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부산모터쇼에서 국내 처음 소개한 토요타의 5세대 아발론 하이브리드가 다음달 론칭을 앞두고 이달 1일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
올해 부산모터쇼에서 국내 처음 소개한 토요타의 5세대 아발론 하이브리드가 다음달 론칭을 앞두고 이달 1일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아발론은 토요타 브랜드를 대표하는 풀 사이즈 세단으로 국내에서는 2013년부터 가솔린 모델을 판매해 왔으나, 이번 All New 아발론부터는 하이브리드 모델만 생산될 예정이다.
All New 아발론 하이브리드는 토요타의 ‘보다 좋은 차 만들기’를 위한 혁신 TNGA(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 플랫폼을 통해 구현한 저중심 설계와 와이드 스탠스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차체로 인해 세련되고 과감한 익스테리어 디자인과 여유롭고 고급스러운 실내공간이 특징이다.
또한 2.5리터 직렬 4기통 다이나믹 포스 엔진과 새로운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더해져 한층 더 진화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토요타 코리아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은 “All New 아발론 하이브리드를 통해 토요타 하이브리드만이 가진 품격을 느껴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All New 아발론 하이브리드는 올해 11월 6일 론칭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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