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27일 금요일

2015년 11월 27일 ~ 2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제1회 한국와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국내에 양조장을 가진 와이너리만 참가하는 이번 행사는 한국의 와인을 세계에 알리고자 개최하는 행사이다. 개막식과 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준비돼 있어 볼거리와 먹을 거리가 충분한 행사이다.




한국 와인관은 영천, 영동, 무주 등 농림부와 한국와인생산자협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업체들이 참가 자격을 얻을 수 있어 많은 와인 애호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5년 11월 20일 금요일

[정비업 경영 포커스] 자동차 정비업 경영위기 돌파구는..

고객 늘리는 영업전략 세워 볼 필요있다.
 
최근 경기침체와 더불어 정비수요 감소와 인건비의 상승 등은 경영압박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업소의 시설 투자나 작업시스템의 개선은 경영압박을 가중시킬 수도 있다.
 
요즘의 고객은 자동차에 대한 새로운 욕구 분출과 스마트화, 정보화의 지향이 강하다.
 
업계도 동종 업자간의 고객 빼앗기 경쟁이 한층 치열한 것도 사실이다.
이젠 정비업도 어중간한 경영규모가 통용하지 않아 일정 규모 이상의 대형업소와 소규모 점포로 양극화하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은 앞으로도 더욱 심화될 것으로 생각된다.
 
업소들은 작업 코스트가 상승하는 것과는 반대로 고객의 수가 과당경쟁의 와중에서 출혈 경영을 감수하는 악순환을 거듭하고 있다. 이런 파행적 경영여건 하에서는 공임에 의존하는 우리정비업의 패턴으로 볼 때, 앞으로도 채산성이 더욱 악화될 것이다.
 
이와 같은 딜레마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첫째, 기술과 서비스의 업그레이드로 고객 단가의 향상을 기한다. 예를 들면 연비가 확실히 20%향상되는 보증정비나 3km 주행을 초과한 차에 대하여 신차 이상으로 성능을 약속하는 로얄정비 상품을 만들어 볼 필요도 있다.
 
둘째, 기술과 서비스의 폭을 확대해 고객을 확대시킨다.
전자제어에 관련한 고장을 우리업소에 부탁하면 확실히 정비해 주겠다. 또는 레저차 관련한 정비코너를 신설하거나 오디오, 네비케이션 등의 코너를 만들어 볼 필요도 있다. 이러한 지혜와 연구로 고객 단가인상, 고객수 증가, 고객방문 회수 증가 등을 목표로 한 점포 만들기와 영업 전략을 세워 볼 필요가 있다.
 
규모의 대형화
동일 상권에서 동종의 업소간의 경쟁일 때는 규모가 큰 쪽이 고객 흡인력이 강하다.
 
전문화
정비업은 본래 전문점이지만 일반 업체와는 달리 기술이나 개성적인 서비스의 차별화로 경영의 독자성을 창출할 수 있는 업종이다.
 
다각화
정비업과 병행하여 정비고객을 대상으로 할 수 있는 서비스업을 경영한다. 이때 완전히 다른 업종보다는 정비기술이나 상품지식을 살리는 대상을 겨냥하면 좋다.
 
업무제휴
동일 상권내의 고객 흡인력이 강한 다른 업종과 적극적으로 제휴를 신설해 판매가격 할인 등을 통해 고객증가를 도모한다. 예를 들면 슈퍼마켓이나 대형 마트, 매매업, 보험대리점, 민영 주차장, 카 용품점 등과의 제휴 등이 그 예라 할 수 있다.
 
손진석 기자

[섀시튜닝 실전 플러스] 주행 중 바퀴충격 쉽게 보면 곤란

휠얼라인먼트 고장원인 될 수 있다.
 
큰 충격이 자동차 바퀴에 가해져도 운전자는 그 충격 못 느낄 때가 많다.
자동차는 쇽 업소버와 스프링이 있어, 노면으로부터 오는 충격을 여기서 흡수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노면의 충격은 경우에 따라서 정밀한 파워 스티어링의 내부나 복잡한 현가장치에 중대한 고장을 일으킬 때가 있다.
 
일반적으로 바퀴가 도로의 연석에 충돌하거나 도랑에 빠지고 난후 핸들의 센터가 변하거나 핸들이 쏠리는 이상이 발생할 때가 있다. 이런 경우 전문가에게 상담하여 현가장치 혹은 주행장치의 점검과 휠 밸런스 또는 휠 얼라인먼트 점검을 받아야 한다.
 
이러한 고장의 한 예로 연석에 부딪친 다음에 상태가 나빠진 자동차의 휠 얼라인먼트 조정을 참고해 본다.
 
