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18일 수요일

해외여행 떠날 땐 가볍게 챙기세요~

공사 해외 안전여행 지도 ‘Safe T-Map’ 출시

한국관광공사는 국민들이 해외여행 시 간편한 안전정보 확인 및 오프라인 지도서비스가 가능한 해외 안전여행 지도 ‘Safe T-Map'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지난 11일 출시하였다.
 
2014년 국민 해외여행객은 1,600만명을 돌파하며 해외여행은 우리 국민의 보편화된 여가생활이 되었으나, 해외 사건·사고 또한 매년 지속 증가하고 있다. 이에 공사에서는 국민들이 손쉽게 해외 지역의 안전정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Safe T-Map'을 개발하였다. ‘Safe T-Map'은 여행출발 전 도시지도를 미리 스마트폰에 다운로드 받아 현지에서는 데이터 소진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증대한 점이 중요한 특징이다.
 
주요 기능을 살펴보면, 사용자의 안전에 가장 초점을 맞추어 사고 및 주의지역 근접시 위험지역 알림서비스, 방문지역 위급상황 시 간편한 연락이 가능한 긴급콜 서비스, 지역별 안전여행을 위한 여행 유의사항 등의 기능이 담겨있다. 또한 해외여행의 편의성 증대를 위해 지도 기반으로 해당 지역 유명 명소 및 식당 등의 콘텐츠 및 간단한 길안내, 자기 위치 정보 등의 기능이 함께 제공된다.
 
이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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