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서 G4 렉스턴 론칭 행사 개최 한 달 만에 사전계약대수 1천대 돌파
G4 렉스턴이 이란 시장 론칭 한 달만에 사전계약대수 1000대를 돌파하며 이란 대형 프리미엄
SUV 시장의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달 19일 이란 테헤란(Teheran) 노보텔 호텔에서 열린 G4 렉스턴 론칭 행사에서 차량이 공개되는 모습.
|
쌍용자동차가 최근 이란 시장에 론칭한 G4 렉스턴이 현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지난달 19일 이란 테헤란(Teheran) 노보텔 호텔에서 G4 렉스턴의 론칭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50여명의 현지 기자, 쌍용자동차 이란대리점인 라막 코드로(Ramak Khodro)사 알리 아지지(Ali Azizi) 대표이사와 김승호 주이란한국대사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현지 언론은 세련된 내·외관 디자인과 넉넉한 실내 공간, 강화된 안전장치 등을 G4 렉스턴의 장점으로 손꼽으며 많은 관심을 보였다.
G4 렉스턴은 론칭 한 달 만에 사전계약대수 1000대를 돌파했다. G4 렉스턴은 오는 5월부터 현지에서 본격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현지대리점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G4 렉스턴의 성공적인 론칭은 물론 이란 SUV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와 글로벌 SUV명가 입지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