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세 인하 12월 종료, 최대 72만원까지 할인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가 12월 한달 동안 ‘메리 쉐비 크리스마스’를 시행, 올해 최고의 구매 혜택으로 쉐보레를 응원해 준 고객 성원에 보답한다.
쉐보레는 12월 한달 동안 차종별 최대 342만원의 현금할인과 크루즈, 말리부, 알페온 등 쉐보레 주력 3개 차종 무이자 할부 등 한 해의 마지막 달을 맞아 올해 최고의 조건을 마련했다. 차량 구입을 위해 연말을 기다려 온 고객의 기대를 만족시켜줄 예정이다. 특히 12월은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이 적용되는 마지막 달로, 쉐보레 차량은 차종별로 36만원에서 최대 72만원까지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쉐보레는 전차종을 대상으로 12월 18일까지 출고를 완료한 고객에게 20만원을 추가 할인해 준다. 18일까지 출고 완료한 고객들은 개소세 인하 혜택을 포함할 경우 차종별로 알페온 342만원, 말리부는 276만원, 크루즈는 210만원, 올란도는 151만원, 트랙스는 115만원, 아베오는 106만원, 다마스 및 라보는 40만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 말리부를 구매하는 전 고객에게 최대 200만원의 현금할인과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외에 33만원 상당의 최신 삼성 기어S2(블루투스) 스마트워치를 무상으로 제공하며, 2.9% 이자의 60개월 장기 저리할부를 운영하는 등 최적의 구매혜택을 마련했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쉐보레가 이달에 준비한 최고의 구입혜택은 올해 쉐보레를 응원해준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것이다”며, “차량 구입을 고려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이달이야말로 차량 구입의 최적기로, 그 어느 때 보다 쉐보레가 제공하는 다양하고 풍성한 혜택을 더 많은 고객들이 누릴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쉐보레는 12월 한달 동안 ‘쉐보레 산타 보물섬’ 이벤트를 통해 쉐보레 제품 구매 고객은 물론, 전국 쉐보레 전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더 넥스트 스파크 100대, 갤럭시 기어S2 1,000개 등 파격적인 경품을 제공하는 사상 최대의 고객 사은 이벤트를 실시한다.
손진석 기자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