고속도로의 톨게이트에서 사소한 부주의로 오른쪽으로 접근하여 오른쪽 앞바퀴를 연석의 콘크리트에 부딪치게 되었다. 자동차에 문제가 있다 생각되어 톨게이트를 빠져 나와 점검해 보았으나 휠에 상처가 난 정도였다.
 
이 정도라면 별 것 없다는 생각으로 5정도 운전해 보고 묘한 것을 느끼게 되었다.
핸들에서 손을 놓으니까 약 50정도 왼쪽으로 기울어진 상태에서 핸들이 고정되어 그 위치에서 전진한다.
 
50정도 왼쪽으로 기울어진 위치이므로 결과로서 자동차 전체가 왼쪽으로 흘러가기 때문에 항상 핸들을 오른쪽으로 틀면서 운전을 하므로 매우 피곤하다.
 
또 하나의 사례로 아침에만 핸들 조작이 불안하다. 엔진이 냉각되어 있는 동안에는 오른쪽으로 핸들을 돌리며, 끌리는 기분이며 핸들이 무겁다는 것이다. 전에는 이 같은 증상이 없었기 때문에 불안하므로 점검해 달라는 것이었다.
 
고객과 기능 불량을 확인하기 위해서 노상 시험을 해보았다. 엔진은 이미 뜨거워져 있으며 핸들의 조작에 관해서는 고객이 말하는 것과 같은 기능 불량은 없는 것 같은데 핸들이 왼쪽으로 쏠리는 것은 지적한 그대로였다.
 
시험을 위해 왼쪽 기울기의 도로를 주행해 보니 왼쪽으로 계속 핸들이 쏠린다.
종합적인 진단과 수리를 위해서는 장비를 사용해 전문가의 진단을 받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손진석 기자

2015년 11월 19일 목요일

[히트예감....신상품] 자동차 도장 에너지 절감형 건조기

신성코리아 ... 탄소섬유 건조기 신제품 출시
 

날씨가 쌀쌀해 지면서 정비공장의 페인트 부스 도장건조기가 유지관리에 큰 부담으로 작용한다.
 
최근 도장건조기가 에너지 절감형의 첨단형 신제품이 나와 눈길은 끈다. 첨단 탄소섬유 중적외선 건조기 생산업체인 신성코리아(대표 김일두/ www.skkd.co.kr)가 최근 획기적인 램프를 개발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출시한 램프는 적외선 탄소튜브의 발열면적이 넓고 내구성이 뛰어난 장점이 있다. 신성코리아의 적외선 램프는 여타 적외선 램프와는 차별화된 첨단 탄소섬유기술로 에너지 절약과 도장품질에서 획기적이란 평가다.
 
최근 중적외선 램프에 주목하는 것은 다이렉트 적외선이란 점이다. 이는 적외선 파장을 만들기 위한 발열 관 내부의 별도 귀금속 코팅이 없이 발열체가 직접발열하면서 파장을 만들기 때문에 전력 소모가 적다.
 
일반적으로 귀금속 코팅은 다양한 적외선 파장을 만들기 위한 것으로 빛이 귀금속을 통과할 때 전력소모가 일어난다. 그리고 귀금속 코팅은 품질에 따라 적외선 성능(파장) 또한 달라지기 때문에 효과가 의문시 되는 것도 많다.
 
신성코리아의 탄소나노 섬유발열체 중적외선 램프는 품질의 안전성, 내구성과 전력소모가 적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현재 신성 코리아 중적외선 건조기 램프를 자동차 도장부스에 사용 중인 경기도 정비업체 도장책임자에 따르면 건조속도, 전력소모와 도장품질 측면에서 획기적이라고 칭찬이 대단하다.
 
신성코리아 김일두 사장은 중적외선 램프는 음이온은 기본이고 강력한 항균, 탈취작용으로 현대 의학에서 의료용으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고, 일반전기열선 보다 높은 에너지효율로 에너지 절감효과가 40%이상이라고 강조한다.
 
신성코리아의 중적외선 건조기가 정비업체의 에너지 비용부담을 줄이고 도장품질에 최적이며 작업능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손진석 기자
 
 
 

2015년 11월 18일 수요일

포드코리아, 2016 올-뉴 링컨 MKX 출시

안전성 편의성 겸비한 프리미엄 SUV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는 금일, 링컨의 인기 베스트셀링 SUV이자, 엔진, 디자인 그리고 기능들이 모두 업그레이드된 프리미엄 대형 SUV, ‘-뉴 링컨 MKX’를 공식 출시했다.
 
