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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들이 미처 몰랐던 연비 향상 운전 습관

크루즈 컨트롤이 연비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응답자 비율 12% 에 그쳐 국내 많은 운전자들이 ‘ 좋은 운전 습관 ’ 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고 자부하지만 , 정작 연료 소비를 최소화하는 운전 습관에 관한 인식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 최근 포드는 국내 운전자 760 명을 대상으로 운전 습관과 연료 절약 지식에 관한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 73% 의 응답자는 연료 소비를 최소화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고 답했고 , 86% 는 운전하며 연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답하였다 . 그러나 포드의 ‘ 에코부스트 서베이 ’ 결과는 이와 정반대의 수치를 보여준다 . 포드 아태지역 엔진 공학 총괄 엔지니어 케빈 탈리오는 “ 연비 효율성에 대해서는 우리가 안다고 생각하는 것과 실제로 아는 것 사이에 큰 차이가 있다 . 그 예로 , 본 설문 조사 결과가 보여주듯 대부분의 사람들이 GPS 나 크루즈 컨트롤로 연비를 높일 수 있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 .” 라고 말했다 . 그렇다면 국내 운전자들이 미처 모르고 있는 연료 절약 운전 습관 중 몇 가지만 살펴보자 • 88% 의 운전자들은 크루즈 컨트롤이 연비 효율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 크루즈 컨트롤은 연료 낭비를 방지하는 비밀 병기이다 . 일정한 속도를 유지하는 것은 불필요한 제동과 가속을 줄여 연료 낭비를 막아줄 뿐만 아니라 제한 속도 이상으로 달리지 않도록 도와준다 . • 춥고 더운 날씨가 연비에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몰랐다고 대답한 응답자의 비율은 각각 70%, 67% 에 달한다 . 추운 날씨에는 엔진이 적정 온도에 도달하기까지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에 연비가 떨어진다 . 더운 날씨에는 에어컨을 트는 시점에 대해 고민이 필요하다 . 빠른 속도로 달릴수록 바람 저항이 연비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기 때문이다 . 고속도로에서 달릴 때는 에어컨을 트는 것이 좋지만 , 이보다 낮은 속도로 달릴 때는 창문을 내리는 것이 좋다 . • 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