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오프로드 주행환경이 갖춰진 춘천 소남이섬에 240여 명 초청 드라이빙 교육 실시
렉스턴 스포츠 출시 1주년 맞이 ‘2019 윈터 드라이빙 스쿨’은 내년 1월 12일 춘천 소남이섬에서 가족고객 60개 팀(약 240명, 팀당 4인 기준)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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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가 렉스턴 스포츠 출시 1주년을 맞아 새해 첫 고객 초청 행사인 ‘윈터 드라이빙 스쿨’을 개최한다.
렉스턴 스포츠 출시 1주년 맞이 ‘2019 윈터 드라이빙 스쿨’은 내년 1월 12일 춘천 소남이섬에서 가족고객 60개 팀(약 240명, 팀당 4인 기준)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쌍용차 관계자는 “렉스턴 스포츠를 비롯해 프레임 기반의 SUV 모델들을 활용해 주행실력을 향상시키고 겨울철 다양한 조건에서 안전운행을 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드라이빙 교육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소남이섬의 자연지형과 구조물을 활용한 ▲언덕경사로 ▲모글 ▲사면 ▲범피 ▲슬라럼 등 오프로드 코스 및 ▲설원 드리프트 ▲자동차 안전 및 주차방법 등 드라이빙 교육과 더불어 ▲자동차 모형/에코백 만들기 ▲베이킹 클래스 등 가족 참가자들을 위해 소소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2019 윈터 드라이빙 스쿨’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1월 2일까지 쌍용자동차 공식 페이스북을 방문해 소정의 양식을 작성하면 된다. 추첨 결과는 1월 3일 발표하고 당첨자에게는 개별 통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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