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20일 화요일

[화재의 정비업 탐방] 대경자동차공업사


명품정비 .... 대경자동차공업사
 

최근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 새롭게 변신하는 정비업체가 있어 눈길을 끈다.
대경자동차정비공업사(대표 여병인/ 손해사정사/ 인천시 서구 봉수대로 501번길 58-12/ 032-582-5656)는 창업한지 3년이 되었다. 최근 신도로와 인천 청라 IHP산업단지 등이 들어설 것을 대비에 3개월 전 이곳으로 이전했다.
 
국내 자동차정비시장은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다. 이런 어려운 환경에서 시설과 장비에 과감하게 투자하고 생존할 수 있겠느냐고 질문했다.
 
여 대표는 한마디로 자신 있다고 말한다. 여병인 대표는 자동차업계에 들어온지 20년이 된다고 한다. 처음 손해사정사를 시작으로 7년전 하이카 서비스 플라자를 만들면서 참여해 괄목할 만한 성과가 있었다고 귀뜸 한다. 3년 전 창업해 그 동안의 노하우로 운영해본 결과 자신감을 얻었다고 한다.
 
여 대표는 최근 수입자동차가 급격히 늘면서 이제 기술력과 서비스 품질이 곧 경쟁력이 되었다라고 말한다. 특히, 정비업은 깨끗한 환경을 기본으로 해야 하고 여기에 더해 최고의 기술력과 서비스 품질을 위해 과감히 투자하면 반드시 결과가 나온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대경자동차정비공업사는 현재 1075평의 공간에 17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여 대표의 많은 이야기 속에 회사비전이 눈에 들어온다. 요즘 같은 불황에 40억을 투자하는 과감한 도전정신은 명품 정비서비스로 이어질 것이 분명해 보인다.
 
손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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