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라라랜드’ 속 별들의 도시 LA로 떠나자!
싱가포르항공이 오는 3월 21일까지 인천발 로스앤젤레스 왕복 항공권 예약 및 발권 고객을 대상으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LA는 할리우드가 있는 세계 영화 산업의 중심부이자, 최근 영화 ‘라라랜드’의 흥행으로 특히 주목받고 있는 인기 여행지다.
이번 인천-로스앤젤레스 특가 프로모션은 이코노미 클래스,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와 비즈니스 클래스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요금과 여행 기간은 클래스마다 상이하다. 각 클래스별 할인 요금은 세금을 포함하여 이코노미 클래스의 왕복항공권이 74만 1,300원(1인 기준),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는 131만 1,300원(2인 기준), 비즈니스 클래스는 301만 1,300원(1인 기준)이다.
여행 기간은 이코노미 클래스의 경우, 5월 1일부터 6월 14일까지이며,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와 비즈니스 클래스는 2월 22일부터 6월 14일까지이다.
싱가포르항공은 국내 취항 외항사 중 유일하게 인천-LA 직항 노선을 주 7회 운항하고 있다. 매일 오전 11시 20분 인천을 출발해 LA에 오전 6시 40분 도착하는 스케줄로 여유로운 여행 계획이 가능하다. 또한 싱가포르항공은 현재 운항하는 인천-LA 직항 노선 중 유일하게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북더쿡’ 기내식 사전 주문 서비스, 우선 체크인 및 수화물 핸들링 등 승객들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손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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