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폭주운전자 및 스피드메니아 대상 교통사고 예방 프로젝트
국내 최초로 강원도 원주에 안전운전체험교육을 2000년에 도입한 한국교통안전교육센터 황운기 원장 은 국내 모터스포츠 발전과 날로 늘어나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일반 스포츠 동호회 및 자동차 메니아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드라이빙 스쿨을 병행한 안전운전 체험교육을 시행해왔다,
금번 7월 30일(토)과 31일(일) 양일간에 개최되는 트랙데이 행사는 태백 스피드웨이 재 개장과 함께 새롭게 기획하는 국내 최초의 야간 행사 이벤트로서 날로 늘어나는 야간 폭주운전 근절과 이러한 야간 폭주운전에 참여하는 자동차 메니아들을 제도권 안으로 흡수하여 올바른 모터스포츠 발전과 자동차 문화 발전을 꾀하고 나아가 교통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것을 최대 목표로 국내 최초로 시행한다.
7월 30일 (토)야간 드리프트와 트랙주행 행사는 오토시티와 한국교통안전교육센터가 주관, 주최하고 태백 스피드웨이 후원으로 진행되며 야간 참가자 모두에게 태백 스피드웨이에서 숙박을 제공하는 한편 다양한 혜택을 주최 측이 부여한다.
또한 오토시티는 금번 행사를 시작으로 본 행사는 지속적으로 매주 토요일 야간 시간대를 이용하여 개최할 계획에 있으며 심야에 스피드를 즐기는 자동차 메니아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다. 태백 스피드웨이 재 개장에 야간 행사는 앞으로 많은 자동차 메니아를 비롯하여 국내 모터스포츠인들의 명소로 거듭 날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한국교통안전교육센터 황운기 원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날로 침체되고있는 모터스포츠 인들의 화합과 단합의 장이 될것이라 밝혔다. <참가접수 kart.co.kr / 문의:02-338-8000>
손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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