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30일 화요일

택시업계 택시운송수입금 매출누락 크게 반발

정액제가 아니면 택시운전자 생활 그만 둬야 해


세무당국이 택시운송수입금 매출누락에 대한 조사 입장에 대해 택시업계가 적지 않게 반발을 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택시업계는 지난 88일 교통환경신문 본지 1면에 기재된 기사에 의해 세무당국에서 택시수입금 매출누락신고에 따른 신고 여부는 사실과 다르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서울택시업계에 따르면 세무당국의 주장도 이해는 하고 있으나 택시 사업은 특수성이 있어 수입금 누락은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는 주장이다.

택시 사업 경영은 전액수입금관리는 택시 운전사들의 생활이 너무나 열악한 생활 속에서 살아가기 때문에 정액제로 운영을 하지 않으면 택시사업경영은 불가능 하다는 것이다. 50%이상이 매일 생활을 해 나가기 때문에 택시기사 월 급여 생활이 어렵다는 것이다.

이같이 어렵게 생활하는 운전사들에게는 전액수입금관리는 기대하기 어려워 결국은 정액제 만이 택시 운전사들의 생활이 되기 때문에 정액제 경영을 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따라서 택시 노사는 매년 임금협정시에 전액수입금 또는 전액수입금관리를 시행하면 택시운사들은 택시업계를 떠나게 되며 결국 택시사업은 결국 끝내야 하는 결과가 오고 말게 된다고 반발하고 있으며 택시기사들도 택시운전을 그만 둬야 한다고 하고 있어 앞으로의 결과가 주목된다.

손진석 기자






쌍용차, 한가위 시승단 모집

오는 98일까지 온라인 모집913~186일 동안 체험 기회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 www.smotor.com)가 코란도 투리스모 등 주요 모델을 시승 체험할 수 있는 한가위 시승단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시승단 모집은 오는 20일까지 홈페이지 등 온라인을 통해 이루어진다. 추첨을 통해 코란도 투리스모(30) 티볼리(10) 티볼리 에어(10) 등 총 50대를 제공하며, 13일부터 18일까지 6일 동안 주행성능을 비롯한 상품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당첨자 발표는 99일 이루어지며, 당첨된 시승단 전원에게 주유상품권 5만원을 지급한다.

전 모델 4WD 시스템을 기본 적용한 코란도 투리스모는 뛰어난 주행성능과 빗길 안전성을 갖추고 있으며, 두 가족이 이동해도 넉넉한 실내공간을 자랑한다. 6인 이상 승차 시 고속도로에서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할 수 있어 귀성길 정체 스트레스에서 해방될 수 있다.

경쾌한 주행성능과 스타일리시한 유러피언 디자인으로 어디서든 주목 받는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는 소가족 이동에 잘 어울린다. 특히, 동급 최대 720적재공간을 갖춘 티볼리 에어로 가족들에게 더욱 많은 선물을 싣고 갈 수 있다.

한가위 시승단 모집은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에 한해 응모 가능하며, 이벤트 참가 및 자세한 내용 확인을 원하는 사람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www.smotor.com) 또는 오토매니저 공식 블로그(blog.smotor.com)를 방문하면 된다.

손진석 기자


유로6 만족한 2017 포터II, 그랜드 스타렉스 밴 출시

현대차 소형 상용 라인업, 친환경성과 상품성 높였다

현대자동차(www.hyundai.com)26일 유로6 배출가스 기준을 만족한 2017 포터와 그랜드 스타렉스 밴(VAN) 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유로6는 유로5 대비 오염물질의 배출을 저감시켜야하는 엄격한 배기가스 규제로 소형 상용차의 경우는 유로6 기준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질소산화물(NOx)55%, 입자상물질(PM)10% 가량 저감시켜야 한다.

2014년부터 유로6가 국내에도 도입되면서 대형 상용차와 승용차(RV포함)는 이미 적용을 마쳤으며 소형 상용차의 경우 신차는 지난해 9, 기존 판매되던 차량은 올해 9월부터 적용을 받는다. 이에 따라 현대자동차는 소형 상용차로 분류되는 포터와 그랜드 스타렉스 밴 모델에 유로6 환경법규를 만족하는 신규 엔진을 적용함으로써 디젤 차량 전 모델에 대해 유로6 기준을 만족시켰다.

