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벤츠의 새로운 인테리어와 디지털 미디어가 융합된 청담 전시장 오픈
메르세데스-벤츠 오동현 청담지점장이 디지털 쇼룸을 시현하고 있다. |
메르세데스-벤츠의 공식 수입원인 한성자동차는 21일 강남구 도산대로에 위치함 청담 전시장이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청담 전시장은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로 2,659.13㎡(약 800평) 규모로 세계 최초 메르데세스-벤츠 디지털 쇼룸으로 Mercedes-AMG performance center, S-Class&Mercedes-Maybach 전용 전시장을 보유하고 있다.
다임러 본사의 새로운 인테리어 컨셉이 세계 최초로 적용된 메르세데스-벤츠 청담 전시장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딜러사 최초로 전시장과 함께 1층에 독자적인 카페 브랜드 ‘Mercedes Café by Hansung’도 운영한다.
청담 전시장의 인테리어 특징은 차량 전시 공간과 고객 공간이 명확하게 구분이 된다. 아스팔트의 느낌을 그대로 전달하는 스톤매트와 블랙 컬러를 사용한 Car display Zone, 따뜻한 느낌의 내추럴 우드와 낮은 조도의 라이팅, 그리고 부드러운 곡선 형태의 가구 디자인을 통해 편안한 느낌을 전달하는 Consulting zone으로 구성된다.
다임러 독일 본사로부터 직접 제작되어 온라인으로 전송되는 영상과 아이패드를 통한 새로운 미디어 디지털 경험이 가능하다. 대형 미디어 월을 통해 차량에 대한 정보 확인이 가능하며, 실 차량이 매장에 입고되지 않아도 고객들은 아이패드에 내장된 차량 구매 프로그램을 통해 벤츠의 모든 라입업과 옵션 등의 정보를 어느 공간에서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손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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