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15일 토요일

기아차, ‘2018 방산전시회’ 참가

방산전시회 참가를 통한 군용차량 분야 기술력 홍보 및 선도적인 역할 수행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킨텍스 제 2전시장(7,8홀) 및 야외전시장에서 12일부터 16일까지 ‘DX KOREA 2018(대한민국 방위산업전)에서 기아차는 한국형 소형전술차량, 군 표준차량을 개량한 1¼톤 카고 상품성 개선차량 컨셉카, 미래형 중형표준차량 컨셉카를 전시한다. 사진 소형전술차량(기갑수색차)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킨텍스 제 2전시장(7,8) 및 야외전시장에서 12일부터 16일까지 ‘DX KOREA 2018(대한민국 방위산업전)’이 개최된다.

이번 방산전시회는 30개국 250여개 업체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방산 전시회로 기아차가 참가해 우리 군의 기동성과 생존성을 향상시킬 우리나라 최초의 한국형 전술차량인 소형전술차량(기갑수색차) 현용 군 표준차량을 개량한 톤 카고 상품성 개선차량 컨셉카 중형급 대체차량인 미래형 중형표준차량 컨셉카를 전시한다.

기아차가 국내에서 본격 양산 중인 소형전술차량(기갑수색차)은 방탄/비방탄, 단축/장축, 각종 무기 탑재 등 활용도가 다양해 해외수출 전략 차종이다.

킨텍스에서 열리는 방산 전시회에서 중형급 대체차량인 미래형 중형표준차량 컨셉카를 전시한다.
 

또한 군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해 톤 상품성 개선차량 컨셉카에 하드탑, 에어컨, 내비게이션 등 필수 성능개선 사양을 적용했으며, 우리 군이 노후화된 중형급 군용차량인 톤 및 5톤 차량에 대한 대체 개발을 서두를 수 있도록 캡 오버 타입의 차량에 방탄사양과 무기탑재가 가능한 터렛을 장착하는 등 성능을 향상시킨 중형표준차량 컨셉카를 선보인다.

기아차 관계자는 군수파트너 컨벤션 행사를 통해 국내외 대리점 직원들과의 상호결속을 다지고, 해외고객을 맞이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기아차는 앞으로 일반차량 뿐 아니라 군용차량 부문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고, 전세계 시장을 누빌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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