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4월, 2016의 게시물 표시

폭스바겐코리아, 신형 파사트 R-Line 출고 개시

보다 다이내믹해진 스타일과 최고의 주행 안전 시스템 적용   폭스바겐코리아 ( 사장 : 토마스 쿨 ) 는 프리미엄 중형 세단의 대표주자 파사트에 보다 스포티하고 다이내믹한 스타일과 최고의 주행안전 시스템을 더한 R-Line 패키지를 갖춘 신형 파사트 R-Line 모델의 출고를 개시한다 . 신형 파사트 R-Line 은 R-Line 로고가 부착된 프론트 그릴 , R-Line 특유의 프론트 범퍼와 블랙 색상의 액센트 , 유니크한 공기 흡입구가 더해져 일반 모델 대비 더욱 강렬한 인상을 자아낸다 . R-Line 사이드 스커트와 19 인치 살바도르 (Salvador) 알로이 휠과 새로운 디자인의 리어 디퓨저와 크롬 배기파이프가 추가되었다 .   실내의 경우 패들 쉬프트가 추가된 가죽 멀티펑션 스티어링 휠 , 투톤 바나디움 그레이 (Vanadium grey) 데코 패널 , R-Line 로고가 새겨진 도어실 패널 및 도어 스커프 플레이트 , 블랙 색상의 센터 콘솔은 R-Line 특유의 룩을 완성한다 . 또한 천연 가죽 소재 시트와 함께 뒷좌석까지 전 좌석에 열선이 내장돼 장거리 주행 시에도 안락함을 제공한다 .   또한 신형 파사트 R-Line 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Adaptive Cruise Control; ACC), 프론트 어시스트 및 자율 긴급 제동 시스템 (Front Asist with City Emergency Braking), 레인 어시스트 및 카운터 스티어링 (Lane Assist with Counter Steering) 등 다양한 운전 보조 시스템을 장착하고 있어 더욱 업그레이드 된 주행환경을 제공한다 .   이 밖에도 다중 충돌 방지 브레이크 (Multi Collision Brake; MCB) 와 더욱 진보된 전후방 주차시스템인 파크 파일럿 (Park Pilot) 이 기본으로 적용된다 . 또한 전자식 주행 안정화 컨트롤 (Electronic...

현대차, WRC서 2016시즌 첫 개인 우승

올 해 투입한 신형 i20 랠리카 주행성능 ∙ 내구성 향상 ∙∙∙ 경쟁력 입증   현대차가 월드랠리챔피언십에서 개인과 팀 모두 1 위를 차지했다 . 현대차는 4 월 21 일부터 24 까지 ‘2016 월드랠리챔피언십 ’ 4 차 대회인 아르헨티나 랠리에서 현대차 월드랠리팀 소속 헤이든 패든 (Hayden Paddon) 이 우승을 차지했다 .   헤이든 패든이 이끄는 현대차 i20 월드랠리카 3 호차는 25 점을 획득하여 개인전 1 위에 올랐고 , 제조사 부문에서도 1 위에 올랐다 . 헤이든 패든은 지속적인 기량 상승세를 바탕으로 최상의 컨디션을 보여주며 대회 2 일차까지 줄곧 선두권을 유지했으며 , 3 일차부터 1 위를 차지하며 개인 첫 우승을 달성했다 .   현대차 월드랠리팀이 올 시즌 4 개 대회에서 개인 우승은 처음이며 , 팀 우승은 지난 1 월 열린 1 차 대회 몬테카를로 랠리에 이어 두번째이다 . 또한 , 현대차 월드랠리팀은 다니 소르도가 2 호차를 이끌고 12 점을 획득하여 4 위 , 티에르 누빌이 1 호차로 8 점을 획득하며 6 위로 모두 상위권을 달성했다 .   올해 WRC 에 데뷔한 신형 i20 랠리카는 현대차가 2014 년과 2015 년 WRC 참가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했으며 , 랠리에 최적화된 강력한 주행성능과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   헤이든 패든은 “ 치열했던 아르헨티나 랠리에서 우승을 차지해 놀랍고 기쁘다 " 며 " 월등한 퍼포먼스를 낸 신형 i20 WRC 가 앞으로의 랠리에서도 최고의 능력을 발휘하도록 팀원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 이라고 전했다 ” 라고 소감을 전했다 .   미쉘 난단 (Michel Nandan) 월드랠리팀 총 책임자는 “ 신형 i20 랠리카 투입 이 후 팀의 기량도 많이 향상 됐다 ” 며 “ 올 시즌 좋은 결과를 기대 할 수 있을 것 ” 이라고 말했다 . ...

