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1일 목요일

폭스바겐 배기가스 리콜 관련

타입 EA 189 디젤 엔진 국내 해당 모델 안내
 
아우디 폭스바겐코리아는 최근 미국 환경보호국(EPA)와 캘리포니아 대기자원위원회(CARB)에서 배기가스 배출량 불일치를 보인 타입 EA 189 디젤 엔진 배기량 1.6 모델과 2.0 TDI모델 관련해 1일자로 국내 판매된 차량 중 해당 차량에 대하여 공시했다.
 
EA 189 디젤 엔진을 탑재한 국내 폭스바겐 판매 차량은 총 92천여대(930일 현재 잠정집계)로 확인 되었다. 해당 차량 모델은 골프, 제타, 더 비틀, 티구안, CC 2.0 TDI, 파사트이다. 각각 차량 판매대수는 각각 골프 15,965, 제타 10,500, CC 2.0 TDI 14,568, 티구안 26,076, 파사트 18,138대로 집계됐다. 상기 숫자는 폭스바겐그룹 본사의 모든 조사가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잠정적으로 집계한 것이며 차후 세부적인 집계 내용은 다소 달라질 수도 있다.
 
모델 연식에 따른 상세 판매대수는 골프의 경우 10년식 3.184, 12년식 5,025, 13년식 3,470대이며 티구안은 12년식 2,397, 13년식 4,560, 14년식 7,132, 15년식 9,689대입니다. 파사트는 12년식 842, 13년식 4,449, 14년식 3,167, 15년식이 6,280대로 확인됐다. 제타의 경우 11년식이 1,257, 12년식 1,932, 13년식 3,236, 14년식 4,075대이다.
 
현재 폭스바겐그룹은 기술적인 해결을 이행하기 위한 개선 계획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KBA(독일 연방 자동차 운송 기관)뿐만 아니라 폭스바겐 본사의 엔진/차량 허가 및 인증에 관한 유럽 대표 감독기관에 의해 진행된다. 폭스바겐그룹은 영향을 받은 엔진에 대한 기술적인 해결 방안을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마련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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