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외선카메라
· 완전방수(IP 69K) · 알루미늄바디
외부카메라 적용
문기업 ㈜엠비즈(대표이사 김상균)는 최근 적외선 완전방수 3채널 블랙박스 "MACH truck 4300–3CH"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엠비즈가
출시한 적외선 완전방수 3채널
블랙박스는 전방, 좌측, 우측의
3채널이
녹화 가능한 3채널
블랙박스로 화물차와 승용차 총 두 종류의 타입으로 새롭게 출시했다.
화물차 전용의 제품은 후방용 카메라를 화물차의 번호판 위나 사이드 미러 아래쪽에 부착해야 한다. 이런 특수한 환경을 고려하여 외부 카메라의 사양을 적외선, 완전방수(IP69K 인증), 알루미늄 바디를 적용하여 야간 녹화, 방수, 충격 등 모든 문제를 해결하였다.
승용차
전용의 제품은 사이드 방수 카메라를 채택했다. 특히, 유선형
디자인을 적용하여 승용차에 적합한 제품으로 출시되었다.
㈜엠비즈는
올해 초부터 세계적인 트럭회사에 유선후방카메라를 공급하기 시작했다. 또한
M특장을
비롯한 국내 50여개
특장차회사 및 전국 8개
총판과 100여개
대리점을 통하여 화물차 전용 유선후방카메라와 블랙박스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2014년
12월
국내최초로 화물차 전용 2채널
블랙박스를 개발·판매하여
시장의 호평을 받고 있다.
최근까지
대형 화물차는 적당한 3채널
블랙박스가 없어서 버스용 DVR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이
제품은 가격도 고가이고, 녹화
영상 확인용으로 별도의 모니터가 필요하다. 그래서
운전자는 이중으로 비용이 발생하여 쉽게 구매하여 설치하기가 어려운 현실이었다.
“MACH truck 4300-3CH”는
비교적 저렴한 비용과 쉬운 설치로 사고 발생시에 과실을 명확히 파악할 수 있게 되어 대형 화물차 운전자의 억울한 피해를 대폭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손진석
기자(www.auto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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