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선수 포함 170여명 출전 자웅 겨뤄
국내 처음으로 열린 K-Drone
월드 그랑프리에
미국, 캐나다, 일본, 카자흐스탄, 가나, 하지키스탄, 중국,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라오스,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출전해 17~18일 양일간
대전외국인학교에서 그 동안 갈고 닦은 드론 실력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대회는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월드 그랑프리 대회이다.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대학 일반부로 나누어
4인 1조의 단체 릴레이 경기를
진행했다.
개최 발표부터
드론마니아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어 대회 개최 발표 수일 만에 참가신청이 마감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예선전을 거쳐 본선에 오른 팀과 개인들을 대상으로 결선을 치러 최종 우승자를 가려 각 부 수상자들에게는 2000만원 상당의 시상금 또는 시상품이 주어졌다. 또한 드론 경기뿐만 아니라 각종 드론을 체험 할 수 있는 드론 체험공간을 마련해 드론 입문자들과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드론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예선전을 거쳐 본선에 오른 팀과 개인들을 대상으로 결선을 치러 최종 우승자를 가려 각 부 수상자들에게는 2000만원 상당의 시상금 또는 시상품이 주어졌다. 또한 드론 경기뿐만 아니라 각종 드론을 체험 할 수 있는 드론 체험공간을 마련해 드론 입문자들과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드론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K-Drone
월드 그랑프리에서
진행된 세미나는 드론 산업 발전을 위한 "왜 지금 드론인가?"의 저자 최기영 작가의 오늘날 드론이
주목받는 이유와 드론생태계에 대한 소개,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김준호 박사의 "드론의 산업 및
공공활용분야"에 대한 주제 발표, 옥스포드대학에서의 경험을 토대로한
"드론의 조기교육"을
중세국제학교 교장
David
Bedford 순서로 주제발표를 진행
했다.
드론경기의 결과는 릴레이 우승에
미국팀,
준우승
일본팀,
3등 라오스 선수팀이
수상의 영광을 가졌다.
이 행사를 주최한 브레이크 뉴스
대전세종충청,
사단법인 드림업
그리고 K-Drone
협회는
"이번 행사는 전국에서 처음 실시하는
그랑프리인 만큼 매년 K-Drone
월드 그랑프리를
개최하여 한국을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국제대회로서의 맥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한다.
손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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