2017 포터와 그랜드 스타렉스 밴 유로6 모델은 배출가스 기준 만족뿐만 아니라 내외관 디자인 개선, 고객 선호 안전 및 편의사양 확대 적용을 통해 상품성을 더욱 높였다. 뿐만 아니라 현대자동차는 배출가스 저감장치 적용과 각종 사양 확대로 인한 가격 인상 요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생업을 위해 차량을 주로 사용하는 소형 상용차 고객들을 위해 가격 인상을 최소화했다.


2017 포터, 유로6 만족과 함께 안전 및 편의사양 확대 적용
2017 포터는 유로6 배출가스 기준을 만족시켜 친환경성을 높인 동시에 트림과 사양을 새롭게 조정해 상품성을 더욱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고객들이 선호하는 안전 및 편의사양을 기본 사양으로 확대 적용함으로써 상품성을 높이고, 각종 디자인 요소를 개선한 고급형 모델을 마련했다.

우선 운전석 에어백을 전 트림에 적용(2WD 기준)해 안전성을 높였으며, 운전자의 시인성을 향상시켜주는 신규 클러스터(계기판)운행 관련 다양한 정보를 한 눈에 보기 쉽게 표시하는 트립 컴퓨터 전자식 매뉴얼 에어컨을 기본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전동식 럼버서포트 오토라이트 컨트롤 가죽&열선 스티어링휠 전동 폴딩 아웃사이드미러 트리플 턴 시그널 윈도우 스위치 및 키홀 조명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다양한 편의사양의 적용 트림을 확대했다.

2017 포터의 판매 가격은 초장축 슈퍼캡의 경우 스타일 1,530만원 스마트 1,585만원 모던 1,695만원 프리미엄 1,810만원으로 유로6 기준 만족으로 인한 불가피한 가격 인상 요인과 각종 사양 추가에도 불구하고 합리적인 가격 책정으로 인상폭을 최소화했다. (2WD, 수동변속기, 기본 사양 기준)


그랜드 스타렉스 밴, 고객 선호 사양 확대로 왜건 수준의 상품성 확보
그랜드 스타렉스 밴 모델 역시 2017 포터와 마찬가지로 유로6 엔진을 적용해 친환경성을 확보한 것은 물론, 기존 왜건 모델에만 적용되던 각종 고객 선호 사양을 확대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우선 자동변속기를 적용할 경우 디젤 전 모델에 액티브 에코 시스템이 함께 적용돼 연료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5인승 모델의 최상위 트림에는 크루즈 컨트롤과 열선 스티어링휠이 처음 적용돼 왜건 수준의 편의성을 확보했다.

3인승 모델의 최상위 트림에는 기존 5인승 모델에만 적용된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 열선 아웃사이드 미러 도어 커티쉬 램프 선바이저 조명 등의 편의사양이 추가됐다. 엔트리 트림은 유럽 수출형과 동일한 16인치 스틸휠 직물시트(열선시트 미적용) 무도장 범퍼 등의 경제형 사양을 적용해 가격 인상 요인을 최소화했다. 유로6 엔진을 적용한 그랜드 스타렉스 밴은 3인승과 5인승 모두 기본형 스마트 모던 등 3개 트림으로 운영된다.

판매 가격은 수동변속기 기준으로 3인승 기본형 2,060만원 / 5인승 기본형 2,105만원 3인승 스마트 2,110만원 / 5인승 2,155만원 3인승 모던 2,203만원 / 5인승 모던 2,277만원이다.
손진석 기자




현대차그룹, 완전자율주차 기술 공개 영상 화제

최초공개 되는 완전자율주차(AVP) 기술 선보여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 25일 유튜브(YouTube)를 통해서 공개한 쏘울 EV 완전자율주차영상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하루 만에 유튜브(YouTube)’ 조회 20만 건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현대자동차 의왕 연구소에서 촬영된 이 영상은 쏘울 EV에 탑승한 운전자가 차량에서 하차 후 명령을 내리는 모습이 등장한다. 이후 차량이 지하 주차장의 공간을 찾아 알아서 주차 및 출차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기술은 완전자율주차(AVP: Autonomous Valet Parking)라는 처음 공개되는 자율주차 기술로 운전자 없이 스스로 이동하여 지상/지하 주차공간을 탐색하고, 실내/복합 공간에서 주차는 물론 출차까지 스스로 진행 한다.

