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공항 이전은 국방부 · 지자체 · 시민의 합의로 이뤄져야하며 , 정치논리로 풀어서는 안 된다 . 수원화성 군공항에서 이륙한 전투기가 화성시 황계동 부근을 날고 있다. 전투기 뒷편에 동탄 신도시가 보이고 앞쪽으로 황계동이 보인다 국내 전술항공작전기지 16 곳 중 인구 100 만명이상 대도시에 군 공항이 있는 곳은 광주 , 수원 , 대구 3 개 지역뿐이다 . 그 중 수원에 있는 제 10 전투비행단이 주둔하고 있는 수원화성 군 공항이 있다 . 현재 양 市 는 이전에 대한 입장차이로 서로 대립 각을 세우고 있다 . 문재인 정부는 국정운영 5 개년 계획에서 100 대과제 중 국방개혁 및 국방 문민화의 강력한 추진 (87 번 항목 ) 에 명기되어 있는 군 공항 및 군사시설 이전을 통해 국방력 강화 및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 대도시의 군 공항 중 수원전투비행장은 인근 화성시에 이전 대체지가 있다 . 그런데 수원시에서 화성시로의 군 공항 이전에 대해 양 市 가 의견 차이를 보이며 , 이로인한 갈등이 점차 심화되고 있다 . 그리고 당사자 중 하나 인 국방부는 침묵하고 있다 . 군 공항 이전과 관련해서 이해 당사자들의 관심사는 군 공항이 위치해 있는 지방자치단체 ( 이하 종전 지자체 ) 의 경우 소음으로 인한 민원과 건축물 고도제한으로 인한 민원 등을 해결할 수 있는지 여부다 . 그리고 국방부는 최근 들어 증가하고 있는 항공기 소음으로 인한 손해배상의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 군 공항을 유치하게 되는 지방자치단체 ( 이하 이전 지자체 ) 의 입장에서는 시설 유치로 인해 인구가 유입되고 ,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며 , 지역 숙원사업 시행을 위한 예산확보가 가능하다는 사유로 지역 발전을 위한 하나의 선택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 그러나 긍정적인 면 보다 부정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