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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018의 게시물 표시

르노 트위지, 초소형 전기차 구매패턴 변화 주도

CJ 오쇼핑 첫 방송 한 시간 만에 상담 예약 3700 건 기록 … 상담 폭주 !   국내 초소형 전기차 판매의 약 80% 를 차지하는 대표모델인 르노 트위지가 전기차의 대중화 및 저변확대 일환으로 CJ ENM 오쇼핑 부문과 초소형 전기차의 홈쇼핑 판매에 대한 협업을 시도해 상담이 폭주했다 .   르노삼성차는 지난 28 일 저녁 방영된 CJ 오쇼핑의 초소형 전기차 ‘ 르노 트위지 ’ 첫 판매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0 일 밝혔다 .   28 일 저녁 한 시간 정도 방영된 기간에 총 3700 여건의 상담예약 콜이 접수됐으며 , 사전 온라인접수를 통해서도 300 건 이상의 상담예약이 등록됐다 .   상담예약 건에 대해서는 방송 익일인 10 월 29 일부터 31 일까지 3 일간 르노삼성자동차 해피콜이 진행되며 , 각 지역 담당자와의 상담을 통해 실제 구입여부 결정 및 구입절차가 진행된다 .   이번 CJ 오쇼핑 방송을 통해 접수하고 르노삼성자동차 대리점에서 출고까지 완료한 고객에게는 100 만원 할인 ( 현금 구입 시 ) 및 45 만원 상당의 정품 악세사리를 제공한다 . 또한 CJ 오쇼핑에서 구입 신청을 하고 영업점에서 상담을 받은 고객들에게는 5 만원 상당의 신세계상품권을 제공한다 .   르노삼성자동차 LCV & EV 총괄 김진호 이사는 “ 이번 방송은 고객들에게 효율적인 정보 전달적 측면은 물론이고 , 새로운 고객 접근 방법에 대해 그 효과성을 증명했다 ” 며 “ 르노삼성자동차는 앞으로도 전기차의 저변확대를 위해 새로운 도전을 적극적으로 시행할 것이며 기회가 된다면 앞으로도 CJ ENM 오쇼핑부문과의 다양한 협력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의할 계획 ” 이라고 전했다 .   판매 가격은 ▲ 인텐스 트림 (2 인승 ) 1500 만 원 ▲ 카고 트림 (1 인승 및 트렁크 ) 1550 만 원이...

핸즈코퍼레이션, 튜닝카 전시회 ‘세마쇼’ 참가

중력 주조 및 플로우 공법 등을 활용한 신제품 전시  핸즈코퍼레이션이 2016년을 시작으로 3년 연속 북미 최대 튜닝카 전시회인 세마쇼에 참가해 중력 주조 및 플로우 공법이 적용되어 높은 강성과 경량화를 실현한 PR023 (BRIGHT PVD)과 PR024 (STERLING SILVER) 휠을 홍보할 예정이다.   핸즈코퍼레이션이 2016 년을 시작으로 3 년 연속 북미 최대 튜닝카 전시회인 세마쇼에 참가한다 . 국내 1 위 , 세계 5 위 글로벌 자동차 휠 전문 제조업체인 핸즈코퍼레이션이 이달 30 일부터 다음 달 2 일까지 4 일간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2018 세마 쇼 (SEMA SHOW) Wheels & Accessories 부스에서 자사 제품의 홍보활동을 펼친다 . 세마쇼는 1963 년 전시회 이후 매년 최대 규모와 수준을 자랑하는 북미 최고의 튜닝카 박람회로서 차종과 부품 종류에 따라 12 개 섹션으로 나누어 행사가 진행된다 . 핸즈코퍼레이션은 이번 세마쇼에서 북미 애프터마켓 시장의 대표적인 차량으로 각광받고 있는 닷지의 Challenger 와 벤츠 E-Class 차량을 전시할 예정이다 . 차량에는 핸즈코퍼레이션의 중력 주조 및 플로우 공법이 적용되어 높은 강성과 경량화를 실현한 PR023 (BRIGHT PVD) 과 PR024 (STERLING SILVER) 를 장착해 세마 쇼를 방문하는 약 7 만명 이상의 튜닝 업계 종사자 및 해외 바이어들에게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 할 예정이다 . 핸즈코퍼레이션 관계자는 “ 세계 최대의 애프터마켓 전시회인 세마 쇼 참가를 통해 자사의 우수한 제품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보고 있으며 , 자사가 보유한 기술력과 역량을 바탕으로 해외 애프터마켓 시장을 향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다 ” 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

