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생산 라이팅 엠블럼과 플로팅 휠 캡으로 다양한 멋과 개성표현
특별한 내차를 원하는 운전자들은 엠블럼에 차별화를 주고, 휠 캡도 색다른 것을 찾는 등 포인트 익스테리어 제품을 많이 찾고 있다. 그 중에서도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 라이팅 엠블럼과 플로팅 휠 캡(Floating Wheel Cap)이다. 그동안 엠블럼에 라이팅 기능이 있는 제품과 플로팅 휠 캡은 수입산 제품을 사용했다. 그러나 국내 기업인 보스웰코리아(주)(대표 이원우, www.bosswellkorea.com)에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생산 및 판매하고 있어 최근 주목을 받고 있다.
라이팅 엠블럼은 현재 쌍용자동차에 옵션으로 ‘LED 엠블럼(커스터마이징)’으로 납품하고 있으며, 에프터마켓에서는 쌍용차 관련 정비 업체 및 부품 판매점에서 현장 구매가 가능하다. 2016년 4월 코란도 C 라이팅 엠블럼을 정식 출시한 후 최근 티볼리까지 2가지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롤스로이스의 소소한 매력 중 하나는 플로팅 휠 캡이다. 플로팅 휠 캡은 바퀴가 회전해도 휠 캡의 로고는 항상 제자리를 지켜주는 것으로 최근 유행하고 있는 액세서리 중 하나이다. 플로팅 휠 캡은 외국의 DUB나 ASANTI에서 생산하는 제품이 대표적이다. 기존 플로팅 휠 캡은 사용 중 이물질로 인해 기능이 저하되거나 정지 된다. 그러나 보스웰코리아 제품은 이런 단점을 모두 해결하고 내구성까지 좋은 장점을 가진다. 이 플로팅 휠 캡도 현재 쌍용자동차 전차종에 적용이 가능하다. 2017년에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보스웰코리아는 계속적으로 연구개발 중에 있다.
손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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