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차증후군’ 이제 걱정 끝

자동차 내장재에서 발생하는 휘발성 유기화합물이 원인

새로운 자동차를 구입하고 인도 받으면 기분이 좋아지며, 기대감이 높아진다. 그러나 몇 초 뒤에 고민이 생긴다. 그 이유는 새 자동차 실내에 있으면 눈이 따갑고, 두통이 생긴다. 또한 호흡기 질환, 피부질환 등이 발생한다. 그 외에 화학물질 과민증 등이 발생하게 된다.

이는 자동차 내장제에 사용되는 화학소재 접착제, 페인트 등에서 발생하는 휘발성 유기 화합물(VOCs) 때문이다. 자동차에서 벤젠 등 발암 및 유해 물질 성분이 기준치의 20배 이상 검출되는 ‘새차증후군’이 발생하게 된다.

새차증후군 증상으로 뒷목이상과 어깨 뭉침, 식용저하, 호흡곤란, 요통 및 관절통 발생, 만성 피로 및 불면증 등이 발생한다. 그리고 감정이 초조하고 화를 자주 내게 되는 상태를 유지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게 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새 자동차의 비닐커버를 벗겨 유해물질이 배출되도록 해주어야하며, 주차시 밀폐된 차량 내부의 공기를 출발 5분전 환기를 하는 것만으로도 내부에 차있던 70% 정도의 유해물질을 배출 할 수 있다.

또한 실온이 상승하면 새 자동차의 경우 최대 8배 까지 유해물질 발생이 증가하므로, 실온을 23~24℃를 유지해야한다. 방향제는 오히려 차량내부 유해물질과 혼합되어 더욱 해로워질 수 있다. 새차증후군 제거제 또는 숯 등을 이용하여 새차증후군을 제거 할 수 있다.

시중에 유통되는 제품 중 ㈜클레어에서 제조하고 유롤상사(031-255-0270)에서 판매하고 있는 ‘새차증후군 처리제’를 사용하면 빠른 시간 내에 새차증후군 증상을 제거하여 쾌적한 차량 내 환경을 유지 할 수 있다.

새차증후군 처리제는 천연소재의 천연광물, 이산화티타늄, 침염수 추출액 등의 산화반응을 통해 차량에서 발생하는 유해물질을 제거한다. 새차증후군 처리제는 새 자동차에서 발생하는 유해물질을 산화하여 물과 이산화 탄소로 분해한다. 또한 처리제에 포함되어 있는 편백나무에서 추출한 피톤치드와 은나노 물질은 유해물질과 미생물을 제거하며, 무독성 비자극으로 얼룩과 끈적임, 변색없이 뿌려주는 것만으로도 새차증후군을 훌륭하게 제거하여 준다.

손진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