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8일 금요일

[추천 해외 여행] 아이슬란드

블루라군과 골든서클투어 그리고 오로라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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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최근에 가장 매력적인 여행 목적지를 꼽으라고 하면 아마도 아이슬란드가 아닐까 한다. 우리에겐 생소한 여행지일 수는 있지만 수많은 영화의 배경으로 이미 많이 접해서 어쩌면 이미 친숙한 여행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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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반 이상이 거주하고 있는 수도 레이카빅은 마치 미국의 솔트레이크시티처럼 주위가 산으로 둘러 쌓여있고, 시청 앞의 호수와 아름답게 꾸며진 자그마한 도시가 아늑하고 온화한 느낌을 주는 곳이다.
 
아이슬란드 수도 레이크비크에서 39km 거리에 있는 블루라군은 아이슬란드 최대의 관광명소 중 하나다. 세계 5대 온천 중 하나로 꼽히는 블루 라군 온천은 규모나 분위기 또한 전 세계 어디와 비교해도 그 독특함을 견줄 수 없는 곳이다. 또한 운이 좋다면 겨울하늘에 춤추는 오로라를 배경을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장소이다.
 
아이슬란드는 생각만큼 춥지 않다. 1월 최저기온 영하 -5, 최고기온 4. 아이슬란드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오해는 이름에서 오는 날씨에 대한 두려움이다. 바이킹들이 발견하여 처음 아이슬란드에 왔을 때 자신들이 이 섬을 독차치하고 싶어서 아무도 탐내지 못하도록 아무것도 없는 얼음의 땅인 것 마냥 아이슬란드라고 이름 지었다. 사실은 아이슬란드는 북쪽나라임에도 기후가 따뜻하고, 강이 1년간 어는 법이 없다. 세계 어느 곳보다도 많은 유황천과 온천이 있는 녹음이 우거진 푸른 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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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가장 서쪽에 자리하고 있는 아이슬란드는 북대서양에서 두 번째로 큰 섬이다 북대서양의 한가운데에 자리하고 있어 유럽과 미주를 잇는 건널목 역할을 하고 있다. 처음 이곳을 찾은 정착민은 노르웨이와 아일랜드에서 건너와 자리를 잡은 사람들이며, 이미 AD930년에 입법제도를 도입,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입법제도를 선보인 나라이기도 하다.
 
아직도 바이킹의 모습을 이곳 저곳에서 느낄 수가 있는가 하면, 1968년 첫번째 우주인이 달나라에 가기 위해 우주산책 연습을 했던 곳 바로 아이슬란드의 화산 지역이었던 라바필드 였다. 특이한 것은 그들의 이름에서도 엿볼 수가 있다. 이름의 끝말에 son(아들)이 붙으면 남자를 일컫고, dottir()를 붙인 것은 여성을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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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가 영화감독들을 사로잡고 있는 큰 이유는 독특한 자연경관과 긴 일광 시간 때문이다. '신이 세상을 창조하기 전에 연습한 곳이 아이슬란드'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자연 풍광이 멋진 곳이다" 현대적인 도시부터 황량한 우주공간, 아름다운 해변, 사막, 빙하, 화산까지 다양한 모습을 담을 수 있는 곳이다.
 
이번 겨울방학 동안 아이슬란드의 핵심 지역을 관광하려면 유럽전문여행사인 꿈꾸는여행(www.nicetrip.co.kr, www.icelandtour.co.kr)에서 출시한 여행상품인 꿈꾸는 여행, 7일간의 아이슬란드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다녀올 수 있다.
 
꿈꾸는여행의 7일간의 아이슬란드 여행 일정
인천-런던-레이카비크(1)/골든서클투어(굴포스-게이시르-싱벨리어-싱발라반)-레이카비크(1)/셀야랜드-스코가포스-스카프텔-호픈(1)/요쿨샤르론-란드브론트-비크-다이호레이-미달스요쿨-레이캬비크(1)/블루라군-레이카비크(1)/런던-기내(1)/인천 [()꿈꾸는여행 대표 문의전화 02-771-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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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아이슬란드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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