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Tuning, 자동차 튜닝의 새로운 도전

최강성능 개선 목표, 신 개념 카튠 전문브랜드

최근 자동차 소유자 개인의 취향과 개성을 살리고, 자동차의 성능 및 기능과 디자인 등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고자 하는 운전자들의 니즈가 강해지고 있다. 이를 위해 운전자들은 자동차 튜닝에 목말라하고 있다. 그러나 정작 튜닝을 하기 위해서는 많은 산을 넘어야 한다.

우선 어디에 문의를 해야하는가? 하는 첫 단계부터 어려움에 봉착한다. 그리고 많은 튜닝 제품에 대한 신뢰성에 대한 고민도 깊어진다. 또한 튜닝 후 A/S도 생각해 봐야할 문제이다.

최근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주)엠티아이(남양주 진접읍, 031-575-4446)의 신개념 카튠 전문 브랜드인 브이 튜닝이 이러한 운전자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힘을 쓰고 있다. 브이 튜닝은 자체 생산한 튜닝 제품 및 신뢰 할 수 있는 튜닝 제품을 사용하고 있으며, 튜닝 후 A/S 문제도 보장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브이 튜닝은 튜닝 전 운전자의 니즈 파악을 위해 전문상담을 통해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율을 낼 수 있는 튜닝 제품 및 작업 방법 등을 제안한다. 이 제안을 운전자가 이해하고 수긍하면 튜닝을 실행하여 튜닝 후 만족도를 높이는 것에 주력하고 있다. 브이 튜닝에서는 머피아 흡배기 제품군과 ZX1과 암스오일을 이용한 케미컬 정비 그리고 멀티링크를 통한 주행 안전성 극대화 등의 튜닝을 진행한다.

또한 브이 튜닝이 기존의 자동차 튜닝업과 차별되는 것은 바로 정비와 튜닝이 동시에 이루어진다는 점이다. 튜닝과 정비업소를 각각 찾아야 했던 불편함을 브이 튜닝에서는 해결 할 수 있어 앞으로 많은 기대를 해 본다. 그리고 최근 정비업소들의 체인점 창업 문의가 이어지면서 (주)엠티아이의 V-Tuning 체인점이 탄력 받을 전망이다.

브이 튜닝의 손계동 대표는 “튜닝 자동차 소유자 및 작업자 등이 관련법령의 준수의식 및 인지 부족으로 합법적인 튜닝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할 만큼의 튜닝을 진행 할 수 있음에도 불법적인 튜닝을 하는 것이 안타깝다.”고 하며, “브이 튜닝은 합법적인 튜닝을 통해 자동차의 안전과 편안함 그리고 최고의 퍼포먼스를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진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