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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018의 게시물 표시

페라리, ‘원-오프’ 프로그램으로 탄생된 V12 스파이더 SP3JC 공개

' 페라리 원 - 오프 ’ 프로그램을 통해 페라리 스타일링 센터에서 설계된 이번 모델은 F12tdf 의 차체 및 구동장치가 탑재된 순수한 컨버터블을 원하는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제작됐다 .   페라리가 고객의 요청에 따라 설계 디자인해 단 하나의 특별한 페라리 차량을 제작하는 새로운 원 - 오프 (One-Off) 프로그램으로 탄생한 SP3JC 를 공개했다 .   ' 페라리 원 - 오프 ’ 프로그램을 통해 페라리 스타일링 센터에서 설계된 이번 모델은 F12tdf 의 차체 및 구동장치가 탑재된 순수한 컨버터블을 원하는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제작됐다 .   F12 베를리네타의 스페셜 버전인 F12tdf 를 기반으로 설계된 페라리 SP3JC 는 1950-60 년대 페라리 12 기통 스파이더 차량들을 떠오르게 하는 오픈 에어링 모델로 , 2 년 이상의 작업 기간을 통해 제작 프로세스 전반에서 고객이 원하는 요청사항을 완벽하게 반영해 구현했다 .   페라리 ‘SP3JC’ 는 프론트 엔진을 강조하는 역동적인 측면 디자인과 전면에 위치한 에어인테이크의 독특한 디자인 , 그리고 차체가 더 넓어 보이는 효과를 주는 수평의 리어 파시아 등을 채택하여 남성미가 넘치는 모델이다 .   팝 아트에 대한 주문자의 열정은 강력한 그래픽에 반영되어 있으며 , 비앙코 이탈리아 (Bianco Italia) 컬러의 차체 위에 파란색 계열의 아주로 메트 (Azzurro Met) 와 노란색 계열의 지알로 모데나 (Giallo Modena) 컬러가 어우러져 차량의 감성을 돋보이게 한다 .   또한 보닛에 위치해 780 마력의 강력한 12 기통 엔진을 보여주는 스플릿 글라스 , 일체형 카본파이버 롤 후프 페어링과 알루미늄 재질의 외부 연료 필러 캡 등을 통해 스포티한 매력을 강조했다 .   시트의 경우 파란색 가죽...

현대차, 팰리세이드 사전계약 시작

2018 LA 오토쇼에서 세계 최초 공개 후 국내 사전계약 실시    현대차는 28일(현지시간) 미국 LA 컨벤션 센터에서 8인승 대형 플래그십 SUV ‘팰리세이드(Palisade)’를 선보였다. 사진 현대자동차 LA오토쇼   현대차의 8 인승 SUV 팰리세이드를 2018 LA 오토쇼에서 세계최초 공개하고 국내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   현대차는 28 일 ( 현지시간 ) 미국 LA 컨벤션 센터에서 8 인승 대형 플래그십 SUV ‘ 팰리세이드 (Palisade)’ 를 선보였다 .   이날 현대자동차 미국법인 (HMA) 최고운영책임자 (COO) 브라이언 스미스 (Brian Smith) 는 “ 현대자동차가 이번에 선보인 8 인승 플래그십 SUV ‘ 팰리세이드 ’ 는 높은 실용성과 편의성을 바탕으로 궁극적인 패밀리카가 될 것 ” 라고 말했다 .   이어 29 일부터 국내에 팰리세이드의 내 · 외장 디자인 및 주요 사양과 가격대를 공개하고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 계약에 돌입했다 .   팰리세이드는 디젤 2.2, 가솔린 3.8 등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될 예정이다 . 디젤 2.2 모델은 동급 최고 연비인 12.6km/l 를 달성했으며 , 가솔린 3.8 모델은 295 마력으로 동급 최대 출력을 공차중량은 1870kg( 가솔린 3.8) 로 동급 최저 중량을 기록했다 .   팰리세이드는 전장 4980mm, 전폭 1975mm, 전고 1750mm, 축간거리 ( 휠베이스 ) 2900mm 의 차체 크기를 갖췄으며 특히 동급 최장 축간거리를 확보해 내부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 특히 실내 공간 최적화를 통해 동급 최대 2 열 레그룸 (1077mm) 을 확보해 실 활용성을 높였고 성인이 탑승해도 불편함이 없는 3 열 헤드룸을 확보해 실내 거주성은 물론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   팰리세이드 ...

