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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추천 걷기 여행길

여름향기와 이야기가 속삭이는 숲속향을 느껴보자 . 7 월에는 가볍게 땀이 송골송골 맺히는 초여름을 상쾌하게 보낼 수 있는 숲길을 걸어보자 . 푸르른 산들바람을 쐬며 숲길을 걷고 , 나무그늘 우거지고 풀향기가 물씬 풍기는 녹음방초의 계절을 느껴보자 . 이달의 추천길로 선정된 길은 ‘ 걷기여행길 종합안내포털 (http://www.koreatrails.or.kr/)’ 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 < 인왕산 자락길 ( 서울 종로구 )> 분주한 서울 도심에서 숲길로 순간이동을 하고 싶다면 인왕산 자락길만한 곳이 없다 . 조금씩 오르락내리락하는 숲속 길은 잠시도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다 . 수성동 계곡 , 윤동주 문학관 , 단군성전 , 황학정 , 택견 수련터 등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만날 수 있는 길이기도 하다 . 특히 수성동 계곡은 겸재 정선의 < 인왕제색도 > 의 배경이 된 곳으로 그림 같은 정취와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 ㅇ 코스경로 : 사직단 입구 ~ 단군성전 ~ 택견 수련터 ~ 족구장 ~ 수성동 계곡 ~ 윤동주 시인의 언덕 ~ 윤동주 문학관 ㅇ 거리 : 3.2 ㎞ (1 시간 30 분 ) < 해파랑길 02 코스 ( 부산 해운대구 )> 해파랑길 02 코스 중에서 미포에서 송정해변까지 바다를 따라 이어지는 독특한 숲길이다 . 부산에서는 달빛을 받으며 걷는다는 의미인 문텐로드와 미포 , 청사포 , 구덕포를 아우르는 삼포길이라는 이름으로 부르기도 한다 . 보통 숲길이라고 하면 산을 떠오르는 경우가 많은데 드문드문 바다경치를 즐기며 걷는 숲길은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 해풍을 맞으며 자란 울창한 소나무 숲길이 일품이다 . ㅇ 코스경로 : 미포 ~ 달맞이공원 어울마당 ~ 송정해변 ~ 해동용궁사 ~ 대변항 ㅇ 거리 : 16.3 ㎞ (5 시간 ) < 금강소나무숲길 1 코스 ( 경북 울진군 )> 산림청의 국비로 조성된 제 1 호 숲길로...

2016 가을 숨겨진 대한민국 곳곳으로 떠나세요!

만 원으로 떠나는 여행 , 가족 ․ 동료와 함께하는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여행하기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계절인 가을을 맞아 10 월 24 일부터 11 월 6 일까지 ‘2016 가을여행주간 ’ 이 시행된다 . 화려한 단풍과 쾌청한 가을 날씨를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가을 여행주간 홈페이지 (fall.visitkorea.or.kr) 에서 진행하고 있는 온라인 이벤트를 꼼꼼히 살펴보자 . □ 할아버지 , 할머니와 함께하는 교과서 속 궁궐과 한옥 체험 ! 조부모님과 함께 한옥마을 및 궁궐에서 역사체험을 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 ‘ 할아버지 , 할머니 ! 교과서 여행 같이 가요 !’ 이벤트는 조부모님과 손자가 함께 찍은 사진을 간단한 한줄 사연과 함께 이벤트 페이지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참가비 1 만원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행사이다 . 초 ․ 중학생과 조부모로 이루어진 2~3 명이 한 팀으로 구성되며 한옥마을 체험여행 , 궁궐 체험여행 중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 . 남산골 한옥마을 체험여행은 10 월 29 일 ~30 일 , 궁궐 역사 체험여행은 11 월 5 일 ~6 일 하루 2 회씩 각 4 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 이벤트 참여는 10 월 19 일까지 가능하며 , 당첨자 발표는 10 월 21 일에 확인할 수 있다 . □ 스트레스로 지친 직장인을 위한 휴가 ! ‘ 사장님 ~ 우리 힐링 휴가 가요 !’ 자연 , 음악 , 미술 등 다채로운 힐링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쌓인 업무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이벤트도 참여해보자 . ‘ 사장님 ~ 우리 힐링 휴가 가요 !’ 이벤트는 동료들과 하루 휴가로 힐링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 중소기업으로 등록된 기업의 임직원 동료 2 명 ~20 명 단위로 회사명 , 참여자 정보 , 신청 사연 등을 작성하여 신청하면 된다 . 각 회차별 60 명씩 10 월 28 일 , 11 월 4 일 , 5 일 총 3 회에 걸쳐 진행되며 총 180 명이 참여할 수 있다 . 이벤트 기간은 10 ...

추천 6월 여행지 Ⅴ 경남통영 미래사 편백숲

은은한 편백 향과 푸른 바다에 취하다 , 통영 미래사 편백 숲   한국관광공사는 “ 산책을 부추기는 힐링의 숲을 찾아서 ” 라는 테마 하에 2016 년 6 월에 가볼 만한 여행지를 6 곳 선정하여 발표했다 . 다섯번째로 소개할 곳은 경남 통영시 산양읍에 위치한 미래사 편백 숲이다 .   화사한 봄과 눈부신 여름 가운데 살며시 찾아드는 계절 , 초여름 . 산들거리는 바람결에 초록빛 싱그러움이 끝없이 퍼져 나간다 . 이맘때면 한껏 물오른 초목이 뿜어내는 풋풋한 향내에 발걸음이 숲으로 향한다 .   경남 통영시 미륵산에 자리한 미래사 편백 숲은 고즈넉한 숲길 산책과 푸른 바다의 정취를 한 번에 취하는 일거양득 여행지다 . 미래사 앞까지 차로 이동이 가능한데다 , 주차장 뒤편에 산책로가 이어져 찾기도 쉽다 . 버스를 이용하면 미래사 입구 정류장에서 내려 미륵산길을 따라 40~50 분 걸어야 한다 .   미래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초대 종정인 효봉 스님의 상좌 구산 스님이 1951 년 작은 암자를 세운 데서 시작됐다 . 이후 중창을 거듭하며 지금과 같은 모습이 되었다 . 사찰이 작고 아담해서 정감을 불러일으킨다 . 숲길을 산책하기 전에 미래사부터 발 도장을 찍어보자 . 새소리 , 물소리 , 목탁 소리에 마음이 정갈해진다 .   미래사 편백 숲길은 70 여 년 전 일본인이 심은 것을 해방 뒤 사찰에서 매입해 산책로를 꾸몄다 . 하늘 위로 쭉쭉 뻗은 편백 숲 사이로 오솔길을 내 , 편히 오가며 삼림욕을 즐길 수 있다 . 숲에 들어서면 발걸음이 한결 가벼워진다 . 나뭇가지 사이로 비치는 따사로운 햇살과 코끝에 맺히는 은은한 향기가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풀어준다 . 편백이 뿜어내는 피톤치드는 항균 · 살균 작용은 물론 , 아토피나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 길 중간에 잠시 멈춰 숨을 크게 들이마신다 . 폐부 깊숙한 곳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