기아차, ‘2019년형 봉고Ⅲ’ 출시

후방 주차보조 시스템 기본 탑재 , 단단한 서스펜션과 차체 갖춰 안정적인 화물 적재능력이 강점 기아차는 상품성을 개선한 봉고 Ⅲ 를 출시했다 . ‘2019 년형 봉고 Ⅲ ’ 는 후방 주차보조 시스템을 전 트림 기본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으며 , 4WD 차량에 운전석 에어백을 기본적용 했다 . 기아차 봉고 Ⅲ 는 적재함의 높이가 낮아 화물을 싣고 내리는데 용이하고 , 단단한 하체구조와 ‘ ㄷ ’ 자 형태의 이중 폐단면 프레임이 적용돼 강성이 우수해 고중량의 화물도 안정적으로 적재하고 운송할 수 있다 . 이 외에도 차량의 최소 회전반경이 짧아 신속한 차선이동과 골목길 진입이 유리하며 1.2 톤 라인업과 동급 유일의 LPI 라인업을 보유해 다양한 사업 환경에서 최적의 성능을 낼 수 있다 . 기아차는 고객들의 초기 구매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차량 구매 초기 6 개월 간 월 납입금을 내지 않는 할부 프로그램인 굿 스타트 구매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 (6 개월 무이자 + 30 개월 4.5%, 1 톤 개인 / 개인사업자 限 ) 판매가격은 수동 변속기 기준 ▲ 1 톤 표준캡 모델이 1530 만원 ~ 1773 만원 ▲ 1 톤 킹캡 모델이 1540 만원 ~ 1790 만원 ▲ 1 톤 더블캡 모델이 1669 만원 ~ 1918 만원 ▲ 1 톤 4WD 표준캡 모델이 1735 만원 ~ 1919 만원 ▲ 1 톤 4WD 킹캡 모델이 1745 만원 ~ 1931 만원 ▲ 1 톤 4WD 더블캡 모델이 1874 만원 ~ 2064 만원 ▲ 1 톤 킹캡 LPI 모델이 1494 만원 ~ 1597 만원 ▲ 1.2 톤 표준캡 모델이 1903 만원 ~ 2039 만원 ▲ 1.2 톤 킹캡 모델이 1913 만원 ~ 2049 만원이다 . 

주말여행, 전북을 가다 Ⅱ

고슴도치를 닮은 섬 위도 , 홍길동이 꿈꾸던 율도국에 발을 딛다 주말여행의 백미 섬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 국내 수많은 섬 중에 이번에는 홍길동이 꿈꾸던 율도국의 실제 모델로 알져진 전북 부안군의 위도다 . 섬의 사진 포인트 마다 고습도치 조형물이 위치해 있다.   위도는 전북도내에서 가장 큰 섬으로 현재 1300 여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 격포항에서 배로 약 40 분 소요된다 . 위도는 식도 , 정금도 , 상왕등도 , 하왕등도 등 6 개의 유인도와 24 개의 무인도로 이뤄졌으며 , 고습도치를 닮았다하여 고슴도치 위 ( 蝟 ) 자를 사용해 위도로 불리게 됐다고 한다 . 이곳은 1970 년대에는 전국에서 수백 척의 어선이 몰려드는 국내 3 대 조기 파시 ( 波市 ) 중 하나였으나 시대의 흐름으로 옛 추억으로 남았다 . 그러나 지난 2014 년 해양수산부 ‘ 낚시관광항 개발사업 ’ 대상지로 선정되어 다기능항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공사가 한창이었다 . 위도는 허균의 홍길동전에서 주인공이 꿈꾸던 율도국의 실제 모델이 된 곳으로 풍요롭고 아름다움이 가득 담긴 서해의 요지다 . 또한 고려 말 수군의 요충지였고 , 조선시대에는 유배지이기도 했던 위도에는 국내 유일하게 옛 관아가 지금도 남아있다 . 특히 이순신장군이 항전하기 위해 머물렀던 곳이다 . 채석강이 있는 격포에서 배로 40 여분을 달려 위도의 간문 파장금항에 입도했다 . 이곳 파장금항의 명칭은 파도가 길어지면 돈이 모인다고 하는 것에 유래됐다고 전해진다 . 최만 문화관광해설사가 전국 3대 조기파시 중 위도의 조기파시가 섰던 골목길에서 당시 모습을 설명하고 있다   섬에 입도해 가장먼저 이곳 문화관광해설사인 최만님을 만났다 . 그를 통해 위도에 명소와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었다 . 최만 문화관광해설사는 1970 년대 조기파시가 들어섰던 곳을 보여주며 , 지나버린 세월을 아쉬워했다 . 당시 파시가 있던 좁은 골목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