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연령별 인기 해외 여행지는 어디?


작년 한해 전년대비 8.8% 증가한 2495279명만여명이 해외여행을 다녀왔다. 매년 해외 여행객의 증가되는 가운데, 나와 비슷한 연령대가 선호하는 여행지가 궁금해진다.
 
그럼 각 나이별로 선호하는 국가와 여행지는 어떻게 될까? 최근 5년간 여행상품 예약판매 데이터 약 1200만건을 분석한 하나투어 자료에 따르면, 생애주기별로 선호 해외여행지의 변화를 볼 수 있다.
 
 미취학 아동과 함께하기 좋은 해외여행지로 괌을 선택하는 경우가 17.4%로 가장 많았다.<사진 괌 전경, 하나투어 제공>
 

미취학 아동(1~7):
부모님 품에 안겨 떠나는 생애 첫 해외여행은 괌을 선택하는 경우가 17.4%로 가장 많았다. 그리고 다음은 필리핀 세부, 보라카이 등이었다. 주로 아이의 안전과 동반가족의 편의에 초점을 맞출 수 있는 여행지로 비행시간 4시간 30분 전후의 휴양지가 대부분이다. 해당 지역 중 여행객이 집중되는 괌 PIC 리조트는 4세 미만 영유아도 이용 가능한 키즈클럽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으며, 필리핀에서는 아이를 함께 돌봐 줄 베이비시터를 구하기 쉽다.
 
초등학생(8~13): 필리핀
필리핀은 초등학생 자녀와 함께 떠나는 여행지로 주목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세부는 휴양과 관광을 적절히 병행해 즐길 수 있고, 여행 중 아이의 영어회화 경험을 쌓을 수도 있어 인기다. 세부에 위치한 제이파크 아일랜드는 대형 워터파크를 보유하고 있는 리조트로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족여행객들의 방문 비중이 높다. 

사회초년생들이 첫 여행지로 가장 많이 선택하는 국가는 
일본이고 , 일본의 도시 중 오사카를 가장 많이 방문했다. 
<사진 오사카 도톤보리, 하나투어 제공>
중고등학생(14~19) 및 사회초년생(20~29): 일본
자료에 따르면 중고등학생과 사회초년생들은 일본 선호 경향이 뚜렷하다. 스스로 설계하는 첫 해외여행지로 일본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았다. 중고등학생 여행객 중에서는 38.3%, 사회초년생 중에서는 43.2%가 각각 여행목적지로 일본을 선택했으며, 이들이 일본 내에서 가장 선호하는 여행도시는 오사카로 나타났다.
 
신혼기(30~34) 및 자녀육아기(35~44): 목적지 다변화
신혼기와 자녀육아기에 접어든 여행객들은 다양한 여행목적지로 고르게 여행을 떠나는 양상을 보였다. 가장 선호하는 여행지는 필리핀, 태국, 일본 오사카, 홍콩 등이었으나 지역별 비중 차가 크지 않았다. 아울러 이들은 타 연령대보다 유럽 국가를 여행하는 비중도 높았다.
 
중년기 이후(45~): 베트남, 중국
시니어 여행객들에겐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베트남이 가장 핫한 여행지였다. 40대와 50대는 주로 중부 휴양지인 다낭과 호이안 여행을 선택했고, 60대 이후부터는 북부 하노이와 하롱베이를 묶어 여행하는 경우가 더 많았다. 그리고 60대 이상 여행객들은 북경, 청도, 장가계를 비롯한 중국 본토나 백두산 여행을 다른 연령대보다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여행지인 베트남은 4~50대가 많이 찾는 여행지다. <사진 다낭 바나힐 전경, 하나투어 제공>
 

한국관광청 통계 기준으로 작년 한해 국내 여행객이 방문한 국가 중 유럽과 미국 등은 대체적으로 감소했다. 그러나 동남아시아 국가는 전체적으로 증가하며 여행지의 다양화 및 신규 여행지가 주목을 받으며 성장했다. 그 중 베트남 44.1%, 말레이시아 33.1%, 터키 26.3%, 이스라엘 13.3%, 일본 6.1%, 태국 3.5%가 각각 증가했고, 인도네시아 11.6%, 홍콩 5.2%, 대만 3.3%, 필리핀 1.2%가 각각 감소했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자동차 카 스킨 입문

다양성에 응답하는 자동차 카 스킨의 명장 박무승 대표 자동차의 색상은 차량을 구매하는데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 국내 주요 차량의 색상은 흰색 , 검정 그리고 은색이 주류를 이루고 있었다 . 최근 들어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들은 개성을 중시하는 문화가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 이전에 카 스킨 ( 또는 랩핑 ) 은 마니아층에서 하던 드레스 업 튜닝이었다 . 그러나 고객들의 다양성이 중시되면서 자동차 생산업체에서도 차량의 색상을 다양하게 출시하고 있다 . 따라서 차량의 색상 및 외관 디자인을 튜닝하는 튜닝산업 시장이 점차 커지고 있다 . 국내 카 스킨의 명장인 SR 의 박무승 대표로부터 카 스킨의 기본부터 차근차근 배워보고자 한다 . 박대표는 안양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고 , 미국의 3M 사에서 ‘3M 자동차 및 광고그래픽 인정 시공자 및 교육트레이너 자격증을 취득했다 . 이 자격증은 3M 사와 동격의 자격증이 발부 가능한 자격을 증명한다 . 최근까지 국내 카 스킨의 올바른 정착을 위해 SR 아카데미를 운영하여 후진양성을 하고 있다 . 현장에서 만나본 박무승 대표는 넘쳐나는 열정으로 국내 카 스킨 시장에 올바른 정착과 후진양성을 통해 튜닝산업에도 일조를 하고 있는 선구자다 . - 편집자 주 - 카 스킨은 Carskin, Cardress-up, Car wrapping, Vehecle wraps, Car wrap 등의 다양한 이름으로 불려진다 . 카 스킨의 목적은 표면을 덮고 있는 피부와 같이 자동차 도색 면에 필름을 통한 고객의 자유로운 개성표현의 욕구를 전문시공자가 차량의 도색작업 없이 오직 필름으로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작업을 말한다 . 먼저 카 스킨에 사용하는 필름이 일반 필름과 어떻게 다른지 살펴보자 . 카 스킨용 필름은 일반 PVC 필름과 같이 One cast 필름에 인쇄 후 코팅하여 사용되며, 반면 카 스킨 전용제품은 Dual( 두겹 ) cast 로 두께가 기존 대비 35% 정도 두...

