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15일 수요일

프린세스 크루즈, ‘바르셀로나 여행 완전 정복’

4척 크루즈 배치, 지중해 여행지 연계한 7-28일 까지 다양한 일정
 
스페인 바르셀로나 가우디 건축 성당
대한항공의 취항 계획과 함께 안토니오 가우디의 건축물, 카탈루냐 미술관,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등 세계적인 관광 문화를 간직하고 있는 스페인의 대표적인 도시 바르셀로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프린세스 크루즈(www.princesscruises.co.kr)가 오는 4월부터 바르셀로나에서 출발 및 도착하는 다양하고 편리한 크루즈 여행 일정을 선보인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1992년 하계 올림픽에서 황영조 선수가 몬주익 언덕을 달려 금메달을 획득한 이후, 국내에 다양한 관광지가 소개되면서 우리나라 방문객들이 꾸준히 방문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꽃보다 할배를 포함한 여러 매체의 프로그램에 소개되기도 했다.

특히 바르셀로나는 크루즈 여행에서 가장 인기 있는 지중해 일정의 중심지로, 프린세스 크루즈는 바르셀로나에서 출발해서 프랑스, 이태리, 크로아티아, 모나코, 그리스의 다양한 섬들과 이스탄불 등 대표적인 지중해 지역까지 여행하는 지중해 완전정복코스를 제공하고 있다.

금년에는 프린세스 크루즈가 자랑하는 최신 선박인 로얄 프린세스 호를 비롯하여 4월에 첫 선을 보이는 초대형 크루즈 마제스틱 프린세스 호 그리고 크라운 프린세스 호, 퍼시픽 프린세스 호 등 총 4척의 크루즈 선박을 배치해 여행 기간이나 원하는 지역에 따라 일정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프린세스 크루즈 한국지사의 지 챈 지사장은 프린세스 크루즈는 작년부터 총 5444억원 규모의 대규모 캠페인을 통해 시설과 일정, 프로그램을 대대적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있습니다. 특히, 바르셀로나 노선에 배치되는 4척의 배에서는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를 가장 먼저 경험할 수 있으며, 기항지마다 체류 시간을 늘려 보다 여유있게 관광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번 바르셀로나 출발 지중해 일정을 통해 전세계에 최초로 공개되는 마제스틱 프린세스 호를 이용하는 모든 한국인 여행객들에게는 저희 한국 지사가 준비한 특별 선물을 제공해 드릴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

바르셀로나에서 출발 및 도착하는 프린세스 크루즈의 지중해 일정4월부터 9월까지 운행되며, 7~ 최대28일 일정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요금은 1인당 1,349달러부터(7일 일정 기준) 숙박, 선상 모든 식사(15), 24시간 룸서비스, 선상 모든 프로그램 및 시설 이용 등 포함된다. , 인천-바르셀로나 항공편은 불포함이다.

손진석 기자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