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디 A.C.E 신규 트림으로 선택폭 넓혀
“세련미 강화된 스포티 디자인으로 재탄생 했다!” 기아차 K3가 세련미와 고급감을 더한 스포티한 디자인과 상품성을 강화해 새롭게 태어났다.
기아자동차㈜는 지난 11월 27일(금)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JBK 컨벤션홀에서 회사 관계자 및 자동차 담당 기자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더 뉴(The New) K3’의 사진 영상 발표회를 가졌다.
K3의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K3’는 내외장 디자인을 변경해 스포티한 이미지에 세련미 및 고급감을 더하는 한편, 엔진 성능을 개선해 연비를 높이는 등 고객의 기호에 맞춘 새로운 준중형 세단으로 재탄생했다.
특히 기아차는 ‘더 뉴 K3’가 획기적인 상품성 개선에 주요 경쟁 모델 대비 우월한 가격 경쟁력까지 갖춰 국내 준중형차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 뉴 K3’의 외관 디자인은 기존 K3의 스포티한 이미지를 더욱 발전시키면서 세련미 및 고급감을 높인 게 특징이다.
먼저 전면부는 라디에이터 그릴을 기존보다 조금 크게 디자인해 볼륨감을 주었으며, 헤드램프와의 일체감을 통해 고급스러운 멋을 느끼게 했다.
기아차는 ‘더 뉴 K3’를 출시하면서 고객 선호를 반영한 다양한 편의사양 및 안전사양을 적용해 고객에게 맞춤형 가치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아차는 ‘더 뉴 K3’의 트렌디 트림에 특별히 ▲트렌디A ▲트렌디C ▲트렌디E라는 3개 트림을 별도로 운영해 기존 고가트림에서 선택할 수 있던 옵션을 주력트림에서 고객들이 ▲안전 ▲편의 ▲스타일의 컨셉트에 맞춰 차량을 선택할 수 있게 했다.
‘더 뉴 K3’의 판매가격은 ▲디럭스 1,521만원 ▲트렌디 1,735만원 ▲트렌디 A.C.E 1,823만원 ▲프레스티지 1,909만원 ▲프레스티지 스페셜 2,022만원 ▲노블레스 2,095만원으로 합리적인 가격을 통해 경쟁 모델 대비 우수한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가솔린 모델, 자동변속기 기준)
기아차 관계자는 “세련미와 고급감이 강화된 스포티 디자인과 상품성 개선으로 재탄생한 ‘더 뉴 K3’는 고객들의 기호에 딱 맞춘 준중형 세단이 될 것” 이라며 “기아차는 앞으로도 고객 지향의 다양한 마케팅활동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더 뉴 K3’ 출시를 기념해 11월 27일(금)부터 12월 13일(일)까지 ‘열정 응원 릴레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손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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