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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019의 게시물 표시

쌍용차, 코란도 ‘블레이즈 콕핏’ 티저이미지 공개

내비게이션 등 다양한 정보를 화려한 그래픽으로 표현하는 10.25 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 적용   쌍용차가 오는 3월 출시를 앞둔 신차 코란도의 외부 이미지 공개 후 이어서 첨단기술과 미래지향적 감각을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 디자인을 공개했다. 쌍용차가 오는 3 월 출시를 앞둔 신차 코란도의 외부 이미지 공개 후 이어서 첨단기술과 미래지향적 감각을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 디자인을 공개했다 .   쌍용차는 앞서 외관 티저이미지를 공개하면서 ▲ 시선을 사로 잡는 디자인과 화려한 디지털 인터페이스 Style VIEW ▲ 동급에서 비교할 수 없는 첨단기술 패키지 Tech VIEW ▲ 즐거움과 신나는 라이프스타일을 선사하는 다재다능함 , WideVIEW 의 총합으로 “ 뷰 : 티풀 ” 을 정의한 바 있다 .   공개된 인테리어 티저 이미지에 대해 쌍용차 관계자는 “ 눈부시게 빛나는 디지털 인터페이스 블레이즈 콕핏 (Blaze Cockpit) 을 통해 사용자는 최신예 항공기 조종석에 앉은 듯한 미래지향적 감성과 우수한 조작 편의성을 누릴 수 있을 것 ” 이라고 설명했다 .   공개된 블레이즈 콕핏은 10.25 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 , 9 인치 AVN, 인피니티 무드램프의 조합을 통해 고도의 첨단기술과 세련된 감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게 했다 .     공개된 블레이즈 콕핏은 10.25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 9인치 AVN, 인피니티 무드램프의 조합을 통해 고도의 첨단기술과 세련된 감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게 했다.   사용자는 기존 아날로그 계기반을 대체하는 동급 최초 10.25 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를 통해 내비게이션을 비롯한 다양한 운행 정보를 화려한 그래픽으로 확인하고 컨트롤할 수 있으며 , 동급에서 가장 큰 대화면을 자랑하는 센터페시아의 9 인치 AVN 스크린은 풀 디지털 클러스터와 연계해 다양한 ...

설 연휴, 가장빠른 고향길은?

귀향길은 오전 7 시 이전에 출발하세요   다가오는 설 귀향길은 언제나 설렌다 . 그러나 교통체증은 피할 수 없는 과제다 . 언제 출발해야 가장 막히지 않고 빠른시간에 고향에 다다를 수 있을까 ?   SK 텔레콤이 ‘T 맵 ’ 의 5 년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 이번 설 연휴 (2/1~2/6) 고향으로 떠나기 좋은 시간대가 2 월 2~4 일 중 오전 7 시 이전이라고 밝혔다 .   귀성(서울發) · 귀경길(서울行) 가장 막히는 시간 <자료 SK텔레콤> 데이터에 따르면 설 연휴기간 ▲ 서울 - 부산 ▲ 서울 - 광주 고속도로 교통량은 오전 7 시를 기점으로 급격히 증가해 오후 2 시 최고조에 달하고 , 오후 6 시 이후 서서히 감소하는 패턴을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 .   교통정체가 심한 2 월 2~4 일 중 오후 12 시 ~2 시 사이에 출발한다면 , 부산까지 약 6 시간 , 광주까지 약 5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이며 , 이는 같은 기간 오전 5 시 ~7 시 출발에 비해 , 부산과 광주 모두 1 시간 30 분이 더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   고속도로가 가장 혼잡한 시간은 설 당일인 5 일 정오로 나타났다 .   설 연휴 귀성길(서울 發) 예상 소요시간 그래프 <자료 SK텔레콤>   서울 - 부산은 상하행 양방향 모두 8 시간 이상 , 서울 - 광주 구간도 양방향 모두 6 시간 이상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 평상 시 , 소요시간 대비 약 3 시간을 더 도로에서 보내야 하는 것이다 .   특히 설 연휴 마지막날인 6 일은 귀경길 ( 서울 行 ) 교통이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 고속도로는 6 일 오전 7 시부터 교통량이 늘어나 정오에 가장 혼잡할 것으로 분석됐다 . 정오에 출발한다면 부산에서 서울까지는 7 시간 10 분 , 광주에서 서울...

