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코란도 투리스모 플러스 출시

보증기간 5년/10만km로 연장하는 Super Upgrade 실시, 사후관리 부담↓

 

코란도 투리스모 플러스                               www.autoinews.co.kr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 www.smotor.com)가 코란도 투리스모 전 트림에 4WD를 기본 적용하고 내외관 변경을 통해 상품성을 대폭 높인 ‘2016 코란도 투리스모 플러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코란도 투리스모 플러스는 경쟁 모델 중 유일하게 4WD 시스템을 기본 적용해 오프로드 및 눈길 주행에서 탁월한 안전성을 자랑한다. 또한 경쟁 모델에서 찾아보기 힘든 스포티한 아이템을 신규 적용하고 다양한 편의사양을 채택함으로써 동급 최강의 레저 활용성을 제공하고 있다.

 

투리스모 플러스                    www.autoinews.co.kr

기본사양 외에도 플러스 옵션을 적용해 높아진 상품성에도 불구하고 최대 124만원 내린 ‘착한가격’으로 가족 단위 레저를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추가된 플러스 옵션은 ▲새로운 디자인의 전/후면 스키드플레이트 ▲알로이 스포츠 페달 ▲1열 LED 도어 스커프 ▲테일게이트 LED 램프 ▲HID 헤드램프 ▲패션 루프랙 ▲LED 룸램프 ▲열선 스티어링 휠 등 9가지를 사양을 추가하여 디자인 요소는 물론 편의성까지 가성비가 좋은 차량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새로운 스타일과 향상된 상품성을 갖추고, 더욱 착한 가격으로 선보이는 코란도 투리스모 플러스는 높은 안전성과 주행성능은 물론 사계절 언제나 가족단위 레저를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2월 구매 고객에게는 보증기간을 기존 2년/4만km에서 경쟁 모델 중 최장인 5년/10만km로 연장하는 Super Upgrade 혜택을 부여하여 사후 관리 및 유지비용에 대한 부담을 크게 낮췄다.

 

2016 코란도 투리스모 플러스의 판매가격은 ▲TX 2,985~3,020만원 ▲RX 3,420~3,445만원(이상 11~9인승) ▲Outdoor Edition 3,305만원(9인승 전용)이다.

 

손진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