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력으로 인정받은 화물차 전용 블랙박스로 글로벌 시장을 열다.
화물차전용 블랙박스 국내 1위 기업 ㈜엠비즈원(대표 김상균)은 지난 10월 31부터 11월 2일까지 3일 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Appex Show에 참가하여 미국 대형 트럭회사 및 스쿨버스 운영회사 등과 캐나다, 남미 등 90곳이 넘는 업체와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엠비즈원은 올해 3월 일본 동경 ‘Auto Aftermarket EXPO’와 4월 ‘홍콩 춘계 전자전’ 에 참가하여 일본 및 아시아의 바이어들에게도 많은 관심과 상담을 진행했다. 현재 일부 국가에는 샘플을 공급하여 시험 중에 있으며 특히 호주 및 일본 업체는 샘플 테스트 결과, 화질 및 성능 등 모든 품질에 만족하여 계약 체결이 가시화 되고 있으며 11월 중순 엠비즈원 본사를 방문하여 최종 조율을 앞두고 있다.
엠비즈원은 북중미 시장의 프리미엄 고객 확보를 위해 홍보의 일환으로 미국 라스베가스 Appex Show 참가했다. 또한 전시회에서 국내 최초로 개발한 적외선 8채널 Full-HD DVR인 ‘엠비즈원 쿼트로 Full-HD’ 제품과 2채널 제품인 ‘MACHTRUCK(마하트럭)3500-럭셔리’, 3채널 제품인 ‘MACHTRUCK(마하트럭)4000’도 선보였다.
㈜엠비즈원 김상균 대표는 “다가오는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2017 Korea Truck Show’ 에 참가한다.”고 하며, “국내 상용 특장차 업체 및 상용 특장차주들을 상대로 최고 품질에 프리미엄 화물차전용 블랙박스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적극적으로 국내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중국산 및 국내 저가형 제품과 차별화를 통한 프리미엄 제품의 입지를 강화를 위한 노력의 일부”라고 강조했다.
손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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