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10일 월요일

‘더 뉴 닛산 엑스트레일’ 홍보대사 사이먼 도미닉 선정

8일 열린 닛산 익사이팅 힙합 콘서트를 시작으로 향후 차량 제공부터 홍보 영상 촬영까지 본격 활동
 
한국닛산은 내달 공식 출시를 더 뉴 닛산 엑스트레일(The New Nissan X-Trail, 이하 엑스트레일)의 홍보대사로 실력파 힙합 뮤지션 사이먼 도미닉(Simon Dominic)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힙합계와 예능계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사이먼 도미닉과 글로벌 베스트 셀링 준중형 SUV, 닛산의 엑스트레일이 만났다.
 
한국닛산은 내달 공식 출시를 더 뉴 닛산 엑스트레일(The New Nissan X-Trail, 이하 엑스트레일)의 홍보대사로 실력파 힙합 뮤지션 사이먼 도미닉(Simon Dominic)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이먼 도미닉은 최근 아티스트로서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올해 6월부터 새 앨범 '다크룸: 룸메이츠 온리'미 노 제이팍(Me No Jay Park)’, ‘(Feat. Pharoahe Monch)’ 등을 연달아 발표해 음원 차트 상위권을 휩쓰는 한편, 다수의 피처링 작업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최근 인기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무대에서와는 사뭇 다른 소탈하면서도 친근한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평범한 일상도 춤과 음악으로 승화하는 흥겨운 모습을 보이며 대중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이미지로 각인됐다.
 
엑스트레일은 누적 판매량 600만대를 기록한 닛산의 대표 모델이다. 뿐만 아니라 여유로운 적재 공간,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기반의 첨단 편의 및 안전 기술 등이 최적의 조화를 이루며 세계적으로 그 상품성을 인정받아 지난해에만 81만대 이상이 팔리며 글로벌 베스트 셀링 SUV 타이틀을 차지했다.

더 뉴 닛산 엑스트레일(The New Nissan X-Trail), 엑스트레일은 누적 판매량 600만대를 기록한 닛산의 대표 모델이다.
 
한국닛산 허성중 대표는 팬들에게 강력한 퍼포먼스와 음악을 선보이며 한국의 힙합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사이먼 도미닉은 다이내믹한 주행감을 선사하며 베스트셀링 SUV의 역사를 만들어온 엑스트레일과 결이 비슷하다사이먼 도미닉을 통해 엑스트레일의 다양한 매력을 고객에게 배로 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사이먼 도미닉은 지난 8일 성수동에서 열린 엑스트레일 프리 론칭 이벤트, ‘닛산 익사이팅(X-citing) 힙합 콘서트를 통해 홍보대사로서의 첫 활동을 시작했다. 오는 1월 공식 론칭 이후에는 사이먼 도미닉에게 엑스트레일 차량이 제공될 예정이며, ‘엑스트레일과 사이먼 도미닉이 함께하는 익사이팅 데이(가칭)’ 홍보 영상 촬영도 계획 중이다.
 
한국닛산은 이달 31일까지 더 뉴 닛산 엑스트레일 사전 계약 접수를 실시하고, 사이먼 도미닉을 홍보대사로 선정함과 동시에 국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더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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