2015년 상반기 서울모터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공개된 올-MKX는 다양한 첨단 기술 및 개인 맞춤형 옵션을 제공함으로써 미국을 비롯한 세계의 다양한 고객층을 만족시키기 위해 개발된 링컨의 프리미엄 대형 SUV.
 
-MKX에서 단연 돋보이는 점은 링컨 최초로 선보이는 2.7L트윈터보 에코부스트 엔진으로, 340마력의 출력과 53 kgm 토크에 달하는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2.7L 에코부스트 엔진은 더욱 스포티한 최종 구동비, 보다 적극적인 페달감과 독창적인 링컨 토크 커브를 구현한다. 특히 이 엔진은 수동 변속이 가능한 패들 시프트가 포함된 6단 셀렉트 시프트 자동 변속기와 함께 맞물려 높은 운동 성능을 선사한다. 링컨 인테그랄 리어 서스펜션이 장착되고, 차체 구조 및 섀시 부품이 강화되어 최상의 핸들링, 최적의 주행감 및 최고의 정숙성을 겸비한 주행이 가능하다.
 
김형욱 기자

해외여행 떠날 땐 가볍게 챙기세요~

공사 해외 안전여행 지도 ‘Safe T-Map’ 출시

한국관광공사는 국민들이 해외여행 시 간편한 안전정보 확인 및 오프라인 지도서비스가 가능한 해외 안전여행 지도 ‘Safe T-Map'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지난 11일 출시하였다.
 
2014년 국민 해외여행객은 1,600만명을 돌파하며 해외여행은 우리 국민의 보편화된 여가생활이 되었으나, 해외 사건·사고 또한 매년 지속 증가하고 있다. 이에 공사에서는 국민들이 손쉽게 해외 지역의 안전정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Safe T-Map'을 개발하였다. ‘Safe T-Map'은 여행출발 전 도시지도를 미리 스마트폰에 다운로드 받아 현지에서는 데이터 소진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증대한 점이 중요한 특징이다.
 
주요 기능을 살펴보면, 사용자의 안전에 가장 초점을 맞추어 사고 및 주의지역 근접시 위험지역 알림서비스, 방문지역 위급상황 시 간편한 연락이 가능한 긴급콜 서비스, 지역별 안전여행을 위한 여행 유의사항 등의 기능이 담겨있다. 또한 해외여행의 편의성 증대를 위해 지도 기반으로 해당 지역 유명 명소 및 식당 등의 콘텐츠 및 간단한 길안내, 자기 위치 정보 등의 기능이 함께 제공된다.
 
이동기 기자
 

[한국관광공사 추천 가볼만한 곳]

4대째 160년 전통을 잇는, 황충길 명장
위치 : 충남 예산군 오가면 오촌중앙길
 


옹기는 따스하고 투박한 생김에 비해 쓰임이 많다. 한민족은 예부터 옹기에 곡식을 저장하고, 장과 김치를 담고, 찌개를 끓였다. 장식용 도기와 달리 옹기에 따스함이 느껴지는 것은 이렇듯 음식에 쓰이기 때문이다. 미세한 공기구멍이 있어 장을 발효하고, 김치 맛을 좋게 하고, 잿물 성분이 쌀벌레를 막아준다. 전통 기법 그대로 살아 있는 그릇옹기를 빚는 황충길 명장을 만났다.
 
황충길 명장의 집안에서 대대로 옹기를 빚은 바탕에는 천주교가 있다. 할아버지 황춘백 씨가 천주교 박해를 피해서 고향을 떠나 옹기점을 시작한 것이 1850, 아버지 황동월 씨가 뒤를 이었고, 황충길 명장이 예산 땅에 정착했으며, 지금은 명장의 아들이 함께 일하니 4대가 160년 전통을 잇는 셈이다. 부친이 가마에 불을 때다가 심장마비로 세상을 뜬 뒤, 명장은 힘들고 알아주지도 않는 옹기 일을 몇 번이나 그만두려고 했다. 그때마다 집안에 우환이 생겨 마음을 다잡고 옹기에 전념했다.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초 집집마다 냉장고가 생기고 아파트 생활이 늘자, 김칫독이나 장독 사용이 급격히 줄면서 문 닫는 옹기점이 많았다. 명장도 몇 년을 고전하다가 1996, 냉장고용 김칫독을 발명하고 반전을 맞았다. 플라스틱 통에 보관하면 김치가 빨리 익거나 군내가 나서 먹지 못하는 일이 잦았는데, 냉장고용 김칫독은 다 먹을 때까지 시원한 맛을 유지했다. 소문이 나자 전국에서 찾아와 트럭으로 사 가느라 옹기점 주변이 시끌벅적했다.
 