더불어 교통이 혼잡한 지역에서는 주변의 주차장까지 주차대상 공간을 확장해 주차를 하는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한편 쏘울 EV 자율주행 자동차는 현대차그룹이 독자 기술로 개발한 고속도로 자율주행(HAD: Highway Autonomous Driving), 도심 자율주행(UAD: Urban Autonomous Driving), 혼잡구간 주행지원(TJA: Traffic Jam Assist), 비상 시 갓길 자율정차(ESS: Emergency Stop System), 선행차량 추종 자율주행(PVF: Preceding Vehicle Following), 자율주차 및 출차 등의 지능형 고안전 자율주행 기술들이 적용되어 있다.

쏘울 EV 자율주행 자동차는 지난해 12월 자율주행 관련 기준이 엄격하기로 유명한 미국 네바다(Nevada) 주로부터 고속도로 자율주행 면허를 취득하고 이어 올 1월 초 글로벌 기자단을 대상으로 진행된 시승회에서 완전 자율주행 시연에도 성공하는 등 기술 완성도를 점점 높여가고 있다.

<쏘울 EV 완전자율주차 영상 유튜브 주소> https://www.youtube.com/watch?v=4UyBq8a5H9M


베트남항공, 국내 최초 A350-900 XWB 운항

올 상반기 동남아에서 한국인이 제일 많이 방문한 국가는 베트남


가족 여행뿐 아니라 휴양, 트레킹, 해양 레저, 오지 탐험 등 베트남 여행에 대한 인기가 그 어느 때보다 높다. 한국관광공사 통계 자료에 의하면 741,069명이 올 상반기 동남아시아에서 한국인이 가장 많이 방문한 국가로 태국을 제치고 베트남이 1위를 차지했다.

이 뿐 아니라 각 분야의 교류도 활발해 한국 기업의 진출, 대학간의 학술 교류, 각종 문화 행사의 개최 등 한국과 베트남을 오가는 하늘 길은 앞으로도 계속 붐빌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 최대 항공사 베트남항공은 한국인의 베트남 방문이 꾸준히 높아질 것으로 평가, 국내에서는 최초로 에어버스의 최고급 항공기인 A350-900 XWB 기종을 201510월부터 투입해 매일 인천과 하노이 왕복 노선을 운항해 오고 있다. 베트남항공의 A350-900 XWB 항공기는 최대 305명까지 수용이 가능하며 비즈니스 클래스 29, 이코노미 클래스 276석으로 구성되어 있다.

21세기형 첨단 기술로 설계된 A350-900 XWB 기종은 운항 효율성 및 안정성 증대는 물론 친환경 항공기로 알려져 있으며, 높은 천장과 넓어진 좌석으로 보다 안락한 비행을 경험할 수 있게 한다. 이러한 이유로 최근 국내외 항공사들도 앞다투어 A350-900 XWB 기종을 도입하고 있으며 베트남항공도 2020년까지 총 14대까지 A350-900 XWB 기종을 늘릴 계획이다.

현재 베트남항공은 인천-하노이를 주 14, 인천-호치민을 주 14, 인천-다낭 및 부산-하노이를 주 7, 마찬가지로 부산-호치민을 주 7회 운항하는 등 한국에서 베트남으로 가는 다양하고 많은 노선을 편성해왔다.

이 외에도, 인천에서 출발하는 왕복 항공권을 4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PR Code 프로모션, 매월 초 5일간 진행하는 ‘LotuSpecial 웹 특가 프로모션등 베트남으로 더욱 알뜰하게 가는 기회를 꾸준히 제공하고 있으며, 페이스북의 한국 계정 운영과 한글 홈페이지 개편 등 더욱 편리하고 유용한 서비스의 향상으로 한국 시장에 주력하고 있다.

손진석 기자


2016년 8월 29일 월요일

자동 운전 솔루션을 위해 델파이와 모빌아이 협업 개시

SAE Level 4/5 완전 자동 운전 솔루션 개발을 위해 파트너십 체결


업계의 두 선두기업, 완전자동운전 솔루션의 시장 출시 시점 단축을 위해 중앙 센서 로컬라이제이션 및 계획 (Central Sensing Localization and Planning; CSLP)” 플랫폼 개발에 합의했다.