스카니아, 노후트럭 조기폐차 지원 캠페인 진행

유로 3 트럭 말소등록 후 ‘ 올 뉴 스카니아 ’ 신차 구매 고객 대상 700 만원 지원   스카니아코리아그룹이 노후 트럭을 조기 폐차하는 고객에게 지원금을 제공하는 캠페인을 운영한다 .     스카니아코리아그룹이 노후 트럭을 조기 폐차하는 고객에게 지원금을 제공하는 캠페인을 운영한다 .   이달 25 일부터 시행 중인 이번 프로그램은 정부의 노후경유차 교체 지원 정책에 발맞춰 추가 구매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으로 , 지원 대상자는 브랜드에 상관없이 동급의 유로 3 차량을 말소등록 ( 폐차 또는 수출 ) 하고 ‘ 올 뉴 스카니아 ’ 신규 차량으로 대차하는 고객에게 정부 지원금과 취등록세에 상당하는 700 만원의 혜택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   정부에서 시행하는 노후차 조기폐차 지원금은 최대 3000 만원까지 받을 수 있으며 , 대상자 조건은 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서 확인 가능하다 . 지원금과 캠페인 기간이 지자체별로 상이하므로 미리 현황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   만약 정부지원금 대상자에 해당되지 않더라도 유로 3 차량 말소등록을 증명하고 ‘ 올 뉴 스카니아 ’ 신차를 구입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번 스카니아 캠페인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스카니아 ‘ 노후 트럭 조기 폐차 지원 캠페인 ’ 은 2019 년 연중 내내 진행되며 ,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스카니아 영업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

현대차, ‘WRC 몬테카를로 랠리’ 시즌 첫 포디움 올라

올해 첫 WRC 대회 몬테카를로 랠리서 2 위 , 4 위 거두며 좋은 성적 … 제조사 부문 1 위   '2019 월드랠리챔피언십' 시즌 첫 대회인 몬테카를로 랠리에서 2위를 차지한 티에리 누빌(Thierry Neuville, 오른쪽)선수와 보조(Co)드라이버 니콜라스 질술(Nicolas Gilsoul, 왼쪽)이 포디움에 올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작년 WRC 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는 현대차는 지난 25 일부터 27 일 ( 현지시각 ) 까지 진행된 '2019 월드랠리챔피언십 ( 이하 2019 WRC)' 시즌 첫 대회인 몬테카를로 랠리에서 제조사 부문 1 위를 달성했다 .   아울러 , 이번 대회에서 현대차 월드랠리팀은 티에리 누빌 (Tierry Neuville) 선수가 2 위에 올라 올해 첫 경기부터 포디움에 올랐으며 , 이번 시즌부터 새롭게 합류한 세바스티앙 롭 (Sebastien Loeb) 선수 또한 4 위로 경기를 마무리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뒀다 .   티에리 누빌은 1 위를 차지한 세바스티앙 오지에 (Sebastian Ogier) 와 마지막 스테이지까지 접전을 펼쳤으나 2.2 초 차이로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   현대차 월드랠리팀은 티에리 누빌 선수와 세바스티앙 롭 선수의 활약으로 30 점의 팀 포인트를 획득하며 제조사 부문 1 위의 자리를 차지했다 .   현대자동차 ‘i20 WRC’ 랠리카가 '2019 월드랠리챔피언십' 시즌 첫 대회인 몬테카를로 랠리에서 달리고 있는 모습   현대차 월드랠리팀은 시즌 개막전부터 포디움 입성과 제조사 부문 1 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달성하며 올해 종합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   안드레아 아다모 (Andrea Adama) 감독은 " 혹독하고 어렵기로 유명한 몬테카를로 랠리에서 팀원들이 모두 강하고 경쟁...