[기자수첩] 자동차의 배터리 관계는?

배터리와 제너레이터의 용량이 자동차의 성능을 좌우한다 ? 자동차를 운행하면서 대부분의 운전자들은 배터리의 중요성을 알지 못하고 있다 . 그래서 과연 자동차에서 배터리와 성능의 관계는 어떻게 형성되는지 알아보았다 . 자동차는 기계적 시스템 , 전기장치 , 신호 제어기술 등이 결합하여 연료와 공기의 제어를 통하여 발생하는 에너지를 바탕으로 엔진을 구동하게 된다 . 그래서 가솔린 차량의 경우 엔진과 연료에 문제가 없어도 전기적인 문제가 있으면 연료공급과 연소작용에 문제가 발생하여 자동차는 움직이지 못한다 .   먼저 대부분의 운전자들은 자동차에서 배터리와 연비 및 출력이 무슨 관계가 있는지 잘 모른다 . 그래서 배터리의 성능이 저하되어도 완전히 방전되어 시동이 걸리지 않았을 때에만 겨우 배터리를 교환하게 된다 . 그러나 배터리의 용량이 감소하면 지속적으로 충전하기 위해 제너레이터는 부하가 끊임없이 걸린다 . 이로 인해 결국은 자동차의 출력저하와 연비저하가 생기는 것을 생각하지 못하고 있다 .   배터리는 보통 12V/50Ah 라는 형식의 규격으로 표시되는데 여기서 기본은 V( 볼트 ) 와 A( 암페어 ) 수치이다 . 특히 배터리의 사용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A( 암페어 ) 수치를 점검하는 것이다 . 그러나 보통 내차는 12V 가 나오는데 왜 배터리를 교환해야하는가 ? 라는 질문을 던진다 .   그 이유는 A( 암페어 ) 는 전류를 저장 할 수 있는 그릇의 크기다 . 배터리를 사용 할수록 전류를 저장 할 수 있는 그릇의 크기가 점차 줄어든다는 점이다 . 크기가 줄어든 만큼 제너레이터에 부하가 걸린다는 것이다 .   배터리 용량 표기는 V/Ah 로 하고 , 제너레이터 용량은 V/A 로 표기 한다 . 배터리 용량과 제너레이터 용량은 별개의 것이다 . 배터리 상단을 살펴보면 12V 50Ah(20HR) 로 표기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 배터리에 12V 50A 의 전기...

[집중 분석] 자동차 배기튜닝의 기초 02

“ 자동차 배기튜닝의 기초 01“ 에서 배기라인이 가지는 역할과 기계적 특성을 살펴봤다 . 이번편에서는 머플러 및 배기관과 배기 매니폴더의 기능적면에서 좀 더 알아본다 .   머플러 변경은 배압의 제어이지 배압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다 . 먼저 머플러의 종류에 따라 출력 특성이 어떻게 변할까 ? 소음기 즉 머플러는 일반형과 스포츠형이 있는데 , 대 부분 일반형은 소음감소를 주목적으로 사용하고 , 스포츠형은 출력증대를 목적으로 하여 기본설계가 되었다 . 그래서 차량의 퍼포먼스를 위한다면 스포츠형 머플러가 제격이다 . 다음으로 배기관의 종류에 따라 자동차의 출력 특성은 어떻게 변할까 ? 배기관이 가늘면 중저속영역의 토크가 , 굵으면 고속영역의 토크가 증가한다 .   가는 배기관을 장착했을 때 중저속영역에서 배기가스의 배출시 많은 부압이 발생하여 오버랩한 밸브로부터 흡입공기가 많이 연소실로 빨려 들어가며 , 충전 효율이 증가하여 그것에 의해서 토크가 증가한다 .   고속영역에서는 배기가스의 배출 양이 많아져서 가는 배기관에서는 원활하게 배기가스를 배출하지 못한다 . 즉 막힌 상태가 되므로 고속회전에 알맞은 대량의 혼합기를 연소실에 흡입 할 수 없게 된다 . 고속영역에서의 충전효율이 낮아지므로 가는 배기관은 중저속영역보다 출력이 고속에서는 떨어지게 된다 .   양산차의 경우 저속부터 고속까지 전영역에 작용하도록 만들어져 있다 . 고속영역의 출력을 다소 희생을 하더라도 안정된 공회전과 시내주행이 가능하도록 배기라인을 설계하여 중저속 및 약간의 고속 토크의 특성을 하고 있다 .   배기튜닝은 이것을 조금 굵은 배기관으로 바꿈으로 고속영역의 퍼모먼스를 좋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 . 즉 저속영역을 희생하여 좀 더 고속영역의 토크가 필요할 때 사용한다 . 굵은 배기관으로 튜닝하면 고속영역에서 배출가스가 원활하게 배출된다 . 이것은 밸브 오버랩 상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