운전 중 분노, 그 원인과 해결책은?

난폭 · 보복운전 해결책 마련을 위해 전문가 모였다   경찰청 ( 청장 강신명 ) 은 4 월 19 일 서울시 중구 소재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 (B2) 에서 ‘ 난폭 ‧ 보복운전의 원인과 해결책 ’ 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   난폭 ‧ 보복운전은 교통안전상 상당한 위험을 발생시키는 명백한 범죄행위이다 . 지난 2 월 12 일 난폭운전을 형사처벌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 경찰청에서는 2 월 15 일부터 3 월 31 일까지 난폭 ‧ 보복운전에 대한 집중 단속 ‧ 수사를 실시하였다 . 그 결과 , 국민들로부터 3,844 건의 신고를 접수받아 803 명을 형사입건하고 3 명을 구속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   하지만 여전히 끊이지 않고 일어나는 난폭 ‧ 보복운전은 단속과 처벌만으로 근본적인 문제해결에 한계가 있는 바 , 로드레이지 (Road Rage) 의 발생 원인을 사회 각계 전문가의 다양한 시각으로 분석하고 그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다 .   이번 세미나에서는 크게 4 가지 분야의 주제발표와 전문가 토론으로 구성되어 진행되었다 . 먼저 , 주제발표는 ▲ 경찰청 윤소식 교통안전과장의 ‘ 난폭 ‧ 보복운전 단속 결과 및 향후 계획 ’ ▲ 숙명여대 박지선 교수의 ‘ 난폭 ‧ 보복운전에 대한 심리학적 접근 ’, ▲ 국립중앙의료원 김현정 교수의 ‘ 운전 중 분노의 정신의학적 분석 ’, ▲ 한국교통연구원 임재경 박사의 ‘ 난폭 ‧ 보복운전의 해외 사례와 시사점 ’ 순으로 진행했다 .   주제발표 후에는 한국교통연구원 설재훈 박사를 좌장으로 ▲ 국회입법조사처 박준환 연구원 , ▲ 대한변호사협회 오은경 사무차장 , ▲ 대한의사협회 박영민 교수 , ▲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이윤호 사무처장 , ▲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 이수일 박사 , ▲ 조선일보 김충령 기자의 토론이 이어졌다 .   강...
현대자동차 ,  중국형  ‘ 베르나 ’  콘셉트 모델 최초 공개 현대자동차 ㈜ 는  25 일 ( 현지시각 )  중국  ‘ 중국 국제전람센터 (New China International Exhibition Center)’ 에서 열린  <2016  베이징 국제 모터쇼 (The 14thBeijingInternationalAutomobile Exhibition)> 에서 중국형  ‘ 베르나 ( 현지명 :  위에나 )’  콘셉트 모델을 최초로 공개했다 . 현대자동차가 선보인 중국형 신형  ‘ 베르나 ’  콘셉트 모델은 중국  20~30 대 젊은 세대를 타깃으로 만들어진 도심형 세단으로 ,  중국의 도로 특성에 맞춰 승차감을 집중 개선했으며 ,  정제된 디자인과 더 넓어진 실내 공간 ,  안전 · 편의 사양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 류지풍 베이징현대 상임 부총경리는  “ 이번  < 베이징 모터쇼 > 에서 첫 선을 보이는 중국형  ‘ 베르나 ’  콘셉트 모델은 운전 본연의 목적에서 출발해 품질 최우선 ,  인간중심의 자동차 제조 원칙을 바탕으로 제작한 차 ” 라며  “ 젊음과 활기로 시대와 소통하고 품질에 대한 열정을 장인정신으로 풀어낸 차세대 베르나는 차츰 성숙되는 베이징현대의 브랜드와도 같다 ” 라고 덧붙였다 . 중국형  ‘ 베르나 ’ 는 중국 소형차 시장의 대표 차종이자 베이징현대의 성장과 함께하는 주요 차종으로 , 2010 년  8 월 출시 후 지금까지 총  107 만 대가 판매돼 해당 차급 시장 판매량 부동의  1 위를 지키고 있으며 ,  이번에 선보인 신형 모델은 올 하반기부터 중국 창저우 공장에서 본격 생산하고 판매에 돌입해 중국 시장에서...

