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18일 월요일

[히트예감 신제품] 엔진 미션 성능 복원제 “ZX1”

자동차의 알 수 없는 출력저하를 해결한다.
 

자동차를 운행하다 보면 어느 순간 무겁고 힘이 없다는 것을 느낄 때가 있다. 괜히 정비업소를 방문하여 점검을 하거나 비용을 들여 수리를 해도 차의 퍼포먼스가 마음에 들지 않아 차를 바꿔야 할지 말지 고민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것은 자동차에 동맥경화가 걸린 것이다. 자동차도 어느 정도 사용을 하면 사람의 혈액과 혈관의 관계처럼 자동차 내부에 있는 오일 이동 통로에 찌꺼기가 쌓이게 된다. 예를 들면 오토 미션의 경우 오일의 미세한 유압으로 제어를 하는데 유압회로의 통로에 찌꺼기가 쌓이면 정밀한 유압제어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변속시점이 늦거나 엔진회전수가 평소보다 높아져야 겨우 유압이 형성되어 미션이 변속 된다. 또한 엔진도 유압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아서 발생하는 진동, 소음과 마력의 손실을 들 수 있다. 또한 엔진온도가 높아지는 경우도 같은 경우이다. 이러한 경우에는 엔진이나 미션을 신품으로 교환하지 않는 이상 증상이 좋아지지 않는다. 그래서 엔진 플러싱같은 화학적 튜닝을 통해 성능을 복원하려고 한다. 또는 비용 문제로 시중에 판매되는 오일 첨가제 혹은 연료 첨가제를 사용하여 약간의 성능 개선을 경험하곤 한다.
 
그동안 본 기자도 많은 제품을 사용하여 왔지만 “ZX1”과 같은 복원효과를 보지는 못했다. 우선 본 기자의 애마는 99년식 싼타모 LPG 차량으로 18Km 주행한 차량이다. 기본적으로 엔진 미션에 힘이 없고 엔진에 열이 높다. 평지 주행시 평균 엔진회전수는 2800rpm이고, 가속 및 구배에서는 3500~4000rpm이다. 최고 엔진 회전수는 4000rpm을 넘지 못했다. 그리고 변속시점도 매우 느려서 추월을 생각도하지 않고 다녔다. 또한 미션 변속시 충격이 발생한다. 냉각시는 더욱 큰 충격이 발생했다.
 
미션오일 교환 후 13,000Km 주행한 미션에 “ZX1”을 주입했다. 20여분의 워밍업 후 미션의 충격이 없어졌다. 그리고 주행 1시간 만에 미션이 달라졌다. 우선 구배에서 속도를 내서 달려도 중간쯤에서 점점 차가 속도가 줄고 엔진 회전수가 3500rpm이 되어 겨우 미션이 변속됐었다. 그러나 “ZX1”을 주입 후 2800rpm에서 변속이 이루어졌다. 또한 차가 밀고 나가는 힘이 달라졌다.
 
미션오일 테스트 1개월 뒤에 엔진오일을 교환했다. 그리고 5000Km 주행 후 “ZX1”을 주입했다. 고속도로에서 100Km를 달리면 엔진 회전수는 2800rpm 정도를 유지했고, 추월이나 가속을 하려고 풀 엑셀이면 힘들게 4000rpm의 엔진 회전수를 유지 했다. 이때 진동과 소음이 커서 옆사람과 대화가 어려웠다. 그러나 엔진 미션 성능 복원제 “ZX1”을 주입 후 엔진의 회전수가 2500rpm으로 낮아졌고, 추월이나 가속시에 3300~3500rpm으로도 충분한 속도와 힘을 낼 수 있다. 또한 최고 회전수도 4500rpm까지 숨도 안쉬고 올라간다. 물론 진동과 소음이 완벽하게 줄어 추월시에도 옆 사람과 원활하게 대화가 가능해졌고, 엔진의 온도도 눈에 뜨게 낮아졌음을 알 수 있다.
 
“ZX1”을 주입하기 전의 평균연비는 5.6~6.3/였으나 현재 7~8/의 평균연비로 연비 개선의 효과도 나타났다.
 
손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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