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쿠바 수도 ‘아바나’와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 주3회 운항
터키항공이 오는 12월 20일부터 쿠바의 수도 ‘아바나’와 베네수엘라의 수도 ‘카라카스’로 신규 취항한다. 이로써 터키항공은 북남미 대륙 내 17개의 도시로 운항하게 되었으며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나라로 취항하고 있는 항공사로 더욱 입지를 다지게 되었다.
새롭게 취항한 아바나, 카라사스 노선은 주 3회 (화, ㆍ목ㆍ일) 운항하며 이스탄불 간의 왕복 항공권은 미화699 달러로 판매되고 있다. 터키항공의 마일리지프로그램 ‘마일즈앤스마일즈 (Miles&Smiles)’ 회원들은 취항일로부터 6개월간 보유 마일리지를 이용하여 항공권 가격을 최대 25%까지 할인하여 구매하거나 좌석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한편, 현재 터키항공은 북남미 대륙 내 부에노스 아이레스, 상파올로, 보고타, 파나마, 토론토, 몬트리올, 시카고, 휴스턴, 로스앤젤레스, 뉴욕, 워싱턴, 보스턴, 샌프란시스코, 아틀란타 등 다양한 북남미 도시에 취항하고 있다. 자세한 항공 스케쥴은 터키항공 홈페이지(www.turkishairlines.com)와 한국지점 사무소(1800-8490, selsales@thy.com), 가까운 여행사 등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손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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