푸조 3008 SUV, 글로벌 누적 생산 50만대 돌파

글로벌 출시 2 년만에 누적 생산 50 만대 돌파 , 하루 평균 1 천대 이상 생산   푸조 3008 SUV가 글로벌 출시 2년만에 누적 생산 50만대를 돌파했다. 사진 프랑스 소쇼 공장, 푸조 3008 SUV   푸조 3008 SUV 가 글로벌 출시 2 년만에 누적 생산 50 만대를 돌파했다 .   푸조 3008 SUV 는 2016 년 10 월 글로벌 출시 이후 지금까지 50 만대를 생산하며 , 베스트 셀링 소형 SUV 인 2008, 7 인승 SUV 푸조 5008 SUV 와 함께 유럽 SUV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 매김 했다 .   특히 , 푸조 3008 SUV 는 2018 년 프랑스에서 세번째로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이자 , 프랑스의 모든 승용차 카테고리에서 두 번째로 많이 판매된 모델로 등극했다 . 또한 , 푸조 3008 SUV 는 SUV 사상 최초로 2017 제네바모터쇼에서 ‘2017 올해의 차 (Car of the year)’ 를 수상한 것을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63 개의 상을 휩쓸었다 .   푸조 3008 SUV 는 프랑스의 소쇼 (Sochaux) 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다 . 소쇼 공장은 전 세계적인 3008 SUV 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일주일 내내 가동하고 있으며 , 하루 평균 1000 대 이상 생산하고 있다 .   한편 , 푸조 3008 SUV 는 국내에서도 폭발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다 . 올해 1 월부터 10 월까지 총 1835 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했고 , 푸조 전체 판매량의 45% 를 차지하는 등 국내 푸조 판매량을 이끌고 있다 .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조기 완판을 이뤄냈고 , 신형 엔진 및 신형 EAT8 8 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고 편의 사양을 강화한 2019 년형 푸조 3008 SUV 는 국내 WLTP( 국제표준시험방식 ) 인증이 완료되는 대로 ...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 중남미시장에 본격 론칭

9 월 칠레 , 10 월 에콰도르 , 11 월 파라과이 등 중남미 시장에서 잇달아 론칭   쌍용자동차가 지난 9월부터 중칠레, 에콰도르, 파라과이 등 중남미 시장에 잇달아 렉스턴 스포츠를 론칭하며 글로벌 판매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9월 25일 칠레 칠로에 섬에서 열린 론칭 행사장의 모습   쌍용차가 올해 초 출시 후 국내시장에서 꾸준한 호평을 받고 있는 렉스턴 스포츠를 중남미시장에 잇달아 선보이며 글로벌 판매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고 28 일 밝혔다 .   쌍용차는 지난 10 월 에콰도르 모터쇼 (Auto Mundo) 와 11 월 파라과이 모터쇼 (CADAM Motor Show) 에 잇달아 참석해 브랜드 부스를 마련하고 , 티볼리 ·G4 렉스턴 등 주력 모델들과 함께 렉스턴 스포츠 ( 현지명 무쏘 ) 를 처음으로 현지에 선보였다 .   모터쇼를 방문한 현지 언론과 관람객 , 판매대리점 관계자들은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 다양한 편의사양 , 넉넉한 실내 공간 및 공간 활용성 등을 골고루 갖춘 렉스턴 스포츠에 큰 관심을 보였다 .   또한 , 지난 9 월 25 일 칠로에 섬 (Chiloe Island) 에서 열린 칠레 론칭 행사에는 현지 언론과 판매점 관계자 등 100 여명이 참석해 SUV 와 픽업의 장점을 골고루 갖춘 렉스턴 스포츠의 높은 상품경쟁력에 큰 기대감을 나타낸 바 있다 .   쌍용자동차는 다음달 사상 첫 해외 직영 판매법인이 호주법인 설립과 함께 호주시장에도 렉스턴 스포츠를 선보일 예정이며, 내년 상반기 중동지역과 아프리카까지 렉스턴 스포츠의 수출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쌍용차는 다음 달 사상 첫 해외 직영 판매법인인 호주법인 설립과 함께 호주시장에 렉스턴 스포츠를 포함한 주력 모델들을 론칭하고 , 내년 상반기 중동지역과 아프리카까지 렉스턴 스포츠의 수출시장...

르노삼성차, ‘LH행복카’에 트위지 공급

수도권 23 개 LH 단지에 총 45 대 순차 배치 예정 , 입주민 생활 편의 향상 기대   르노삼성자동차와 LH는 27일 오후 남양주별내에 위치한 미리내4-2 단지에서 LH행복카 런칭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르노캐피탈(RCI) 프랑크 말로셰 사장, 르노삼성자동차 대외협력담당 박정호 이사, LH 한국토지주택공사 박상우 사장, 래디우스랩 최석용 대표,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국회의원(남양주을)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르노삼성차가 LH( 한국토지주택공사 ) 가 추진하고 있는 카셰어링 플랫폼서비스 ‘LH 행복카 ( 운영사업자 래디우스랩 )’ 에 르노 트위지를 최초의 전기차 모델로 공급한다 .   지난 2013 년부터 시행된 LH 행복카 사업은 LH 의 대표적인 임대주택 입주민 대상 주거생활서비스로 공유경제 활성화 , 입주민의 이동편의 증진 , 자동차 구입 및 유지비 절감 등에 기여하고 있다 .   2018 년 11 월 기준으로 전국 125 개 임대단지에 총 181 대의 차량을 배치되어 있으며 , 이용 회원수는 2 만 8000 여명에 달한다 .   르노삼성차는 LH 행복카 최초로 전기차를 공급하며 초소형 전기차 시장의 리딩 브랜드로서 입지를 공고히 한다 . 르노 트위지는 국내 초소형 전기차 판매의 약 80% 를 차지하는 모델로 , 일반 자동차 한 대 주차 공간에 3 대를 주차할 수 있을 정도로 콤팩트한 차체를 자랑한다 .    르노삼성차가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카셰어링 플랫폼서비스 ‘LH 행복카 (운영사업자 래디우스랩)’에 르노 트위지를 최초의 전기차 모델로 공급한다.   르노 트위지는 카셰어링에 적합한 안전성과 친환경성 , 경제성도 두루 겸비했다 . 작은 차체에도 불구하고 에어백 , 4 륜식 디스크 브레이크 , 4 점식 안전벨트 등을 갖춰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 주행 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