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고속 CPU를 탑재, 화물차 전용 2채널 블랙박스
화물차 전용 블랙박스 · 후방카메라 전문기업 (주)엠비즈(대표이사 김상균 www.mbiz.co.kr, 1577-8091)는 2월 중 최신 고속 CPU를 탑재하고 전원 부분을 대폭 강화한 화물차 전용 2채널 블랙박스 마하트럭 3500Pro를 개발하여 전국 8개 지역총판 및 300여 전문 대리점을 통하여 동시 시판 예정이며 2016년 3개의 모델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마하트럭 3500Pro는 최신 All Winner 고속 CPU를 탑재함에 따라 기존 제품에 비해 보다 빠른 처리속도를 보이며, 전방, 후방 최대 30fps 단위로 영상을 기록하여 끈김없고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화물차 특성에 맞게 마하트럭 3500Pro는 발열이 적어 안정성 면에서도 한층 보강된 제품이다. 화물차는 차량의 전압이 승용차와 달리 안정적이지 않아 24V ~ 40V까지도 튀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런 경우에도 견딜 수 있도록 전원부분을 한층 강화 하였다. 그리고 블랙박스 본체는 3.5인치 HD화질의 LCD 액정을 사용하였다. 또한 포맷이 필요 없는 NXFS 파일 시스템을 적용한 포맷 프리 제품으로 한층 더 편리성을 높였다. 그 외에 외부카메라는 (주)엠비즈의 핵심기술로 완성한 알루미늄 바디에 완전방수 적외선 카메라를 기본으로 채택하여 여타 블랙박스 카메라와는 차별화를 두고 있다.
(주)엠비즈는 2013년 설립되어 ‘마하트럭(MACH TRUCK)’이라는 브랜드를 런칭하여 국내에 없던 화물자동차 전용 블랙박스 및 후방카메라 업계의 선두주자를 줄 곧 지켜온 독보적인 회사이다. 화물차용 블랙박스가 승용차용과 다른점은 카메라의 방수와 적외선 촬영기능에 있다. 또한 재질도 특수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하여 운행 특성상 튼튼한 재질을 사용한다. (주)엠비즈는 수년전부터 화물차용 운행기록계 공급을 통한 다양한 판매 및 설치점을 확보하고 있으며 외부카메라의 기술도 확보하여 승용차와는 다른 특수한 화물차 전용 블랙박스 시장에 독보적인 위치를 고수 할 수 있었다.
(주)엠비즈 김상균 대표는 “향후 화물차 블랙박스 및 외부용 카메라의 성능을 더욱 개선하는데 중점을 두어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켜 고객 맞춤형 기업으로 성장할 계획이다”라고 하며, “차별화된 기능과 화물차 및 산업 현장에 특화된 제품군을 통해 화물차 운전자들의 취향을 저격할 수 있는 블랙박스의 새로운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손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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