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출시 2년만에 누적 생산 50만대 돌파, 하루 평균 1천대 이상 생산
푸조 3008 SUV가 글로벌 출시 2년만에 누적 생산 50만대를 돌파했다. 사진 프랑스 소쇼 공장, 푸조 3008 S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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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3008 SUV가 글로벌 출시 2년만에 누적 생산 50만대를 돌파했다.
푸조 3008 SUV는 2016년 10월 글로벌 출시 이후 지금까지 50만대를 생산하며, 베스트 셀링 소형 SUV인 2008, 7인승 SUV 푸조 5008 SUV와 함께 유럽 SUV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 매김 했다.
특히, 푸조 3008 SUV는 2018년 프랑스에서 세번째로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이자, 프랑스의 모든 승용차 카테고리에서 두 번째로 많이 판매된 모델로 등극했다. 또한, 푸조 3008 SUV는 SUV 사상 최초로 2017 제네바모터쇼에서 ‘2017 올해의 차(Car of the year)’를 수상한 것을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63개의 상을 휩쓸었다.
푸조 3008 SUV는 프랑스의 소쇼(Sochaux)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다. 소쇼 공장은 전 세계적인 3008 SUV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일주일 내내 가동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1000대 이상 생산하고 있다.
한편, 푸조3008 SUV는 국내에서도 폭발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다.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총 1835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했고, 푸조 전체 판매량의 45%를 차지하는 등 국내 푸조 판매량을 이끌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조기 완판을 이뤄냈고, 신형 엔진 및 신형 EAT8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고 편의 사양을 강화한 2019년형 푸조 3008 SUV는 국내 WLTP(국제표준시험방식) 인증이 완료되는 대로 가까운 시일 내에 판매 개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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