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정비의 새로운 표준... ㈜카모스의 자동차용 정비기기이다!!
국내 처음 도입된 정비업 경영에 도움이 되는 획기적 정비기기가 있다?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주)카모스(대표:김광욱 www.kamos.kr)를 방문했다. 다행히 ㈜카모스의 물류창고에서 작업 중이던 김광욱 대표이사(사진)를 만날 수 있었다.
김광욱 대표이사는 서두에 “그동안 국내의 정비 서비스 기기는 중국, 대만 등과 일본에서 정비기기를 가져다 쓰거나 카피한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수준이라서 안타깝다”고 토로했다. 그리고 “정비업소에서 작업의 품질과 속도 등의 서비스로 고객의 호감을 얻어 매출증대로 이어지지 못하는 것이 아쉽다”고 강조했다. ㈜카모스는 2009년 09월에 설립했다. 김 대표는 줄 곧 국내에 없는 자동차 정비기기를 찾아 외국의 각종 박람회를 찾아 다녔다.
고객의 요구에 호응하고 마음을 사로잡으면서 정비업소에서 즉시 매출을 증대 할 수 있는 장비를 해외 박람회에서 발견했다. 그 즉시 국내 정비업의 현실과 정비기기를 사용하였을 때 발생하는 정비업소의 매출상승 효과 등을 면밀히 비교하면서 결론을 내렸다. 그것이 바로 “독일 HEKA AUTO TEST GmbH”와 “이태리 VAMAG S.r.l” 제품이다.
“독일 헤카 오토 테스트”는 4톤 미만 차량의 “섀시 튜닝 진단기”로 업소의 진입로나 2주식 리프트 사이에 설치하여 공간에 제한받지 않고 설치가 가능하다. 그리고 30초면 고객의 차량진단이 완료된다. 진단이 완료된 고객 차량의 제동력과 얼라인먼트 그리고 쇽업쇼바의 점검 정보를 가지고 고객과 상담을 진행 할 수 있다. 또한 해당 부품의 교환 및 튜닝 진행 후 테스트를 통해 변화된 값을 수치로 볼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이태리 바막” 제품은 3.5톤 이상의 “트럭용 평판 제동력 진단기”이다. 트럭 및 버스의 브레이크 관련 고장은 큰 사고를 가져오는데 이것을 예방 할 수 있는 장비가 바로 이 장비이다. 국내에는 롤러 제동력 시험기만 있어 시간도 많이 소요되고 특정 장소에 가야만 측정이 되어서 불편하였으나, ㈜카모스에서 수입 공급하는 “트럭용 평판 제동력 진단기”는 설치 장소의 제한을 받지 않는다. 각 회사의 정문이나, 도로변 트럭 중량 측정소 등의 장소 어디든 설치 가능하다. 그리고 측정 시간도 30초면 충분하다. “트럭용 평판 제동력 진단기”의 도입은 트럭 및 버스의 사고예방을 위해 반드시 필요 하다는 판단에 김광욱 대표는 수입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섀시 튜닝 진단기”와 “트럭용 평판 제동력 진단기”는 국내에는 생소한 자동차용 정비기기로 유럽에서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또한 성능대비 판매가도 저렴하고 다양한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정비업소에서 매출로 즉시 이어질 수 있는 제품이라고 김광욱 대표는 강조 한다.
외국 유수의 박람회를 다니던 김광욱 대표는 국내에서 사용되는 리프트의 대부분이 상승과 하강 속도가 늦어 작업속도를 제한하는 것을 알게 됐다. 그래서 찾아낸 제품이 바로 NUSSBAUM “매립식 리프트”와 “無 RACHECT, 無 WIRE 2주식 리프트”라고 한다. “누스밤 리프트”는 정비할 때 너무나 편리하고, 속도가 빠르며 안전한 리프트로 가격대비 성승과 효율성이 높아 설치 후 1년이면 장비가격 회수가 가능한 제품이라고 한다.
이외에 다수의 다른 자동차용 정비기기도 취급하지만 앞서 소개한 제품은 국내에서는 알려지지 않은 제품으로 그 행보가 주목되는 제품이다. 또한 평판 진단기 2종류와 누스밤 유압식 리프트는 김광욱 대표의 노력과 땀이 묻어있다. 국내 정비업소의 환경과 매출증대를 위한 제품으로 운전자에게는 안전을 업소에게는 매출을 찾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설치 업소 및 대리점을 위해 성실한 교육과 A/S 지원을 약속하며, “서로 WIN-WIN 하는 것이야 말로 성공하는 것이다”는 ㈜카모스의 김광욱 대표이사의 경영철학이라고 말한다.
손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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