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23일 수요일

PEC(프로페셔널 엔지니어 클럽) 임환철 회장 취임

1991년 최초로 결성된 자동차 전자제어기술 전문가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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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페셔널 엔지니어클럽(회장 김재성/ 이하 PEC)이 신규 회원의 대거 참여로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1991년 자동차 전자제어기술 전문가로 구성된 10명으로 최초 결성되어 기술로 세상을 이롭게 하자는 모토로 매 2년마다 전국을 대상으로 신입회원을 선발하여 왔으며 201513기 선발로 24년의 국내 자동차 정비 기술발전에 이바지한 전통을 계승해 온 순수 자동차 엔진니어만의 클럽으로 국내 유일무이한 단체이다.
 
클럽은 매월 셋째주 일요일 폴리텍 대학에서 정기적인 OFF LINE 세미나를 실시하고 있으며, 시대변화에 따른 폭 넓은 핵심가치 구현을 위해 수시로 국,내외 유명 인사들을 초빙하여 자동차 정비관련 뿐 아니라 경영 및 고객만족, 행복한 삶에 대한 근원적 문제로까지 탐구하는 끊임없는 혁신과 변화를 통해 명실상부한 프로페셔널 엔지니어 클럽 위상을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PE클럽은 지난 1220일 경기도 부천시 영 웨딩 컨벤션에서 회원 및 내외빈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규 회원 임명 및 새 회장과 임원진을 구성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교통환경신문 은정표 대표, 자동차전문가 최인호 대표, 이봉우 대표 등 많은 내 외빈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이날 PEC 김재성 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클럽은 24년 전 탄생해 자동차 전자제어 정비기술의 저변 확대와 새로운 정비문화를 위해 여기까지 쉼 없이 달려왔다고 말하고 PEC가 지금까지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준 회원 여러분에게 감사 뜻을 전하면서 새로운 회장과 임원진의 노력과 분발도 당부했다.
 
PEC 신임 임환철 회장은 취임사에서 선배님들이 이룩해 놓은 PEC 위에 새 시대에 대응하는 신기술 보급과 어려움에 처해 있는 정비업계에 정비인의 자긍심이 살아나는 모범이 되는 활동을 시작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또한 클럽활동을 통해 발굴된 자동차 관련 지식에 대하여 효과적인 기술공유를 위해 정비사례집을 출간 할 예정이다. 그리고 현재 정비업계의 어려움을 극복 하는데 일조하기 위해 PEC 회원의 열정과 실천 의무를 주문했다.
 
앞으로 클럽이 급변하는 정비업 환경에서 정비 인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역할이 기대된다.
 
손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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