쌍용차, 베이징모터쇼에서 티볼리 에어 론칭

중국 SUV 시장 , 티볼리 에어 출시로 라인업 강화 통한 시장 공략   쌍용자동차 ( 대표이사 최종식 ; www.smotor.com ) 가 베이징모터쇼에서 라인업 강화와 향후 현지 판매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티볼리 에어를 출시하며 중국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25 일 밝혔다 .   쌍용자동차는 25 일 ‘2016 베이징모터쇼 (Auto China 2016)’ 프레스데이 행사를 통해 신 모델 티볼리 에어 ( 현지명 XLV, eXciting Lifestyle Vehicle) 를 중국 시장에 공식 출시하는 한편 현지 시장공략을 위한 주력 모델인 코란도 C( 현지명 코란도 ) 와 렉스턴 W( 현지명 렉스턴 ) 을 비롯해 총 6 대의 다양한 모델을 전시했다 .   쌍용차는 지난 3 월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이후 이번 베이징모터쇼를 통해 아시아 시장에 진출하는 것으로 오는 6 월부터 중국 전역의 판매 네트워크를 통해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 .   티볼리 에어는 기존 티볼리의 완성도 높은 디자인과 주행성능 , 브랜드 가치를 공유하면서 동급 최대 적재공간을 비롯해 차별화된 편의사양을 갖추는 등 높은 상품성으로 국내 시장에서 지난 3 월 론칭 후 한 달 만에 계약 대수 5 천대를 돌파하는 등 새로운 성장동력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   현재 티볼리 에어가 경쟁하는 SUV-C 세그먼트는 중국 SUV 의 핵심시장으로 , 쌍용차는 티볼리 에어의 추가 투입을 통해 기존 티볼리와 함께 현지시장 인지도 제고 및 티볼리 브랜드의 가치 향상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 높은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는 중국 SUV 시장에 티볼리에 이어 티볼리 에어를 출시하는 등 라인업 강화를 통한 시장 공략을 강화할 것 ” 이라며 “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 받은 티볼리 브랜드의 뛰어난 상...

아우디, 폭스바겐 3개 차종 리콜 실시

그 외 다카타 社 에어백 리콜 빨리 받으세요   국토교통부 ( 장관 강호인 ) 는 국내외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다카타사 에어백 리콜 관련 , 해당 차량 소유자들에게 조속히 리콜 시정조치 받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   지난 2013 년부터 시작된 다카타사 에어백 리콜은 전 세계적으로 약 5,300 만여대가 대상이며 , 이에 장착된 에어백은 충돌사고와 함께 전개될 때 부품의 일부가 파손되면서 금속 파편이 날아와 승객에 상해를 입힐 수 있는 위험성이 있다 . 이로 인해 세계적으로 11 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 아직 우리나라에는 피해 사례가 없다 .   국내에는 수입차를 포함한 6 개사 48 차종 5 만여대가 해당 차량이며 , 이는 국내외 기관의 조사결과에 따라 추가적으로 늘어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이 해당 차량 중 약 75% 인 38,228 대에 대해 현재 각 제작사에서 리콜을 시행 중이며 , 부품 조달의 어려움으로 인해 약 25% 인 12,420 대는 현재 리콜 예정 중으로 , 부품 확보 시 바로 리콜을 시행할 계획이다 .   2016 년 3 월 31 일 현재까지 , 해당 차량의 약 39% 인 19,776 대가 리콜 시정조치를 받았으며 , 국토교통부는 더 많은 차량의 리콜 시정을 위해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재차 통지하도록 하고 , 차량의 검사 ․ 정비 ․ 점검시 리콜 대상 여부를 알리도록 하는 등 ,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 아울러 , 국토교통부에서 운영하는 자동차리콜센터 (www.car.go.kr, 080-357-2500) 를 통해 차량번호를 입력하면 간단히 리콜 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고 , 리콜 대상 차량은 해당 제작사 서비스센터에서 무료로 시정조치 받을 수 있어 , 차량 소유자들의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하였다 . 또한 아직 시정조치를 받지 않은 차량들에 대해 안전운행을 당부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