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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BMW 리콜대상 차량 ‘구입과 매매 자제 요청’

본사의 요한 에벤비클러 품질관리 부문 수석 부사장은 “2016년 흡기관에 구멍이 생긴다는 보고를 받았다”며, “이후 원인을 파악을 위해 다양한 조사를 통해 지난 6월 EGR 모듈에 문제가 발생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연일 발생하는 BMW 리콜 대상 차량의 화재가 발생해 국토부와 BMW 코리아는 문제 해결을 위해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 9 일 BMW 의 리콜 비대상차량인 2011 년식 730Ld 차량에 화재가 발생해 BMW 의 해명이 힘을 잃고 있다 . 더욱이 최근 디젤 차량 이외에 차량에서도 원인이 밝혀지지 않는 화재가 발생해 자동차 안전연구원이 제작결함조사에 착수한 상태이다 . 국토교통부는 지난 8 일 긴급 브리핑을 통해 안전진단 미 실시 차량에 대한 구입과 매매를 자제하라고 권고했다 . 10 일 국토부는 후속조치로 중고차 매매시 성능 · 상태점검기록부에 리콜 대상임을 표기해 소비자에게 명확히 고지하도록 했으며 , 매매업자는 긴급 안전 진단과 리콜 조치 후 판매하라고 당부했다 . 또한 자동차검사소는 검사를 받으러 온 고객에게 해당 차량일 경우 긴급안전진단과 리콜 조치 안내를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 국토교통부는 “ 리콜 대상 BMW 차량이 소유주는 물론 국민 전체의 안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 리콜 대상 BMW 소유주들이 긴급 안전진단 및 리콜 조치를 조속히 이행하실 것을 다시 한 번 강력히 당부 ” 했다 .

화재사고 BMW 차량, 10만 6천여대 리콜

26 일 리콜 실시 후 차량 화재가 추가로 계속 발생해 후속조치 시행 BMW코리아는 지난 26일 차량화재 발생으로 10만6000여대의 차량에 대해 리콜을 실시했으나 29일과 30일 추가해 화재가 계속 발생하고 있어 30일 리콜 추가 조치를 시행했다. 이미지는 BMW 홈페이지의 리콜 대상 차량 조회 화면 국토교통부는 지난 26 일 BMW 코리아에서 수입해 판매한 BMW 520d 차종 등 10 만 6000 여대에서 화재를 유발할 수 있는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을 실시했다 . BMW 측은 엔진에 장착된 배기가스재순환장치 결함으로 고온의 배기가스가 냉각되지 않은 상태에서 흡기다기관에 유입 , 구멍을 발생시키고 , 위에 장착된 엔진커버 등에 발화되어 화재가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 국토부는 최근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520d 차량 등에 대해 교통안전공단 ( 자동차안전연구원 ) 에 이달 16 일 제작결함 조사를 지시 한바 있으며 , 현재 화재원인 등에 대한 결함조사가 진행 중이다 . 차량의 화재로 인한 소비자의 안전과 신속한 불안해소를 위해 국토부의 권고에 의해 BMW 는 지난 25 일 리콜 계획서를 제출해 27 일부터 해당차량 전체에 대해 긴급 안전진단을 실시하고 , 8 월 중순부터 배기가스재순환장치 (EGR) 모듈 개선품 교체를 본격 진행할 예정이었다 . 그러나 지난 29 일과 30 일 화재사고가 계속되고 있어 소비자의 안전과 불안해소를 위해 BMW 측과 추가적인 대책을 논의했다 . 30 일 국토부와 BMW 의 협의 결과 , 31 부터 전국 BMW 61 개 서비스센터를 주말무휴 24 시간 운영해 매일 1 만대를 점검하여 2 주 이내 대상차량 점검을 완료하기로 했다 . 아울러 진단 및 점검결과 이상이 있을 경우 다른 차량으로 필요시 무상 대차하고 , 진단후 EGR 모듈 원인으로 화재 발생시 100% 동급의 신차로 교환해 주기로 하였다 . 또한 소유자에게 긴급안내 문자 발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