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29일 화요일

기아차, 2020년형 쏘렌토 출시

가성비 높은 마스터트림에 프리미엄 사양 강화한 마스터 스페셜트림 추가
 

 

기아차가 상품성을 대폭 강화시킨 2020년형 쏘렌토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2020년형 쏘렌토는 신규 디자인 요소로 스타일 강화 첨단 안전사양 기본 적용 범위 확대 신규 기술 탑재로 편의성 향상 트림 신설 및 기본 트림 사양 강화 등을 통해 상품 경쟁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먼저 새로운 디자인의 다크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디젤 2.0, 디젤 2.2, 가솔린 2.0 터보 등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하고 마스터 모델에는 신규 19인치 크롬 스퍼터링 알로이휠을 기본 탑재해 강인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화했다.
 
디젤 모델 전 트림에 기존 기본사양인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및 전방 충돌 경고(FCW) 외에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차로 이탈 경고(LDW) 운전자 주의 경고(DAW) 하이빔 보조(HBA) 등 각종 첨단 지능형 주행안전 기술(ADAS)을 기본 적용했다.
 
이외에도 쏘렌토 판매량의 1/4을 차지하는 인기트림인 마스터트림에 후석 승객 알림(ROA)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등 첨단사양을 추가한 프리미엄 콘셉트의 마스터 스페셜트림을 신설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판매 가격은 디젤 2.0 모델이 럭셔리 2788만원, 프레스티지 2984만원, 노블레스 3215만원, 마스터 3195만원, 마스터 스페셜 3593만원 디젤 2.2 모델이 럭셔리 2842만원, 프레스티지 3038만원, 노블레스 3269만원, 마스터 3210만원, 마스터 스페셜 3608만원 가솔린 2.0 터보 모델이 프레스티지 2763만원, 노블레스 3043만원, 마스터 스페셜 3318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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