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3일 목요일

[화제의 업체탐방] “자동차 세차장의 친환경 바람”

친환경 강력세차 ... 세제사용 NO, 세균 NO
 

자동차 세차의 새로운 문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최근 세차장의 수질환경 문제를 특수 전기화학 공법으로 무세제, 강력살균을 하는 시스템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같은 획기적 시스템이 입소문이 나면서 많은 세차장들이 시스템 도입을 하고 있다.
 
() 이피엔씨테크(대표이사 장성만 / 서울시 영등포구 버드나루로)가 개발한 “Super Bio Car Wash(고활성 수소수)" 시스템은 특수 전기화학 공법으로 세차수를 강력한 분해력의 음이온화된 고활성 수소용액으로 전환시켜 자동차에 부착된 오염물질을 세제 없이 쉽게 제거하고, 차량의 부식도 방지하는 기술이다. 장성만 사장은 현재 세차장의 오염수는 염소, 오존, UV램프 등으로 살균하고 필터링하지만 관리상 많은 문제점이 있다고 말하고, 세차장 수질관리를 더 적은 비용으로 운영할 수 있는 “Super Bio Car Wash(고활성 수소수)" 시스템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Super Bio Car Wash(고활성 수소수)" 시스템은 세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도 세차를 할 수 있다. 이는 고활성 음이온 살균 수소수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더해 이 물은 초강력 세정력은 물론, 특수 고광택의 효능이 있어 고객들의 반응이 좋다.
 
'슈퍼바이오 살균수'는 미국 FDA를 비롯한 국제적 시험공인기관에서 살균력 99.9%를 인증 완료한 기적의 물이라 말할 수 있다. 이는 최첨단 전기화학공법을 기초로 이뤄낸 기술이다.
 
현재 자동 세차장은 재생수 사용으로 각종 세균 번식은 물론 악취가 심해 작업자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많은 세차장에서 “Super Bio Car Wash(고활성 수소수)" 시스템을 사용해 운전자와 작업자의 안전과 차량관리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박재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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