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최신 선박인 14만톤급 리갈 프린세스 호 이용
프린세스 크루즈 한국지사(지사장: 지 챈)가 레드캡 투어와 함께 ‘바이킹과 짜르’로 대표되는 북유럽 7개국을 15일간 크루즈로 여행하는 상품을 선보였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8월 18일 출발하는 일정에 예약하는 사람에게는 동반자 1명에게 50만원을 할인해 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태초의 자연경관과 북유럽의 디자인, 건축, 가구와 패션을 만날 수 있는 이번 일정에는 우리나라 여행객들을 위해 전 일정동안 크루즈 전문 인솔자와 한국어 가이드가 동행할 예정이다.
덴마크 코펜하겐에서는 전문 가이드와 함께 유명 인테리어 가구의 쇼룸을 방문하고, 덴마크 왕실 도자기인 로얄 코펜하겐 매장과 칼스버그 맥주 박물관 방문을 포함했다.
무엇보다, 북유럽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1박하며 아름다운 도시를 자세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도 이번 일정의 특징이다.
프린세스 크루즈의 북유럽 일정은 영향력 있는 크루즈 관련 매체인 포트홀 매거진(Porthole Magazine) 이 선정한 ‘최고의 북유럽 일정’으로 선정된 바 있다.
특히 이번에 판매하는 일정은 지난해 6월 첫 선을 보인 후에 시설과 서비스는 전 세계 모든 크루즈 선박의 모범으로 손꼽히는 14만톤급의 리갈 프린세스 호를 타는 여정으로 북유럽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준다.
보통 여러 여행지를 방문하는 일정인 경우, 비행기나 육로를 이용하며 짐을 싸고 풀어야 하는 번거로움과 좁은 의자에 앉아서 장시간 이동해야 하는 피로감이 있다. 그러나 크루즈를 이용하면 각자 객실에서 편하게 자고 일어났을 때 새로운 곳에 와있는 환상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
www.autoinews.co.kr
15일짜리 북유럽 크루즈 여행 요금은 589만원부터. 왕복 항공권, 크루즈 객실(2인1실), 선내 시설과 프로그램, 가이드/전문 인솔자/기사 팁, 여행자 보험 등이 포함된다. [문의 : 레드 캡 투어 02-2001-4704]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