쌍용차, 프로젝트명 C300 차명 ‘코란도’ 확정

오는 3 월 출시 예정 , 차별화된 스타일과 혁신적 상품성으로 시장에 새로운 바람 기대   쌍용차는 코란도 C 출시 후 8년만에 완전히 새롭게 거듭난 신모델의 출시 일정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출시에 앞서 차명과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코란도 정면 티저 이미지>   쌍용차는 2011 년 준중형 SUV 로 재 탄생한 코란도 C 출시 후 8 년만에 완전히 새롭게 거듭난 신모델의 출시 일정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출시에 앞서 차명과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   최종식 쌍용자동차 사장은 지난 9 일 강원도 춘천시 소남이섬에서 열린 렉스턴 스포츠 칸 미디어 시승회에서 “ 프로젝트명 C300 을 코란도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 고 하며 , “ 신차를 출시하면 연간 15 만대 판매에서 연간 25 만대 판매를 달성 할 수 있을 것 ” 이라고 밝힌 바 있다 .   쌍용차는 프로젝트명 ‘C300’ 으로 개발해 온 신차명을 코란도 (Korando) 로 확정하였으며 , 출시에 앞서 차명과 외관디자인을 그래픽으로 표현한 티저 이미지를 함께 공개하며 본격적인 신차 알리기에 나섰다 .   쌍용차 관계자는 “ 이번에 공개된 신차는 코란도 브랜드 역사상 가장 빛나는 스타일과 혁신적 신기술로 무장해 가장 멋진 뷰 : 티풀 (VIEWtiful) 코란도를 표방한다 “ 고 설명했다 .   ‘ 뷰 : 티풀 ’ 은 새로운 코란도에서 ▲ 시선을 사로 잡는 디자인과 화려한 디지털 인터페이스를 바라보는 Style VIEW ▲ 다른 모델에서 비교할 수 없는 최첨단 기술로 누리는 Tech VIEW ▲ 기대를 뛰어넘는 즐거움과 신나는 라이프스타일을 선사하는 다재다능함 , WideVIEW 를 함의한다 . 쌍용차 관계자는 “이번에 공개된 신차는 코란도 브랜드 역사상 가장 빛나는 스타일과 혁신적 신기술로 무장해 가장 멋진 뷰:티풀(VIEW...

2019 서울모터쇼, ‘지속적이고 지능화된 이동혁명’ 주제로 선정

자동 차산업의 패러다임 변화를 반영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 … 3 월 29 일부터 4 월 7 일까지 킨텍스   ‘2019 서울모터쇼 ’ 를 3 월 29 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다. <사진 2017년 서울모터쇼 전경>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2019 서울모터쇼 ’ 를 3 월 29 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하고 모터쇼 주제를 ‘Sustainable ․ Connected ․ Mobility(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 )’ 로 선정했다 .   ‘Sustainable’ 는 지속가능한 에너지를 통한 친환경적 진화 , ‘Connected’ 는 무한한 연결이 가능한 지능화된 자동차를 의미한다 . 또한 ‘Mobility’ 는 기존 이동수단을 뛰어넘는 모빌리티의 새로운 비전을 의미한다 .   이날 ‘ 서울모터쇼 자문위원회 ’ 에서는 ‘2019 서울모터쇼 ’ 가 기존 서울모터쇼와 차별화된 모터쇼가 되기 위해 B2B 기능 강화 , 가족형 체험형 부대행사 확대 , 전문성 있는 콘퍼런스 , 포럼이 있어야 한다고 의견이 모아졌다 .   이를 위해 2019 서울모터쇼에서는 승용차 및 상용차 등 완성차 , 자동차 부품 및 소재 등 전통적인 제조분야 외에 자동차와 IT 가 융합된 전기차 등 친환경자동차와 자율주행기술 , 수소융합기술 , 신재생에너지 , 모빌리티 등의 관련 업체들이 참가하여 자동차의 확장된 첨단기술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