 물건과 화장실만 사용해야 된다 .   후에로 가는 하이반 고개길 전경 잠시 쉬는 동안 휴...

즉행으로 떠나는 베트남 여행 02

씬짜오 ~!! 베트남과 다낭의 이런저런 이야기와 여행   다낭, 미케비치에서 바라본 저녘 노을 동남아시아의 가장 핫한 휴양지로 떠오르고 있는 다낭은 도심의 역사와 휴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도시다 . 또한 근처에 호이안 , 후에 등 가까운 관광지도 있다 . 다낭은 베트남의 다른 지역과 달리 주민들이 다소 작은 신장이 특징이다 . 베트남은 모계사회로 남자보다 여자가 더 많은 노동을 하는 곳이며 , 전통적으로 유교사상이 바탕에 있다 . 그래서인지 국제 결혼대상으로 가장 선호하는 곳이기도 하다 . 베트남은 오토바이가 주 교통수단이다 . 다낭 시내에는 시내버스가 없고 가까운 곳은 택시를 이용해야한다 . 택시비도 생각보다는 저렴하지 않다 . 그러나 시외버스는 잘 발달되어 있다 . 가까운 후에는 2~3 시간 , 먼곳은 10 시간여 이상을 이동해야 해서 2 층 시외버스를 자주 볼 수 있다 . 오토바이는 만 18 세부터 운전가능하며 한 대당 4 명까지 탑승가능하다 . 중 · 고등학생들은 전기자전거를 많이 탄다 . 실제로 길거리에서 많이 접하게 된다 . 다낭의 도로 상황은 매우 좋은데 자동차들은 과속을 하지 않는다 . 차의 속도가 오토바이 속도와 맞추어져 있어서다 . 처음 볼 때 무질서 해보이지만 질서가 존재한다 . 또한 느린 속도로 인해 교통사고도 많지 않다 . 다낭에는 한국의 자동차 메이커가 많이 보인다 . 특히 버스의 경우 국산이 가장 많다 . 그리고 택시도 모닝 택시 , i30 택시 등을 자주 본다 . 시내에서 의외로 승용차도 많이 볼 수 있으나 , 오토바이가 가장편한 교통수단이다 . 베트남에서 자동차 번호는 각 지역별로 다른 번호를 사용한다 . 예로 다낭의 경우 43 이다 . 그리고 번호판의 흰색은 일반자동이고 녹색은 공무원 , 적색은 군인 자동차를 나타낸다 . 베트남은 전 세계 커피 생산 1 위 국가이며 판매도 1~2 위를 한다 . 관광객들에게 잘 알려진 커피는 G7 커피와 다람쥐똥커피다 .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