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2일 수요일

닛산, ‘더 뉴 엑스트레일’ 공식 출시

글로벌 시장 600만대 이상 판매된 월드 베스트셀링 SUV뛰어난 실용성
 
한국닛산은 SUV ‘더 뉴 닛산 엑스트레일(The New Nissan X-TRAIL)’을 2일 공식 국내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한국닛산은 SUV ‘더 뉴 닛산 엑스트레일(The New Nissan X-TRAIL)’2일 공식 국내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이번에 출시하는 엑스트레일은 3세대 부분변경 모델이다. 20001세대를 시작으로 2015년 이후 현재까지 닛산 브랜드에서 가장 많이 사랑받는 베스트셀링 차량이다. 2016, 2017년에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월드 베스트셀링 SUV 이라는 명성을 갖고 있다.
 
더 뉴 닛산 엑스트레일은 전면부의 날렵한 선과 후면부로 이어지는 곡선의 조화로 견고하면서도 역동적인 외관을 보여준다. 닛산의 시그니처 요소인 V-모션 그릴과 부메랑 형태의 풀 LED 헤드램프 및 테일램프가 모던하면서 날렵한 느낌을 준다.
 
신차는 준중형 SUV 사이즈임에도 불구하고 중형급에 가까운 여유로움과 안락함이 장점이다. 동급 최고 수준의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탑승자에게 제공하며, 동급 대비 탑 클래스의 2열 무릎 공간을 확보했다. 2열 뒷좌석은 슬라이딩/리클라이닝 기능을 포함해 40 20 40 비율로 조정이 가능하다.
 
국내에 출시되는 더 뉴 닛산 엑스트레일에는 2.5리터 직렬 4기통 DOHC 가솔린 엔진과 D-Step 튜닝을 적용한 엑스트로닉 무단변속기를 통해 최고출력 172마력, 최대토크 24.2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안전 사양으로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기반의 인텔리전트 트래이스 컨트롤, 인텔리전트 비상 브레이크, 인텔리전트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국내에 출시되는 더 뉴 닛산 엑스트레일에는 2.5리터 직렬 4기통 DOHC 가솔린 엔진과 D-Step 튜닝을 적용한 엑스트로닉 무단변속기를 통해 최고출력 172마력, 최대토크 24.2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편의 사양으로 핸즈프리 파워 리프트게이트, 운전석 6방향 파워시트, 2방향 럼버 서포트, 열선 내장 스티어링 휠, 파노라마 선루프 등이 전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됐다.
 
한국닛산 허성중 대표는 닛산의 기술력과 익사이팅한 아이덴티티가 함축된 대표 모델이자 글로벌 베스트셀링 SUV인 엑스트레일을 한국 소비자들에게 소개해 드리게 되어 기쁘다, “한국닛산은 올해 엑스트레일을 시작으로 닛산이 추구하는 익사이팅하고 차별화된 가치를 고객들이 다각도로 경험하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판매 가격은 부가세 포함하여 2WD 스마트 3460만원 4WD 3750만원 4WD 테크 4120만원이다. (개소세 인하분 반영)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