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27일 목요일

[기고문] (사)한국자동차튜닝협회장 취임 1주년

튜닝시장 활성화의 밑거름 2016, 튜닝시장 전환기가 될 2017

()한국자동차튜닝협회 승현창회장이 튜닝협회 협회장으로 취임한지 1년이 되었다. 그동안 협회장으로서 한해를 돌아보며 앞으로 남은 임기동안 나아갈 바를 다음의 기고문을 통해 담담하게 밝히고 있다.

자동차 에프터마켓 및 튜닝관련 산업은 국내에서는 불모지로 참으로 많은 편견과 불편한 여건들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국내 여건을 사업하기 좋은, 튜닝하기 좋은 환경으로 바꾸기위해 묵묵히 이겨내며 행동으로 보여준 승현창 회장의 업무 추진력에 찬사를 보내 이번 기고문을 통해 앞으로의 그의 발자취를 기대해 본다. -편집자 주-


해보셨습니까?”
평소 내가 좌우명으로 삼고 있는 말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문제를 직면했을 때 문제해결을 위해 행동으로 해보기 전에 불가능 할 것이라고 미리 판단해 버리고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섣부른 판단을 내리기 앞서 먼저 몸을 움직여 실천을 해보면 많은 일들이 생각과는 달리 움직이며 실천을 통해 해답을 찾게 되는 경우가 많다.

한국자동차튜닝협회 회장으로 취임한지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1년이라는 시간은 튜닝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협회 안팎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노력한 시간이었고 동시에 스스로에게 해보셨습니까?”라고 자문하는 시간의 연속이었다.

튜닝관련 현업종사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반영하여 현실성 있는 규제개선을 이루기 위해 튜닝시장 활성화를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하였을 때도 주변에서는 의문의 시선이 많았다. 하지만 대토론회의 의견을 반영하여 지금도 인증 받은 튜닝부품의 승인면제, 경미한 구조장치 대상 확대 등의 제도개선을 통한 튜닝시장 활성화를 위한 협회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2016 인천 코리아 튜닝 페스티벌또한 주변에서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튜닝에 대한 인식이 얼마나 바뀌겠냐고 의문을 가졌고 전시회 개최 경험이 없는 협회가 성공적으로 행사를 개최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많았다. 이번 행사를 통해 입장한 전체 40,000여명 관람객 중 30%가 가족단위의 관람객이었다. 이를 통해 튜닝도 얼마든지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기는 문화 행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고 튜닝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친근감으로 바꾸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이렇듯 튜닝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책상에 앉아 가능성 여부를 고민하기보다 때로는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하고 눈앞의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 직접 행동으로 나아가야 한다.

내년 2017년은 올 한해 튜닝시장 활성화를 위해 해온 많은 노력들과 성과들을 기반으로 더욱더 앞으로 나아가야 할 때이다. NCS기반의 교육 및 민간자격 시행을 통해 튜닝분야의 전문 인력양성을 위해 힘써야 할 것이며, 튜닝업 신설을 통한 튜닝 관련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반을 다져야 할 것이다.

새로운 튜닝 전문 인력들이 사회로 나왔을 때 일할 수 있는 터전을 제공함으로서 양적, 질적으로 모두 성장하는 튜닝시장이 되도록 해야 한다.

골든타임’, 긴박한 사건사고가 일어났을 때 인명을 구조할 수 있는 초반의 중요한 시간을 지칭한다. 2017년은 대한민국 튜닝시장에 있어 골든타임이 될 것이다. 규제완화,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통한 튜닝시장 활성화를 이루어 내기 위해 기로에 서 있는 대한민국 튜닝산업에 자생력을 불어넣기 위해 힘쓰는 한 해가 되어야 한다.

아직도 튜닝시장은 관계자들이 하나의 통일된 목소리를 내기보다는 여러 곳에서 다양한 주장들이 많다. 때로는 다양성이 필요하고 그 다양성이 발전의 밑거름이 되기도 하지만 지금은 함께 우리가 몸담고 있는 자동차 튜닝이라는 터전을 발전시키기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모두 하나의 마음으로 튜닝 가족들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향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그 과정과 결과를 서로 공유하고 이를 통해가 아닌우리모두가 올바른 튜닝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가는 2017년이 되었으면 한다.

()한국자동차튜닝협회 승현장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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