모바일아이 (NYSE: MBLY)와 델파이 오토모티브 PLC(NYSE: DLPH)SAE Level 4/5 완전 자동 운전 솔루션의 공동 개발을 위해 파트너십을 체결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를 통해, 전세계 고객의 다양한 자동차 플랫폼에 신속하게 통합될 수 있는 수준의 성능과 기능적 안전성을 갖춘 양산형 엔드 투 엔드 (end-to-end) 완전자동운전 솔루션을 개발하게 된다. 공동 개발되는 CSLP 플랫폼은 2017 라스베가스 CES에서 시내 및 고속도로 주행 시범운전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며, 2019년에 양산 단계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모바일아이는 글로벌 기업으로 전세계 컴퓨터 비전 시스템, 맵핑, 로컬라이제이션, 자동차 도메인에 중점을 둔 머신 러닝 시장을 이끌고 있다. 델파이는 자동운전 소프트웨어, 센서, 시스템 통합에 있어서 세계적 선두기업이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두 기업은 시장 최초로 턴키 Level 4/5 완전 자동 운전 솔루션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두 기업은 자동운전 솔루션 개발에 각자의 주요 기술을 동원한다고 밝혔다. 모바일아이는 센서 시그널 프로세싱, 퓨전, 월드뷰 생성을 지닌 EQ4/5 SoC 및 로드 익스피리언스 매니지먼트 (REM) 시스템을 실시간 맵핑 및 자동차의 로컬리제이션에 적용 할 예정이다. 그리고 델파이는 오토마티카 (Ottomatika)를 인수하면서 경로 및 동선 계획 기능을 포함하고 있는 자동운전 솔루션 알고리즘을 보유하게 되었고 이러한 알고리즘 외에도 풀 카메라, 레이더 및 라이더를 지닌 멀티 도메인 컨트롤러 (MDC)를 활용하여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도 두 기업은 차세대 센서 퓨전 기술과 차세대 인공 드라이빙 폴리시 (driving policy)” 모듈을 개발 할 계획이다. 이 모듈은 오토마티카의 운전행동모델링과 모빌아이의 심화강화학습을 결합하여 복잡한 시내 주행 환경에서도 다른 운전자 및 보행자들과 상호작용 할 수 있는 운전 성능을 확보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모바일아이와 델파이의 협력관계는 2002년 당시 가장 진보된 능동안전 시스템을 구현하면서 시작되었다. 오랜 기간 함께 일해온 경험이 금번의 이러한 큰 도전의 성공비결이다.”라고 모바일아이의 회장이자 최고기술책임자 (CTO) 인 암논 샤슈아 교수가 설명하였다. “델파이와 협력하여 시장 출시 기간을 단축하고 고객들이 Level 4/5 자동화를 큰 자본투자 없이 도입할 수 있게 하여 고객들에게 큰 이점을 제공할 것이다. 이러한 제휴관계를 통해 우리 고객들에게 더 빠르고 더욱더 비용 효율적인 방법으로 보다 발전된 자동화기능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두 기업 각자의 전문성을 결합하여 혼자였을 때는 어려웠을 새로운 접근방식과 기능의 개발을 가속화할 것이다. 이는 기업인 우리에게도, 우리 고객에게도 윈-윈이다라고 델파이 회장 및 최고경영자 케빈 클라크는 소감을 밝혔다

즐기GO! 미치GO!, 2016 인천 코리아 튜닝 페스티벌

튜닝협회 주최 국내 최대 튜닝 페스티벌


자동차튜닝이 운전자와의 특별한 만남의 자리가 오는 106일부터 9일까지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마련된다. ()한국자동차튜닝협회(회장 승현창)즐겨라! 대한민국, 미쳐라! 튜닝페스티벌!’이라는 주제로 ‘2016 인천 코리아 튜닝 페스티벌의 기획을 마치고 D-Day 39일을 남겨두고 행사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 721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업무 협약식을 가진 이후 탄력을 받게 되었다.

튜닝협회 김영식 이사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그동안 튜닝에 대한 편견을 버리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튜닝협회에서는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하고, “이번행사는 기존의 어려운 전시회가 아닌 모여서 즐겨라라고 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준비하고 있어 기대해도 좋다고 강조했다.

‘2016 인천 코리아 튜닝 페스티벌은 민관협업을 통한 페스티벌로 국내 튜닝산업의 성장 및 활성화에 기대가 크다. 또한 자동차 튜닝의 긍정적 정보 전달을 통해 안전하고 합법적인 튜닝문화 정착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토교통부와 인천광역시 주최, ()한국자동차튜닝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약 200여개의 참가 업체와 각종 부대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K-POP 공연과 라디오 방송,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공연 그리고 각종 경연대회 등 그동안 전시회나 행사에서 선보이지 않았던 다양한 볼거리가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 구석구석 숨어있다고 해 꼭 가볼만한 행사로 기대가 모아진다.

손진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