예산황새공원
20156, 예산황새공원이 문을 열었다. 공원이 자리한 광시면 대리 일대는 개발이 거의 없고, 친환경 농법으로 농사지어 오염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개구리, 메뚜기, 도롱뇽, 뱀 등 먹잇감이 풍부하다. 공원에는 황새 문화관, 황새 오픈장, 야외 습지, 사회화 훈련장, 야생화 훈련장, 번식장 등이 있다.
 
문화관에서 관련 전시를 보고 황새를 이해한 다음 야외에 마련된 오픈장으로 이동한다. 천연기념물 제 199호로 지정된 황새는 두루미나 왜가리와 혼동하기 쉽다. 두루미나 왜가리는 발가락이 앞으로 세 개뿐인데, 황새는 앞에 세 개, 뒤에 한 개가 있어 나뭇가지를 잘 잡고 앉는다.
 

오픈장은 울타리가 있지만 지붕은 열렸다. 여기 서식하는 황새는 일부 깃털을 잘라 날지 못한다. 깃털은 손톱처럼 두 달이면 다시 자라고, 자를 때 통증도 없다. 살아 있는 미꾸라지, 붕어 등 공원이 제공하는 먹이를 먹으며 세상에 적응하고, 야생화 훈련을 마치면 야생으로 날려 보낸다.
 
교촌한옥문화체험관
문화관 바로 옆에 오픈장이 있다. 오픈장 주위를 한 바퀴 돌면서 황새를 관찰하거나, 문화관 카페 앞 전망대에서 내려다볼 수도 있다. 카페에 가면 황새마을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농산물을 구입하거나, 팔찌와 목걸이 만들기 등 체험도 가능하다.
 
김정희 고택 사랑채
[사진 김현숙] 관련 웹사이트 주소: 예산군 문화관광 http://tour.yesan.go.kr
 
이동기 기자
 

2015년 11월 17일 화요일

허위매물 없는 중고차 업체, 간지카 주목

단순 판매가 아닌 판매 후 차량 사후관리 중요
 
중고차 시장이 날로 성장하며 이제 중고차에 붙은 중고한번 쓴 물건이라는 뜻보다 특정 차량을 지칭하는 또 하나의 대명사로 불릴 정도가 됐다. 실제 현존하는 물품거래 가운데 중고거래가 신품의 거래 규모를 웃도는 거의 유일무이한 분야가 바로 중고차 거래시장이기도 하다.
 
전문가들은 성장한 중고차 시장답게 실매물 거래, 허위매물 없는 거래 등 그에 맞는 성숙한 중고차 거래가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강남중고차매매단지에 위치하고 있는 간지카(http://www.ganzicar.com) 관계자는 중고차는 딜러나 중고차 매매업체의 중요성이 커 중고차 시장 발전에 이들이 해 줘야 할 역할이 많다중고차 매매 시 차가 아닌 정직하고 신뢰할 수 있는 업체를 우선 찾는 것이 중요하고, 업체들 역시 중고차 업계를 짊어진다는 신념으로 정직한 거래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한다.
 
실제 간지카는 중고차 거래 시장에서 가장 문제시 되던 허위매물을 전혀 두지 않는 중고차 업체로 알려졌는데, 구하고자 하는 중고차가 있을 시 홈페이지나 문자, 전용 카카오톡으로 남기면 전국에 걸친 전산매물시스템을 조회해 약 5분 내에 차종을 찾아 회신연락을 주는 신속하고 정확한 중고차 거래 진행을 모토로 하고 있어 중고차 시장에서 신뢰를 높이고 있다. 특히 고객에 전달할 차종이 결정되면 옵션과 사고유무를 자체적으로 점검하고, 차량 인계 전 한번 더 시운전과 차량상태 점검을 통해 최종 문제가 없을 시 인계하고 있어 중고차 구매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업체 측은 중고차를 거래하지만 대부분 차가 아닌, 판매사원과 매매업체를 보고 거래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거래 한 건 한 건에 대해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고 전한다. 또한 단순 판매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판매 후 차량에 대한 사후관리도 지속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국내 중고차 시장은 347만 여대로 신차 시장의 두 배에 이르고, 오는 2020년에는 33조원 대에 육박할 정도로 더욱 커질 전망이라고 하니, 허위매물 없이 정직한 딜러들이 주축이 된 중고차 업체들의 선전이 더욱 필요할 때다.
 
손진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