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20일 금요일

‘현대 드라이빙 클래스 - 아빠 & 딸 드라이빙 투어’

아빠가 딸에게 직접 운전 노하우 전하는 특별한 드라이빙 클래스 진행
 

현대자동차가 아빠와 딸을 위한 현대 드라이빙 클래스 아빠 & 딸 드라이빙 투어를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현대 드라이빙 클래스 아빠 & 딸 드라이빙 투어’(이하 현대 드라이빙 클래스’)는 현대자동차가 2012년부터 여성 운전자들의 운전 기술 향상과 건전한 자동차 문화 조성을 위해 실시해 온 드라이빙 클래스 이벤트로, 올해는 아빠와 딸이라는 색다른 테마로 부녀간의 돈독한 정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현대 드라이빙 클래스는 오는 611일에 미사리 조정경기장(경기도 하남시 소재)에서 참가 신청을 통해 선정된 아빠와 딸 80명을 초청해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아빠가 직접 딸에게 운전 노하우를 가르치는 테마로 운영되며, 참가자들은 사고 발생시 대처 교육, 기본 주행 방법, 안전 운전 및 주차 방법 등의 일상 주행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운전 이론 교육을 이수한 후, 장애물이 설치된 랠리에서 실전 운전 연습을 하게 된다. 또한 미사리 조정 경기장부터 경기도 양평까지 이날 배운 운전 방법을 바탕으로 딸이 운전해 아빠와 교외 드라이브를 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보내도록 해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62일까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현대자동차는 추첨을 통해 최종 선정 고객들을 대상으로 홈페이지 게시 및 전화 등을 통해 공지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현대 드라이빙 클래스프로그램의 일환인 아빠&딸 드라이빙 투어는 어느덧 성인이 되어 서먹서먹해진 딸과 아빠의 애틋한 가족애를 되찾고, 여성 운전자들의 안전 운전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라며 본 프로그램은 올해 2,3차수가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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